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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MVP 경쟁을 펼치고 있는 양의지(위)와 로하스. 스포츠서울 DB
리그 MVP 경쟁을 펼치고 있는 양의지(위)와 로하스.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BO리그 포수 새 역사를 창조한 양의지(NC)냐 다관왕 등극을 노리는 멜 로하스 주니어(KT)냐.

역대급으로 펼쳐지고 있는 순위 싸움 못지않게 2020시즌 최우수선수(MVP)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규 시즌 종료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리그 MVP 경쟁은 사실상 2파전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KBO리그 포수 역사에 새로운 장(場)을 연 리그 최고의 포수 양의지와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선두를 달리며 다관왕을 노리고 있는 로하스가 리그 MVP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있다.

2019시즌을 앞두고 4년 125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고 NC 유니폼을 입은 양의지는 2년 만에 자신의 몸값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이적 첫 해부터 타율 0.354, 20홈런, 68타점, 61득점을 기록하며 타격 3관왕(타율·출루율·장타율)에 오른 양의지는 올해는 KBO리그 역대 포수 최초로 30(홈런)-100(타점) 고지에 오르며 팀을 정규 시즌 우승으로 이끌었다.

대권 도전을 향한 NC의 통 큰 투자는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이라는 달콤한 열매로 돌아왔다. 더불어 양의지 성공 사례를 통해 A급 선수 한 명이 팀 전력에 미치는 효과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영입 당시 일각에선 오버페이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양의지는 실력으로 보란듯이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포수 역사에 새 지평을 연 대기록에 우승 프리미엄까지 붙어 리그 MVP로 손색없는 커리어를 쌓은 양의지다.

사실상 양의지의 유일한 대항마인 로하스도 역대급 시즌을 보냈다. 27일 기준 로하스는 타율,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등 총 5개 부문에서 선두를 질주 중이다. KBO 시상 제외 기록까지 포함하면 루타, OPS(출루율+장타율)까지 총 7개 부문 1위다. 올해 KBO리그를 접수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활약상이다. 8월 한 달간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면서 주춤한 때도 있었지만 이강철 감독의 관리 속에 곧장 정상 페이스를 찾아 시즌 막판까지 KT 중심 타선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남은 시즌 로하스에게 주목할 점은 외국인 타자 최초 50홈런 고지 점령 여부다. 지난 27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47번째 홈런포를 터뜨린 로하스는 새로운 역사의 순간까지 단 3개만을 남겨뒀다. 현재 페이스라면 남은 경기에서 50홈런 고지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로하스가 50홈런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새로 쓴다면 리그 MVP 경쟁 구도는 한층 더 격렬해질 전망이다.

[스포츠경향]
탬파베이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맨 오른쪽)이 28일 WS 6차전 6회 1사 1루에서 강판되고 있다. | AP연합뉴스

2020년 월드시리즈 6차전 결정적 장면은 6회 1사 때 나왔다. LA 다저스 9번 오스틴 반스가 중전 안타를 때리자 탬파베이 케빈 캐쉬 감독은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을 내리고 마무리 닉 앤더슨을 투입했다. 스넬은 이날 겨우 안타를 2개만 내줬고, 삼진을 9개나 잡아내고 있었다. 투구수는 겨우 73개였다.

이 결정은 결국 탬파베이에 악몽이 됐다. 앤더슨은 1번 무키 베츠에게 좌선 2루타를 맞았고, 폭투와 1루 땅볼로 연거푸 실점해 역전을 허용했다.

트위터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ESPN에 따르면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트위터에 “지금까지 봐 온 월드시리즈 중에서 최악의 결정”이라고 적었다. 뉴욕 메츠 강속구 투수 노아 신더가드는 “차라리 감독을 빼 버려라”라고 적었다. NFL 스타 패트릭 마홈스 마저 트위터에 “겨우 안타 2개 맞은 투수를 빼다니 미친 짓”이라고 전했다.

탬파베이의 혁신적인 경기 운영을 주도해 온 캐쉬 감독은 이 결정 하나로 월드시리즈 우승 기회를 놓쳤다.

캐쉬 감독은 28일 6차전이 끝난 뒤 “다저스 타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1~2번 타자를 스넬과 3번째 상대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1번 무키 베츠, 2번 코리 시거는 다저스 공격을 이끄는 라인이다. 하지만, 스넬은 베츠와 시거를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파워볼엔트리

캐쉬 감독은 ‘사전에 계획된 교체였는가’는 질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한 투수 운영은 아니다. 그 상황(6회 1사 1루)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답했다. 스넬의 교체가 합리적이었다 하더라도 다음 투수 앤더슨 투입은 더 큰 문제였다. 앤더슨은 정규시즌 WHIP 0.49, 평균자책 0.55의 완벽한 투수였지만 포스트시즌 크게 흔들렸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앤더슨은 이로써 이번 가을 7경기 연속 실점을 했다.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경기 연속 실점 기록”이라고 전했다.

탬파베이의 가을이 끝나면서 최지만의 가을야구도 끝났다. 최지만은 이날 1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삼진과 볼넷을 기록한 뒤 1-2로 뒤진 7회 2사 1루에서 교체됐다. 최지만은 이번 가을야구 타율 0.250, 2홈런, 4타점, 10볼넷을 기록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박혜수가 배우 이전에 가수를 꿈꿨던 사실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혜수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고아성, 이솜과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혜수는 과거 가수를 꿈꾸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2014년 ‘K팝스타4’에 출연한 박혜수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지만, 아쉽게 톱10로 가는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 ‘K팝스타4’에 도전한 박혜수는 자신을 “노래하는 국문학도”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박혜수는 2015년 SBS ‘용팔이’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 JTBC ‘청춘시대’ 유은재 역으로 배우로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tvN ‘내성적인 보스’,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스윙키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혜수는 지난 17일 영화 홍보 차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오랜만에 노래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배우의 길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지만 언젠가 앨범을 발매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향후 그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사생활’ 서현X김효진의 동맹의 서막이 오른다. 본 적 없던 ‘사기 워맨스’를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차주은(서현)과 정복기(김효진) 사이엔 ‘세상 참 알다가도 모를’ 흥미로운 서사가 흐르고 있다. 10여 년이란 세월 동안, 가족은 물론이고 자신의 인생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린 복기가 주은에겐 눈에 불을 켜게 만드는 철천지원수. 하지만 복기가 반드시 가져야 하는 정보를 주은이 획득하면서 이들의 관계가 역전됐다. 만나기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몸싸움도 불사하는 치열한 긴장감을 터뜨리다가도, 금세 유치한 신경전을 벌이는 귀여운 티키타카가 슬며시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두 사기꾼 사이에 지난주부터 동맹의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은의 시각에선 흥신소 사장이자 남편 이정환(고경표)이 김재욱(김영민)의 행적을 쫓다 ‘이상한 일’에 엮여 사고를 당해 사라졌다. 복기의 추측대로라면, 정환을 제거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이 바로 재욱. 정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아내고자 하는 주은과 한때 사기 파트너였던 그와 함께 잠적한 ‘다큐 흥행 수익’을 되찾아야 하는 복기에게 공공의 적이 생긴 셈이다. 주은이 쥐고도 꺼내 놓지 않은 재욱의 은신처 정보가 반드시 필요한 복기에겐 천우신조와도 같았다. 이제 동일한 타깃을 쫓게 된 두 사기꾼은 지난 시절의 앙금을 털어내고 ‘김재욱 찾기’에만 몰두할 수 있을까.

본방송에 앞서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컷은 그 동맹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그래서 확인시켜 드리러 온 거잖아”라던 주은을 통해 이들이 손을 잡고 첫 작전지에 당도했음을 예측할 수 있다. 이들의 첫 동행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맷정도 정”이라고, 이들 사이에도 과연 ‘정’이 생겨날지도 관심 있게 지켜볼 대목이다. 또한, “정환씨가 준 선물이야. 그래서 나 이 일 끝까지 갈거야”라는 굳은 다짐을 내비친 주은의 활약상 역시 기대를 모은다.파워볼사이트

제작진은 “마주치기만 해도 눈에서 레이저를 쏘던 시절을 떠나 보내고, 주은과 복기가 드디어 재욱을 잡기 위한 동행을 시작했다. 이들의 첫 번째 행선지는 과연 어느 곳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28일), 두 사기꾼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고 밝혀, 주은과 복기의 워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사생활’ 7회는 오늘(28일) 수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태 악화 책임은 아르메니아
군사 공격은 아제르바이잔이 주도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세번째 휴전 합의를 깨고 다시 교전에 들어갔다. 미국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만이다. 수천명의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무력 충돌은 어떻게 발생한 것일까.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남캅카스 나고르노 카라바흐 일대에서 벌어지는 무력 충돌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를 진단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NYT에 따르면 직접적인 군사 공격은 아제르바이잔이 주도했지만, 전쟁의 원인은 아르메니아가 자초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그동안 의식적으로 나고르노 카라바흐 문제를 피해왔다. 자칫 이 문제를 잘못 건드렸을 경우 무력 충돌로 이어질 것을 우려를 해서였다. 하지만 올해 초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나고르노 카라바흐 문제를 걸고넘어지면서 문제가 됐다. 파시냔 총리는 나고르노 카라바흐는 명백하게 아르메니아 영토라고 주장한 것이다. 아르메니아가 세운 나고르노 카라바흐 정부는 슈샤로 의회를 발표했는데, 이 역시 아제르바이잔을 분노케 했다. NTY에 따르면 슈샤는 아제르바이잔인들로서는 일종의 문화적 수도로 여겨지는 곳인데, 이곳으로 의회를 옮기는 것은 아제르바이잔인들로서는 도발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실 나고르노 카라바흐 문제는 복잡한 역사를 갖고 있다. 구소련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독립했을 당시 나고르노 카라바흐 일대는 아르메니아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제르바이잔에 편입됐다. 기독교를 믿는 아르메니아인과 이슬람교를 믿는 아제르바이잔인들은 반목하게 됐고, 결국 아르메니아의 도움을 받아 나고르노 카라바흐 거주 아르메니아인들이 전쟁을 벌였다. 3년간의 전쟁에서 아르메니아는 사실상 승리를 거둬, 이 지역을 차지했다. 하지만 국제법적으로는 이 지역은 아제르바이잔 영토로 분류된 상태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 측은 “파시냔 총리가 나고르노 카라바흐가 아르메니아 영토라고 주장했을 때 협상은 끝났다”라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전황을 보면 아제르바이잔군이 현재 나고르노 카라바흐의 13%가량을 점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독립적인 전문가들을 인용해, 아제르바이잔이 이번 무력 충돌의 주요 원인 제공자로 봤다. 공격을 사전에 준비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들은 파시냔 총리의 발언이 선을 넘었다는 주장을 폈다. 토마스 드 월 카네기 유럽 선임연구원은 “아르메니아는 현상 유지를 원했기 때문에 이번 무력 충돌은 아제르바이잔 측이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이라면서도 “아르메니아 역시 도발적인 움직임을 보여 이번 사태의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아제르바이잔은 1990년대 아르메니아와 전쟁에서 사실상 패했지만, 이후 전력이 대폭 강화됐다. 천연가스와 석유 등을 통해 벌어들인 국부를 이용해 무기를 사들이고, 장교들을 터키 등에 보내 훈련시킨 결과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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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푼 미사실 시스템 관련 장비
2조 6천억원 상당
中 전날 록히드마틴 등 제재 방침 밝혀
희토류 수출 제한
中 금융시장 진출 제한 등 거론

하푼 블록Ⅱ 대함미사일. (사진=연합뉴스)
하푼 블록Ⅱ 대함미사일. (사진=연합뉴스)

중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려는 록히드마틴 등 3개 군수 업체에 대해 제재하겠다고 경고한지 하루도 안돼 미국이 다시 대규모 첨단 무기를 대만에 팔기로 했다.

로이터통신과 대만 자유시보 등은 미국 국무부가 26일(현지시간) 장착형 하푼 미사일 시스템 관련 장비 100세트를 23억7천만 달러(2조 6천억원)에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발사체 1세트당 하푼 블록Ⅱ 지대함미사일 4기(총 400기)를 발사할 수 있다.

미국의 하푼 미사일 시스템 판매 승인은 대만에 18억 달러에 달하는 무기 판매를 승인한 지 닷새 만에 나온 조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안전협력국은 이번 무기 판매 승인은 대만의 해안 방어 능력을 증강하고, 고도로 신뢰할 수 있는 무기체계로 해상침략과 연안봉쇄, 상륙작전을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21일 록히드마틴사의 트럭 기반 로켓 발사대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보잉사의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슬램이알,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사의 전투기용 외부 센서를 대만에 판매하기로 했다.파워사다리

중국은 미국이 대만에 대규모 무기 판매를 승인한 데 반발해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을 통해 해당 무기를 만드는 록히드마틴, 보잉, 레이시언 등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제재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즈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해당 업체에 대한 희토류 수출 제한이나 시장성이 풍부한 중국 금융시장 진출 제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신문은 F-35 전투기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포함한 록히드마틴 주요 제품 중 상당수는 희토류로 만들어진 부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은 필요한 희토류의 8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OSEN=지민경 기자] 중국판 ‘프로듀스 101’로 알려진 ‘창조영2019’에서 1위를 차지한 중국 아이돌 그룹 R1SE의 멤버 주진남이 아버지의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시나연예를 비롯한 다수의 중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네티즌이 부동산 개발업자인 주진남의 부모가 1500억 대의 채무를 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주진남의 아버지는 수백 명을 대상으로 상업용 주택을 매각했지만 주택 공사는 중단됐고, 소유권 증명서도 발급하지 않았으며, 채무불이행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지난 2017년 받은 판결문과 확약서를 공개하며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주진남의 부모가 진 빚은 약 9억 위안(우리돈 약 1500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주진남에게도 화살이 돌아갔다. 특히 주진남은 데뷔 초부터 값 비싼 시계와 액세서리를 착용해 주목받으며 귀공자라는 별명을 얻었던 바, 더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26일 주진남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제 눈에는 우리 부모님도 모든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자식들을 잘 보살폈지만, 독립심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며 훈육에도 엄격하셨다. 저는 부모님의 교육과 양육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사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어릴 때부터 잘 보호 받아왔고, 갑자기 현실을 마주하니 마음이 안타깝다. 가족들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는 것과 일찍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나와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상처받았다는 것에 죄책감이 들고, 여러분에게 이렇게 많은 폐를 끼친 것에 더욱 죄의식을 느낀다”고 전했다.파워볼사이트

또한 주진남은 “최근 저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법적인 문제는 법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법과 관계없이 아버지와 회사를 대신해 책임져야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아버지과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을 도와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손실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가족들과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기꺼이 할 것이다. 어쩌면 이 과정이 오래 걸리겠지만 저는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시간을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부모님과 가능한 빨리 이번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T1 오버워치 팀이 ‘아르한’ 정원협, ‘샌드’ 함정민과 계약을 종료했다.

27일 T1이 공식 SNS를 통해 ‘아르한’ 정원협 감독과 ‘샌드’ 함정민 코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T1은 “금일부로 오버워치 팀을 이끌어주신 정원협 감독님과 함정민 코치님과의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

퓨전 유니버시티를 이어받아 오버워치 종목을 연 T1은 ‘아르한’ 정원협 감독, ‘샌드’ 함정민 코치와 동시에 계약을 해지하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만들었다. T1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독과 코치에게 인사를 남겼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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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왼쪽)과 해리 케인이 EPL 번리전을 마치고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단독 선두(8골)에 오른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팀동료 해리 케인과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20~21 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결승 골을 터트려 토트넘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EPL 무대에서 8호 골을 터뜨리며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7골)을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아울러 이번 시즌 9경기(정규리그 6경기 8골·유로파리그 3경기 2골)에서 10골을 기록,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을 통해 “어려운 경기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가져왔다는 것이다”며 “번리는 역습을 기다렸다가 롱볼을 통해 좋은 작업을 펼쳤지만 우리는 잘했고, 클린시트까지 이뤄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인의 도움으로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통산 29골을 합작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합작골’ 순위에서 티에리 앙리-로베르 피레(아스널·29골), 다비드 실바-세르히오 아궤로(맨시티·29골)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파워볼사이트

손흥민은 케인과의 호흡에 대해 “우리는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고 케인과 함께 뛰는 것을 즐기고 있다”며 “내가 달리기만 하면 공은 내 발 앞에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제 모리뉴 감독도 두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나를 더 기쁘게 하는 이유는 둘이 최고의 선수이면서 가까운 친구이며, 시기하지 않고 모두 팀을 위해 뛴다는 사실 때문”이라며 “그들은 훌륭한 선수이고, 훌륭한 소년들”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경기 후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했다. 손흥민은 “월요일 밤, 어려운 경기에서 이길 수 있어서 기쁘고 무엇보다 승점 3을 쌓아 행복하다”며 “이제 다음은 유로파리그다. 가자 스퍼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오는 30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 맞붙는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의 가을. 양말은 이렇게 신어야 되는거죠? 모두 맛있는 점심 드세요 #16개월 #가을 #babygirl #kids #autumnleave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패션 센스로 귀여움이 배가 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하정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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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 남성 위주 조직서 탈바꿈 전환기 아닌가 싶어” 발언도

답변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6 jeong@yna.co.kr
답변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6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전명훈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해외 공관 직원의 잇따른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리더십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공관 직원의 성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점에서 장관이 책임을 질 의향이 있느냐’는 취지의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성비위, 기강해이와 관련해 국회에 올 때마다 의원님이 끊임없이 지적하고 있고, 여러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데 대해서는 장관인 제가 어떤 한계라든가 리더십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그는 “거꾸로 생각해보면 그동안 외교부가 수십 년 동안 폐쇄적인 남성 위주 조직에서 탈바꿈하고 있는 전환기가 아닌가 싶다”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직원들의 권리 의식이 높아지고 그 권리 의식에서 봤을 때 부당하다는 신고를 좀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외교부가 갖췄기 때문에 과거에 똑같은 행태라도 하소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금은 신고도 조사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지금 제 리더십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국민들께서 그렇게 평가하시고, 대통령께서도 그렇게 평가를 하시면 거기에 합당한 결정을 하실 것으로 생각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한건 한건 (성비위 사건을) 들여다보면 완벽히 처리됐다거나 더 이상의 조치가 필요 없다는 결론을 내리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며 “뉴질랜드 행정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건이 그 전형”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 직원의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서는 “보고받은 대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보고를 말씀드렸습니다만 그게 허위보고였다면 저도 용납이 안 된다. 본부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해 보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에 속개된 국감에서는 해외공관 직원들의 잇따른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사과의 뜻도 전했다.

그는 ‘공관 내 폐쇄적 구조, 서열·고시 위주 등의 문제점이 장관 취임 후에도 바뀌지 않았다’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저도 참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국민들께는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자리 잡은 조직 문화는 그렇게 빨리 바뀔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혁신과 쇄신의 노력은 끊임없이 경주하고 있다”며 공관은 물리적 거리가 있어 혁신 의지 등이 본부보다는 미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위 문제나 성 비위 문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철저히 대응함으로써 한건 한건 발생할 때마다 철저히 조사하고 내용에 맞는 징계를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비위가 없는, 갑질이 없는 조직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발라드 여신’ 케이시가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작사와 얽힌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케이시는 26일 새 앨범 ‘추(秋)억’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컴백 소감과 새 앨범, 타이틀곡 ‘행복하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케이시의 새 앨범 ‘추(秋)억’의 타이틀곡은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여자가 전 연인의 행복을 빌어주면서도 작게 남은 아쉬움과 미련을 드러내는 ‘행복하니’.

‘행복하니’는 케이시의 이별 감성곡 ‘그때가 좋았어’, ‘가을 밤 떠난 너’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하고 케이시가 작사한 곡.

조영수 프로듀서는 앨범에 대해 “2000년대 초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발라드의 감성과 케이시의 솔직하고 덤덤하면서도 말하는 듯한 가사가 어우러져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케이시는 자신의 곡들을 직접 작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이에 대해 케이시는 “‘내 이야기 같다’라고 생각해주시는 팬 분들, 대중들이 내 노래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더 내 이야기를 녹여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때가 좋았어’ 이후 헤어진 전 연인들에게서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케이시는 ‘행복하니’ 발매 이후에도 연락이 올 것 같냐는 질문에 “아직 휴대폰 번호는 그대로다”라고 밝히면서도 “그러나 이번 앨범 제목처럼 난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솔직하면서도 센스 있는 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 역시 전곡 작사에 참여한 케이시는 경험담을 담아냈냐는 질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완전히 내 이야기를 넣지는 않았지만 녹여냈다”고 말하며 “가끔 ‘케이시는 대체 어떤 사랑을 한 거냐’는 댓글을 보는데, 내가 생각해도 ‘난 대체 어떤 사랑을 했던 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시는 신곡 ‘행복하니’에 대해 “헤어진 전 연인에게 전화하고 싶은 분들이 연락하기 전에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내 곡을 듣고 전화하는 것을 멈추시고,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또 케이시는 가수 크러쉬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싶다며 “최근 앨범에서 여성 아티스트분들과 작업을 하셨는데, ‘그 앨범에 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케이시는 발라드 ‘국룰’이 되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발라드 하면 케이시를 떠올리실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시의 가을 이별 감성이 담긴 새 앨범 ‘추(秋)억’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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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의 특기 다리찢기는 월드시리즈에서 하나의 볼거리가 됐다. 이제는 미국 언론들도 그의 유연성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할 정도다.

최지만은 야구선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혹은 그렇게 여겨졌던 운동 필라테스를 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25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최지만이 필라테스를 하면서 무엇을 얻었는지를 다뤘다.

이 매체는 “탬파베이 1루수 최지만은 한국 태생 야수로는 처음 월드시리즈에서 안타를 친 것으로 유명하다. 그 다음으로는 유연성으로 유명하다. 경기 준비를 위한 스트레칭 말고 또 어떤 노력을 기울일까? 최지만은 ‘필라테스, 그것 뿐’이라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최지만은 인터뷰에서 “마이너리그 시절 자주 다쳤다. 그래서 유연성 훈련에 집중했다.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유연성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최지만은 동료나 트레이너의 제안 없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파워사다리

댈러스의 한 필라테스 강사는 뉴욕데일리뉴스에 “필라테스는 선수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모든 선수들이 해야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최지만은 강한 코어 근육을 가졌을 것이다. 코어 근육이 안정되면 몸의 힘이 강해진다. 필라테스가 (야구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만은 기자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야구선수가 아닌 체조선수로 생각할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 말을 전해들은 케빈 캐시 감독은 웃으며 “정말 체조선수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최지만은 25일 4차전에서 6회 마이크 브로소의 대타로 나와 2타석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회 최지만의 대주자로 교체 출전한 브렛 필립스가 9회 2사 1, 2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쳤다. 다저스의 수비 실책까지 나오면서 탬파베이가 8-7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가 됐다.

카이로스 신성록 사진=MBC

배우 신성록이 ‘카이로스’에서 아이를 잃은 아버지 역할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박승우 감독,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이 참석했다.

이날 신성록은 “연기할 때는 그 상황에 빠져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이정도 존재의 배역을 맡는다는 게 행운이다. 쉽지 않은 역할이지만, 우연치 않게 저도 딸이 있어서 확 오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정서가 워낙 세서 힘들었지만, 글이 잘 쓰여져 있어 자연스럽게 연기가 흘러갔다”고 덧붙였다.

오늘(26일) 첫 방송되는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와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이소미, 김아림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이소미, 김아림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이소미, 김아림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첫 승을 미루고 미뤄온 최혜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에서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최혜진은 24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6,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강한 바람 속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적었다.

22일 개막한 이 대회는 전날 이틀째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되었다. 이 때문에 이날 동일한 티오프 시간과 조편성으로 2라운드를 다시 치러졌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의 성적을 낸 최혜진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2위 이소미(21), 단독 3위 김아림(25)과는 각각 1타와 2타 차이다. 

최혜진은 지난해 5승을 거둬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을 휩쓸었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던 올해는 한 번도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했다. 지난 6월 에쓰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 기대를 부풀렸으나, 대회가 기상 악화로 취소돼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파워볼실시간

2020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현재 대상 포인트 1위(357점), 평균 타수 3위(69.9286타), 시즌 상금 10위(2억5,816만5,540원)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을 밟는다면, 작년 11월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제패에 이은 약 1년 만에 KLPGA 투어 8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최혜진이 이번 주 선전한 원인은 샷도 샷이지만 안정된 그린 플레이가 바탕이 되었다. 시즌 드라이브 평균 거리 8위(246.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25위(77.9592%), 그린 적중률 1위(84.5238%)의 샷감을 선보였으나 평균 퍼팅은 79위(31.119개)에 머물러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1·2라운드 연달아 퍼트 29개로 막았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김아림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김아림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혜진, 김아림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이틀 연속 동반하는 최혜진, 김아림, 이소미는 25일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마지막 날 티오프는 오전 10시 55분이다.

2라운드 마지막 조에 편성된 세 선수는 선두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했고, 마지막 3개 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15번 홀까지 김아림이 중간 성적 5언더파 단독 선두로 잠깐 나섰고, 최혜진과 이소미는 4언더파 공동 2위였다.

하지만 16번홀(파4)에서 김아림의 티샷이 해저드로 날아가는 바람에 벌타를 받았고, 세 번째 샷으로 그린을 밟은 후 파 퍼트마저 놓쳤다. 같은 홀에서 페어웨이와 그린을 지킨 최혜진은 깔끔하게 90cm 버디를 낚았다.

순식간에 최혜진과 김아림의 자리가 바뀌었다. 중간 성적 5언더파가 된 최혜진이 선두 자리를 되찾았고, 김아림은 2위로 내려와 이소미와 동률을 이루었다. 17번홀(파3)에서 세 선수 모두 파를 기록했다. 

18번홀(파4)에서는 이소미가 먼저 1.1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데 이어 김아림은 파로 홀아웃했다. 최혜진은 65cm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를 다시 되찾았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소미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소미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소미 프로가 최종일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KLPGA
이소미는 작년 12월 미리 열린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2위를 포함해 세 차례 기록한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최근에도 몇 차례 챔피언조에서 경쟁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파워볼실시간

현재 평균 타수 12위(70.587타), 상금 14위(2억1,457만540원), 대상 포인트 15위에 각각 올라있다.

2018년과 2019년 1승씩 거둔 김아림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번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11번 컷을 통과했지만, 톱10에는 한 번도 들지 못했다. 2주 전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11위가 시즌 최고 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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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부·소속 산하 기관 및 공공·유관기관 등 2020 종합감사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6/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부·소속 산하 기관 및 공공·유관기관 등 2020 종합감사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6/뉴스1


장하성 중국 주재 한국대사가 교수 재직 시절 법인 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논란을 두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고성이 오갔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장 대사가 외통위 국감에서 ‘유흥주점이 아니라 음식점에 갔다’고 위증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교육부 감사결과에서 (장 대사가 방문한) 가게는 여성종업원이 접대하고 노래방 기계로 가무를 즐기는 곳으로 나왔는데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 부총리는 “2016~2017년의 일이기 때문에 당시에 (그 가게가) 어떻게 운영했는지 알기 어렵다”며 당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조 의원은 “뻔뻔한 분이다”, “이미 나온 자료(감사결과)가 있는데 왜 감싸느냐”고 따지자 유 부총리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된다. 감싸는 게 아니고 당시 사실관계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장 대사에 대해 교육부가 ‘불문(징계하지 않음) 처리’했다고 주장했고 유 부총리는 “우리(교육부)가 아닌 대학이 징계하게 돼있다. 그럼 법을 개정하시라”고 맞섰다.

조 의원의 호통에 공방이 가열되는 가운데 조 의원이 공격 범위를 장 대사와 교육부에서 문재인 정부 전체로 넓히면서 고성까지 나왔다.

조 의원은 “대통령에게 ‘이런 부도덕하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대사 자리에서 경질해라’라고 요청할 용의가 없느냐”고 묻자 유 부총리는 “당시 상황 중 확인되지 않은 게 있고 국감에서 위증했다고 단언할 수 없으며 부총리라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버젓이 그 사람(장하성)이 대사를 차지 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말하는 적폐의 정의와 맞느냐”, “여러분이 말하는 정의가 무엇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의 질의과정 도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신 태도가 적폐다. 뭐하는거냐”며 “발언시간이 끝났으니 정리하라”고 말했다.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사태를 진정시킨 뒤 “부총리가 답할 부분이 아니다. 인사권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고려대 종합감사에 따르면 장하성 대사 등 고려대 교수 13명은 2016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서양음식점으로 위장한 서울 강남 소재 유흥업소에서 1인당 1∼86차례에 걸쳐 법인카드 총 6693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 대사는 21일 화상 형식으로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흥업소가 아닌 음식점에서 사용했지만 적절하지 못했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장 대사는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지내다 정년 퇴임했다. 2017∼2018년에는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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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강봉규 CP가 건후와 나은이 그리고 진우의 컴백에 대해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강 CP는 26일 OSEN과 전화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던 나은이와 건후가 9개월만에 출연하는 데다가 식구도 늘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많이 기다려줬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거기에 맞춰서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슈돌’에서는 박주호네 가족이 9개월만에 다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이과 건후 뿐만 이나라 셋째 아들 진우의 모습이 공개 됐다. 진우는 나은이와 건후를 쏙 빼다박은 외모와 순한 성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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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방송화면
강 CP는 9개월만에 나은이와 건후의 성장에 대해서 언급했다. 강 CP는 “9개월만이라 그런지 두 사람이 많이 크고 자랐다. 1년은 안됐지만 그 사이에 훌쩍 커버린 느낌이었고, 진우가 새로 들어오면서 새로운 모습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찐건나블리를 계속 만날 수 있을까. 강 CP는 “박주호가 선수이다보니 정규적으로 찍을 수는 없지만 촬영이 되는대로 촬영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다. 매주 보여드리는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강 CP는 진우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그는 “진우가 순하기도 하고 나은이와 건후를 반반 닮았다. 누나 형의 좋은 것만 쏙 빼닮은 것 아닌가. 대박이, 윌리엄과 벤틀리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진우도 굉장히 순한 아이다. 앞으로 예쁘게 건강하게 커나가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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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이동국(41)이 은퇴를 선언했다.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은 26일 정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날 뜻을 직접 전했다.

25일 K리그1 26라운드 ‘사실사의 우승결정전’에서 전북이 울산을 1대0으로 꺾고 K리그 사상 첫 4연패에 다가선 바로 이튿날, 마치 자신의 할 일을 다했다는 듯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동국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제 인생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고 했다’면서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수많은 사랑과 격려를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팬들과 함께했던 모든 기쁨과 영광의 순간들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1979년생, 한국 축구의 ‘리빙레전드’ 이동국은 탁월한 재능에 남다른 자기관리로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후배들에게 뒤지지 않는 체력과 결정력으로 매시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파워볼실시간

포철중고를 졸업한 후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해 7시즌을 뛰었고 2008년 성남을 거쳐 2009년부터 12시즌째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며 절대1강 전북의 전성시대를 활짝 꽃피웠다. 23시즌간 547경기에 나서 228골 77도움을 기록했다.

25일 울산전 승리 직후 수비수 홍정호는 전북의 위닝멘탈리티가 어디서 나오느냐는 질문에 “전북의 위닝멘탈리티는 (이)동국이형으로부터 나온다”고 답한 바 있다.

1일 K리그1 27라운드 대구와의 최종전이 이동국의 은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이동국의 은퇴사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수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록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해드릴 수 없지만, 그 마음만큼은 언제나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엔트리파워볼

푸른 잔디의 경기장을 나섰던 기억… 유니폼을 입고 뜨겁게 제 이름을 불러주셨던 팬들의 환호…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모든 기쁨과 영광의 순간들… 수많은 기억을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며 가슴에 깊이 깊이 새기겠습니다.

다가오는 홈경기가 등번호 20번을 입고 팬 분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마지막까지 축구선수 이동국란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불면증을 호소했다.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수면제를 먹어도 먹어도 잠이 안오네. 언제 아무 생각없이 두발 뻗고 편하게 잘수 있을까, 그랬던 적은 있나. 아무것도 안하자니 뭔가를 하고싶고, 해야만 할 것 같고.. 뭔가를 하자니 난 지금 뭘 할 수 있지? 싶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믿었던 사람한데마저 신뢰가 깨지고 나니 인간은 정말 뭘까 싶다. 다가가고 싶어도 만남뒤에 오는 불안감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한다”고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다 싫고 힘들구나. 아직은 그냥 좀 자고싶다”면서 “상담 잘해주시는 약도 잘 지어주시는 정말 좋은 정신과 선생님 혹시 없나요?”라며 정신과를 추천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SNS를 통해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의 괴롭힘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여러 차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온 권민아는 현재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하 권민아 글 전문]

아 수면제를 먹어도 먹어도 잠이 안오네

언제 아무생각없이 두발 뻗고 편하게 잘수있을까 그랬던 적은 있나

아무것도 안하자니 뭔가를 하고싶고, 해야만 할 것 같고.. 뭔가를 하자니 난 지금 뭘 할 수 있지? 싶고

믿었던 사람한데마저 신뢰가 깨지고나니 인간은 정말 뭘까 싶다

다가가고 싶어도 만남 뒤에 오는 불안감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한다

다 싫고 힘들구나 아직은 그냥 좀 자고싶다

동탄이나 일산에 상담잘해주시는 약도 잘 지어주시는 정말 좋은 정신과 선생님 혹시 없나요? 근처에 정신과 다니시는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아스날의 무패우승 신화를 이끈 전설적인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6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2003-2004시즌 아스날의 무패우승 주역들로 레전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 기준, 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티에리 앙리(375경기)와 데니스 베르캄프(402경기)가 이름을 올렸다. 앙리는 당시 30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무패우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파워볼게임

미드필드엔 로베르 피레(283경기), 질베르투 실바(243경기), 패트릭 비에이라(392경기), 프레드리크 융베리(326경기)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애슐리 콜(227경기), 솔 캠벨(210경기), 콜로 투레(327경기), 로렌(241경기)이 위치했고, 골문은 옌스 레만(200경기)이 차지했다.

아스날은 2003-200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26승 12무(승점 90)로 무패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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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한예슬이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w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투톤 염색을 자랑하며 휴대폰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한예슬은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으며 MBC 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으로첫 MC에 도전했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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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야드를 넘긴 디섐보. (디섐보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드라이브샷 비거리로 무려 400야드(약 366m)를 넘겼다.

디섐보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처음 400야드를 넘겼다. 48인치 드라이버를 쓴 것도 아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증거자료로 자신의 ‘트랙맨 화면’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디섐보의 드라이버샷은 403.1야드(약 369m)를 날아갔고, 볼 스피드는 시속 211마일(약 340㎞)이었다. 공의 분당 회전수는 1957rpm을 기록했다.

다만 이날 미국 ‘골프채널’은 “뒤바람이 시속 32.2㎞로 불었다”며 디섐보의 장타를 평가 절하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7승을 기록 중인 디섐보는 ‘괴짜’ 골퍼로 통한다. 모든 아이언 클럽의 길이를 37.5인치로 똑같이 만들어 사용하고, 야디지 북에 선을 그어 거리를 측정하기도 하는 등 ‘필드의 물리학자’로 불리기도 했다.

다양한 시도를 주저하지 않던 디섐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투어가 중단되자 또 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몸무게를 20㎏ 정도 늘린 디섐보는 파워 골퍼로 진화했다. 지난 7월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는 평균 35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새 시즌에도 US오픈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디섐보의 이번 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344.4야드(약 315m)로 PGA 투어 전체 1위다. PGA 투어 평균이 301.3야드라는 점에서 놀라운 기록이다.

디섐보는 다음 달 열리는 마스터스를 준비하면서 48인치 드라이버를 쓰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48인치 드라이버는 골프 규정상 드라이버 길이 상한인데, 공 컨트롤이 어려워 실전에 쓰기가 어렵다.

이달 초에도 연습 중 360야드 이상을 날린 것을 자랑했던 디섐보는 비거리의 업그레이드 소식을 전하며 내달 열리는 마스터스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차태현, 개그맨 박성광, 수학 강사 정승제가 ‘로또싱어’ 특별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10월 24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 4회에는 차태현, 박성광, 정승제가 B조 특별 예측단으로 합류, 남다른 리액션으로 경연에 활기를 더한다.

차태현은 자신을 음악 프로그램 마니아로 소개, “가수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고 싶었다”라며 사심을 담은 각오를 전한다. 그는 가수들의 소개가 이어질 때마다 “이분들의 노래를 듣는 거야?”라며 시청자 모드에 돌입한다고.

박성광은 공개 코미디 경력 10년 이상임을 언급하며 “‘제가 선택하는 무대를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다면 상금은 따 놓은 당상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상위 6인 예측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정승제는 수학 1타 강사답게 상위 6인을 예측하는 데 있어 수학적으로 접근, 발상의 전환으로 예측단을 놀라게 한다.

여기에 A조 싱어이자 분위기 메이커였던 박구윤이 싱어 대기실에 갑자기 등장, 로또싱어 경력직 가수로써 동료 가수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한 웃음 사냥꾼을 자처한다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바뀌는 예측단의 상위 6인 예측에 충격받는 B조 가수들의 멘탈 케어까지 담당한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차태현, 박성광, 정승제가 B조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어떤 감상평을 내놓을지, 또 상위 6인 예측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시청자들은 승자예측 페이지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상위 6인의 싱어를 예측해 ‘승자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상단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쉽게 ‘승자선택’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 A조 최종 누적 상금은 110,154,800원으로 총 228명의 시청자가 ‘승자선택’에 성공해 위 상금을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조별 상위 6인을 맞힌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4번의 상금 획득의 기회 중 첫 번째 기회가 끝난 가운데, 두 번째 상금 획득을 위한 B조 조별라운드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B조 경연에서는 강형호, 김보형, 민서, 바비킴, 서영은, 소찬휘, 신성, 안예은, 요요미, 이윤아, 이지훈, 이혁, 임정희, 조장혁, 하준석의 무대가 펼쳐진다. 24일 오후 8시45분 방송. (사진=MBN)

우리카드가 2연패 탈출을 놀니다. 사진=KOVO 제공
우리카드가 2연패 탈출을 놀니다. 사진=KOVO 제공

우리카드가 포메이션 변화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FX시티

신영철(56) 우리카드 감독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세 번째 경기를 앞두고 측면 공격 변화를 예고했다.

우리카드는 17일 열린 개막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고, 20일 현대캐피탈전에서는 1-3으로 완패했다. 새 주전 세터 하승우와 공격 라인의 호흡이 아직 완벽하지 않다. 외국인 선수의 알렉스도 기대보다 낮은 공격 성공률로 우려를 안겼다. 신영철 감독은 “타이트한 초반 일정보다 ‘우리 것’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고 했다.

하승우와 공격 자원의 호흡은 첫 경기보다 두 번째 경기가 나아졌다고 본다. 종종 낮은 세트 탓에 타이밍이 맞지 않는 공격이 나오는 점에 대해서도 “세터가 항상 완벽할 순 없다. 어느 정도는 공격수가 처리해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전열 재정비의 필요성은 느꼈다. 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변화를 줬다. 신영철 감독은 “공격은 류윤식보다 한성정이 낫다. 오늘은 스타팅 멤버로 한성정이 나선다. 그리고 알렉스와 한성정의 포메이션을 바꿔볼 생각이다. 그리고 나경복의 블로킹 활용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져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라이트 나경복이 왼쪽에서 공격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에이스인 그의 활용도를 공격과 수비 모두 높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신 감독은 “선수단에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하라’는 주문을 했다”고 전했다. 달라진 전략과 마인드컨트롤이 연패 탈출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장충=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10월22일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10월22일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이번 정부에서는 끝장을 볼 줄 알았다. 검찰개혁 이야기다. 개혁하면 문민정부, 곧 김영삼 정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그때의 개혁 바람은 거침이 없었다. 김 전 대통령의 의지도 강했지만, 국민적 지지는 뜨거워서 댈 정도였다. 그러다 IMF 구제금융 사태를 맞았다. 이로써 문민정부 초반의 개혁 열기도 차갑게 식고 말았다. 이후 들어선 김대중 정부에서는 개혁보다는 혁신이 화두였다. 신자유주의적 의미의 혁신이었다. 참여정부, 곧 노무현 정부가 다시 개혁 카드를 꺼내들긴 했지만, 그 열기는 문민정부 시절만 못했다. 그래도 노 전 대통령은 검찰개혁만큼은 성공시키려 애썼다. 물론 불완전한 상태로 끝났고, 나머지 과제는 문재인 정부로 넘어왔다.
인치를 통한 순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검찰개혁에 손을 대긴 했다.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위원회도 도입했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폐지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시스템을 개선하고도 ‘인치'(人治)에 의존한 까닭이다. 정권 차원의 수사 개입이 이뤄지고, 검찰총장 이하 수사당국이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외압을 행사해 사퇴를 하도록 만든 때문이다. 그 자리는 당연히 말 잘 듣는 인물로 바꿨다. 인치를 통한 순치(順治)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시스템 개혁을 무력화시킨다. 검찰개혁이 검찰개악으로 귀결되는 순간이다. 검찰개악은 무엇을 낳을까? 정치적 보복이다. 지난 정부에서 권력 실세에게 줄을 댄 것으로 추정되는 인사들에 대한 무차별적 인사 보복을 말한다. 좋게 말해 ‘인적쇄신’이자 ‘물갈이 인사’다.
이런 식의 ‘인치를 통한 순치’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하는 한 개혁의 결과물로서 시스템은 안착하기 어렵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개혁의 끝장을 볼 줄 알았다고 한 이유는 바로 이런 일, 보복 인사의 무한반복 악순환 고리를 끊어낼 것으로 기대한 때문이다. 이것은 비단 필자만의 기대는 아니었을 것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고, 그것은 지지했던 대다수 국민의 기대이기도 했을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최근 문재인 정부는 지난 보수정권 이상으로 정치적 보복인사와 ‘인치를 통한 순치’에 열중하는 중이다. 명분은 그럴 듯하다. ‘과거 시스템 개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바뀌지 않으니, 바꾼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인적쇄신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문제는 ‘사심(私心)’이다. 권력비리를 은폐하려는 의도를 말한다. 사심이 개입되는 순간, 인적쇄신 역시 편중인사로 끝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줄서기의 강요다.

개혁의 원조 격인 김영삼 전 대통령도 소통령으로 불린 실세 아들의 권력비리에 대한 수사를 끝내 강압적으로 막지는 않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도 아들이나 형에 대한 수사에 대해 마찬가지 태도를 취했다. 심지어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만사형통으로 불린 실세 형에 대한 수사가 이뤄졌고,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에도 실세 측근 최순실에 대한 수사가 이뤄진 것은 물론 수사 결과 본인이 탄핵까지 당했다. 이런 과거의 경험을 이 정부에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방어기제가 작용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검찰 순치는 역대급이다.파워볼사이트

빛바랜 시스템 개혁에 대한 진심
역설적인 일은 이로써 문재인 정부 역시 검찰개혁의 응력을 쌓고 있다는 사실이다. 보수 세력과 정당으로 하여금 정권 교체 이후 정치적 보복에 대한 유혹을 강하게 느끼게 만들고 있다는 의미다. 언젠가 정권교체는 이뤄질 것이다. 그때 다시 한 번 보복의 피바람이 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비단 필자만 느끼는 게 아닐 것이다. 필자는 진심으로 이런 악순환 고리가 끊어지길 기대한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그 일을 해내길 기대했다. 문재인 정부도 처음부터 그랬다고 보진 않는다. 2019년 7월 윤석열 검찰총장을 중용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검찰개혁, 특히 시스템 개혁에 대한 진심이 엿보였다. 하지만 반대여론이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을 때부터 이상기류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검찰개혁 임무를 수행할 명분을 사실상 상실한 인물에 대한 인사를 굳이 강행할 이유는 없었다. 실제로 조 전 장관은 35일 밖에 근무하지 못했다.
2019년 7월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부터 2019년 9월 조국 전 장관 임명 강행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있었다. 이 수사로 결국 조 전 장관이 낙마를 했고, 2019년 말 청와대의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했다. 윤 총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민주당 내에서 공식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시점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기소가 이뤄지고 난 이후, 총선 결과 민주당이 압승한 직후인 2020년 6월이다. 누구보다 설훈 의원이 이 일에 앞장섰다. 추미애 장관이 ‘내 말 안 듣는 검찰총장’이라며 수사지휘권을 행사하고 처음으로 사퇴를 압박하고 나선 시점도 그 즈음이다. 거대 여당이 힘으로 윤 총장 이하 윤석열 사단에 대한 물갈이에 나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장관을 임명하면서 기대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외견상으로는 검찰개혁 완수다. 하지만 내면적 과업은 따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인적쇄신으로 포장된 검찰의 순치다. 핵심 타깃은 물론 권력비리 수사에 거침이 없는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돌이켜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할 당시만 하더라도 검찰개혁이 역진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추미애 장관 임명 이후 검찰개혁은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역진 중이다. 개혁의 역진을 우리는 ‘반동’이라 부른다. 반동은 주로 개혁에 반대하는 세력에 의해 저질러진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개혁을 주창해온 민주화 세력에 의해 반동이 저질러지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역행한 ‘법무부 문민화’의 목표
추미애 장관. [뉴스1]

추미애 장관. [뉴스1]
추미애 장관은 벌써 2번 수사지휘권을 행사했다. 이 정도면 검찰총장이라는 자리가 왜 필요할까 의문이 들 정도다. 더욱이 이것은 검찰개혁 방향과 정면 배치된다. 검찰개혁의 큰 축 가운데 하나는 ‘법무부 문민화’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 차원에서 검사들의 법무부 근무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이것을 ‘법무부 탈검찰화’로 부르기도 했다. 그 연장선에서 법무부 장관 역시 검사가 아니라 법무행정 전문가로 임명하는 것이 ‘법무부 문민화’의 목표다. 법무행정 전문가인 법무부 장관은 당연히 수사에 관해 잘 알지 못한다. 수사지휘권 행사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수사지휘권 행사를 하지 말고 행정업무만 하라는 것이 그 취지다.
그런데 추 장관은 역대 법무부 장관 중 가장 많은 수사지휘권을 행사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천정배 당시 법무부 장관이 행사한 1건을 제외한 모든 건이 추미애 장관에 의해 행사된 것이다. 사건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7개 사건 가운데 6개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셈이다. 법무행정 전문가로 법무부 장관을 임명함으로써 수사지휘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한 이유는 분명하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남발하면, 정권비리 관련 수사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정치적 중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상황이다. 바로 이런 상황을 우려해서 검찰개혁 차원에서 ‘법무부 문민화’ 곧 행정가로서 법무부 장관을 추구했던 것이지만, 문재인 정부 추미애 장관 체제 하에서 이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것을 바로 잡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또 다시’ 검찰개혁이다. 10월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 이후 주목받는 인물이 ‘또 다시’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윤 총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권력비리 수사를 열심히 했다는 이유로 좌천당한 인물이다. 그래서 민주당과 진보진영에 의해 검찰개혁 적임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를 검찰총장으로 택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이 없다. 그런데 추 장관 체제에서 윤 총장은 권력비리 수사를 열심히 했다는 이유로 다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국민의힘과 보수세력은 그를 검찰개혁을 이룰 적임자로 지목하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한 가지, 차기 대통령으로서 이 일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는 것일 뿐이다.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 검찰개혁을 이루고 문재인 정부의 권력비리를 남김없이 수사해 밝혀냄으로써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는 여망의 반영이다. 적어도 아름답게 포장하면 그렇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과거 집권 시절 어떻게 했던가를 생각하면 실제 기대하는 것은 ‘또 다시’ 보복의 피바람일지 모른단 생각이다. 이것은 보복의 무한반복 궤도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파워볼사이트

국민과 국민의힘 기대의 간극
이 지점에서 일반 국민과 국민의힘이 기대하는 것에 간극이 존재한다고 본다. 필자와 같은 일반 국민이 기대하는 것은 검찰을 ‘인치’라는 주술로부터 해방시켜줄 인물로서 윤석열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인사 불이익을 보는 상황에서도 호기롭게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외쳤던 것에 연유한 기대다. 만약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권주자로 나서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는 당연히 ‘검찰개혁’을 자신의 이슈로 전면에 내세울 것이다. 사실상 검찰개악으로 귀결되고만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권력비리를 은폐하려한 ‘가짜 검찰개혁’으로 몰아세우면서, 본인이야말로 ‘진짜 검찰개혁’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주장할 것이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하에서 이뤄진 권력비리를 낱낱이 파헤쳐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려놓겠다고 주장할 것이다. 앞서 역설적이라고 지적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검찰개혁은 민주화 세력의 오랜 숙원이다. 당연히 민주당의 전매특허 상품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오히려 그 전매특허 상품을 보수 정당에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수십 년 간 내 것이었던 걸 넘겨줄 딱한 처지에 몰렸지만,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권력에 취해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다보니 그렇게 되고 만 것 같은데, 정작 본인들은 그 이유조차 잘 인지하지 못하는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권변호사 출신의 민주화 운동가다.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거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검찰개혁을 추진한 인물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으로서도 자신의 집권 기간에 검찰개혁을 완성시키기보다는 오히려 후퇴시키고 말았다면, 개인적으로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일이다. 하지만 그 사실조차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그 또한 안타깝다. 권력이란 것은 자각증세마저 마비시키는 요물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나날이다.

이종훈 IMG컨설팅 대표 ‧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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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맛남의 광장’ 배우 정준호가 소유진과 과거사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는 꽈리고추 요리 연구를 위해 꽈리고추 짜박이를 만들던 중 소유진과 과거 있었던 일을 언급한 정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선생님이랑 선배님이랑 언제부터 알게 되셨나”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내가 아내랑 결혼할 때”라고 답했다. 이어 “원래부터 알고 있었는데 와이프랑 친하니까”라며 정준호와 가까워지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의 말에 정준호는 “봉사활동 같이 하면서 결혼을 안하고 그러니까 주변 동료들이 ‘왜 결혼 안하냐’며 맨날 소개팅도 막 해줬다”고 털어놓았다. 옆에서 듣고 있던 백종원은 “소개팅을 해줬다고?”라고 말했고 정준호는 당황스러워 했다.

이어 정준호는 “내가 한 게 아니라 형수 친구들이”라며 급하게 수습했고 백종원은 “전화기 가져와라”고 농담했다. 김희철은 “그 많은 소개팅을 했지만 결국 백종원이라는 남자한테 매력을 느낀거다”라고 포장했고 정준호는 “결국 모든 남자들 다 (소개팅은) 안 했다고”라며 먼 산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그 나이에 소개팅을 안한 게 더 이상한 거지”라고 넌지시 떠봤고 정준호는 “본인이 해준다고 해도 안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정준호는 “그러고 어느 날 결혼한다고 해서 딱 보니까 백종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종민 변호사가 지난 7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의원 공부모임 '금시쪼문'에서 공수처 설치 문제점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종민 변호사가 지난 7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의원 공부모임 ‘금시쪼문’에서 공수처 설치 문제점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초기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 출신 김종민 변호사가 22일, 박순철 서울 남부지검장 사의 표명한 것과 관련해 “충격이다”며 법무부장관의 ‘검찰 흔들기’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고의 검사장 한명이 미친 무당이 작두타기 하듯 검찰을 흔들어대는 법무장관의 칼춤에 희생된듯 하여 너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과 함께 근무한 적이 있어 잘 안다”며 “누구보다 성실하고 실력이 탁월했으며 검사 검찰총장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에 성균관대에서 금융수사 관련 박사학위도 받은 인재”라고 소개했다.

김 변호사는 박 검사장과 법무연수원 초임검사 교육을 같이 받았고, 2001년부터 2년간 법무부에서 같이 근무했던 인연이 있다. 2015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을 끝으로 퇴직한 김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초기 대검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변호사는 “박 지검장이 의정부지검장 시절 윤석열 총장 장모 기소했다고 ‘추미애 라인’ 어쩌고 하는데 이는 잘 모르는 소리다”며 “박 검사장은 과거에도 검사였고 지금도 검사로서 본분을 다한 것뿐이다”고 원칙주의자임을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라임사건 수사를 총지휘했던 검사장 입장에서 희대의 사기꾼 김봉현의 옥중서신, 그것도 공작의 냄새가 진동하는 문건 하나 때문에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이 발동되고 수사팀이 공중분해 돼 비리검사로 조사받는 현실이 참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박 지검장 사의 표명 이유를 짐작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검사의 비리가 있다면 검찰총장이든 누구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히 수사하고 처벌함이 당연하다. 일반인보다 훨씬 가중처벌해야 한다는 것이 확고한 내 생각이다”며 “라임, 옵티머스 사건은 합쳐 2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한 초대형 금융사기사건인데 그 사기 사건의 실체를 파헤쳐야 할 수사가 사기꾼 김봉현의 문건 하나에 산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인 김봉현 문자에서 청와대, 금감원에 대한 로비 의혹이 나왔는데 추미애 장관은 정관계 로비 수사하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며 이런 추 장관의 태도가 박 지검장이 사표를 던지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진실과 정의가 먼저인가, 사기꾼 김봉현이 먼저인가, 문재인 정부의 정의는 무엇인가” 따지는 것으로 글을 맺었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앞서 박 지검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에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사의를 밝히면서 추 장관이 지난 19일 라임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측근 관련 사건에 대해 윤 총장을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을 비판했다. 의정부지검장 시절 윤 총장의 장모 최모씨를 기소했던 박 지검장은 지난 8월 남부지검장으로 영전해 ‘추 사단’ 검사로 평가받아 왔다.

‘학살’ 김효종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21일 오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인 ‘학살’ 김효종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김효종은 “그동안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여기서 끝나지만 다른 프로게이머들은 끝까지 열심히 하고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효종은 2016년 7월 러너웨이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9 시즌부터 오버워치 리그에 합류했다. 2020년 5월 초까지 밴쿠버 타이탄즈 소속이었던 김효종은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 1 우승, 스테이지 2 준우승 및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 오버워치 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파워볼실시간

한편, 김효종은 21일 저녁 은퇴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트리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뉴스엔 장혜수 기자]

눈물, 콧물 쏙 빼는 사연은 점차 들리지 않게 됐다. 이제는 다큐보다 예능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파워볼사이트

10월 2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 첫 합숙 모습이 그려지며 대망의 첫 번째 곡이 공개됐다.

첫 합숙에서는 무작위로 룸메이트가 결정됐다. 합숙을 통해 ‘미쓰백’ 멤버들이 이전보다 서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방송 초반에 보인 안타까운 모습과 달리 밝아 보이는 모습. 멤버들은 챙겨온 짐을 서로 공개하고 민낯까지 보이며 어색함을 극복한 듯했다.

멤버들은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마음이 한층 가벼워 보였다. 방송 초반에 털어놓은 사연 덕분인지 한결 속이 후련해 보였다.

‘미쓰백’ 멤버들이 아침부터 분주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포스터 촬영을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잊고 싶은 과거를 지우기 위해 과거에 때 묻은 의상들을 다시 입었다. 멤버들은 아픈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 그 의상을 다시 입고 용기를 내 화보 촬영에 임했다. 무거운 분위기일 거란 예상과 달리 여유와 웃음이 가득했다. 과거에서 벗어나 현실에 충실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밝아진 ‘미쓰백’ 분위기에 보는 이들도 이제는 웃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날 미쓰백의 첫 트랙 ‘투명소녀’가 공개됐다. 작곡가 윤일상의 야심 찬 첫 곡이었다. 그동안 우울하고 기죽어있던 ‘미쓰백’ 멤버들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곡을 차지하기 위해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 이제는 멤버들도 제 실력을 발휘할 때임을 알렸다.

멤버들은 공개된 첫 곡 리듬에 절로 반응했다. 멤버들은 비트감 있는 댄스곡에 자석처럼 이끌린 듯했다. 한편 가영은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는 “가사가 너무 공감됐다”며 “자신의 이야기 같다”고 감정이 복받친 모습을 보였다. 가영은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인생 곡이 나올 줄 몰랐다” “첫 곡은 제가 가져가겠다”며 심정을 밝혔다.

첫 곡을 듣게 된 소율은 “정말 열심히 다 열심히 할거에요” “못 가져가면 안되죠”라고 밝혔다. 의욕이 넘치는 모습. 유진도 “열심히 해서 제곡처럼 연습하고 오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수빈은 “이번 경쟁에서 정말 미안하게 될 것 같아요. 이번 인생곡의 주인공은 나”라며 곡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서로의 아픔을 다독이는 모습은 없었다. 그들끼리도 경쟁이 시작된 것. 파리했던 이전 모습과 달리 생기와 의욕이 넘쳤다.

우울했던 과거는 조금 극복한 듯했다. 가슴 아픈 사연으로 눈물만 뺐던 ‘미쓰백’이 달라졌다. 그동안 ‘미쓰백’은 다큐처럼 출연 연예인들의 온갖 사연은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 마음마저 불편하게 만들었다. 씁쓸함만 남은 슬픈 연예계 현실을 보이며 예능이 아닌 다큐로 만들었던 것.

이제 ‘미쓰백’ 멤버들이 재도약할 일만 남았다. ‘미쓰백’에서 공개한 노래와 춤이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샀다. 어딘가 기죽어 있던 ‘미쓰백’ 출연자들이 한층 의욕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 마음을 편하게 했다. ‘미쓰백’이 보여줄 예능은 앞으로 어떤 재미를 담고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MBN ‘미쓰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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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귀국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시즌에 앞서 2년 800만달러에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광현은 코로나19로 개막이 늦어지는 악재 속에서도 8경기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훌륭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김광현은 개막전에서 마무리로 데뷔전을 치른 뒤 선발로 보직을 바꿔 정착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포스트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낙점, 3⅔이닝 3실점을 남겼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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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영화 ‘더블패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인배우 신승호와 레드벨벳 멤버 배주현(아이린)의 만남으로 시선을 받은 영화 ‘더블패티(가제)’이 9월 12일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영화 ‘더블패티’는 꿈도 2배, 열정도 2배, 그러나 좌절도 2배,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아이린은 이번 ‘더블패티’를 통해 데뷔 후 첫 스크린 연기 도전에 나서며 기대감을 모았다. 극 중 아이린은 고군분투하는 앵커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아이린은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 것 같다. 열심히 촬영에 임한 만큼 관객분들에게도 재미있고 또 힘이 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더블패티’는 후반 작업을 거쳐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Seezn, 올레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2일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논란이 이어졌다.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인 A씨의 폭로글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관계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특히 위키트리 보도에 따르면 영화 ‘더블패티’ 스태프로 추정되는 A씨는 “수많은 배우를 봐왔지만 상상 이상인 친구”라며 “스탭들은 모두 말한다. 터질게 터졌다고”라는 글을 남겨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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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홋스퍼)는 준비가 필요했다. 완벽하게 실전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 센스는 여전했지만 폭발력은 없었다. 손흥민(28)은 교체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존재를 증명했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SK 린츠를 3-0으로 제압했다. 베일은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교체 출전 뒤에 토트넘 복귀 첫 선발이었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와 2선에 배치됐다. 오른쪽 측면에서 직선적으로 움직였다. 맷 도허티가 오버래핑으로 올라오면 연계해 박스 안과 바깥으로 들어갔다. 전반 26분에는 왼발 아웃프런트로 자책골을 유도했다. 전반 42분에도 침투하던 라멜라에게 원터치 패스로 밀어 넣었다.

100%가 아니었다.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 초반에 장점이던 폭발력이 없었다. 왼발 클래스는 여전했지만 속도가 살지 않았다. 후반 12분 후방에서 단번에 올라온 볼을 잡으러 달렸지만 예전 스피드가 아니었다.

반면 손흥민은 완벽한 토트넘 에이스였다. 베일이 들어가고 손흥민이 투입되자, 그라운드에 활력이 돌았다. 가벼운 스프린트로 LASK 수비를 흔들었고, 위협적이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38분에는 시즌 9호골을 완성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뽐냈다.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전이 끝나고, 토트넘 전 감독 팀 셔우드의 평가가 있었다. 당시에 ‘스카이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해 “베일은 볼을 잡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이라면 기회가 왔을 때 득점했을 것이다. 손흥민은 베일보다 빠르고 계속 훈련을 했다. 그러나 베일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비교했다.

베일은 7년 만에 복귀 뒤에 첫 선발에서 물음표를 남겼지만, 손흥민은 29분 만에 가치를 입증했다. 토트넘 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였던 LASK전에서도 셔우드 감독의 평가가 옳았던 셈이다.

평점에서도 알 수 있었다. 경기 뒤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베일은 61분 동안 평점은 6.8점이었다. LASK전에 선발 출전한 토트넘 선수 중에 가장 낮았다. 손흥민은 교체로 29분을 뛰고도 득점까지 하면서 평점 7.6점을 받았다

사고 현장서 시민 구조한 황제호 중사(왼쪽)와 박정균 상병 [육군 6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고 현장서 시민 구조한 황제호 중사(왼쪽)와 박정균 상병 [육군 6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육군 6사단 장병들이 대형버스가 뒤집힌 사고 현장에서 시민 2명을 구조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14일 육군 6사단 2연대 백호대대 소속 황제호 중사와 박정균 상병은 철원 민간인 통제 초소에서 근무하던 중 인근 도로에서 큰 소리와 함께 대형버스가 논두렁으로 뒤집히는 것을 발견했다.파워볼게임

사고 장소는 인적이 드문 데다 차량도 빠르게 통행해 추가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았다.

황 중사와 박 상병은 신속한 구조와 현장 통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다리 등을 챙겨 현장으로 달려갔다.

버스 안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시민 2명이 타고 있었다.

장병들은 차가 뒤집혀 유리가 깨지는 등 혼란 속에서도 시민들을 차 바깥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황 중사는 경찰과 119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도로에서 수신호를 보내 차량 서행을 유도했다.

구조된 시민들은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군 장병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시민들을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고 추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황 중사는 “‘쿵’하는 큰 소리를 듣자마자 사고자를 구조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인으로서 우리가 아닌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지내는 배우 최철호(50)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돼 온라인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배우 최철호가 출연해 일당을 받는 일용직 택배 하차원으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태조왕건’ ‘대조영’ 등 다수의 사극에서 굵직한 캐릭터로 주목받던 최철호는 2010년 후배 폭행 논란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사건 당시 거짓 해명 논란이 대중의 분노에 불을 지폈고,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참회했으나 돌아선 대중의 마음을 되돌리진 못했다. 2018년 ‘사임당, 빛의 일기’에도 출연하는 등 재기를 노렸으나 무너진 이미지를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최철호는 하루 170만 건의 물류가 처리되고 있는 물류센터에서 밤샘 작업을 마치고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현재 5평 남짓 원룸에서 물류센터 동료들과 4개월째 함께 살고 있었다.

최철호는 “(배우) 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해보다가 코로나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되게 안 좋아졌다. 그래서 버티고, 버티려고 빚을 내고 그러다 결국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온 거다. 집도 정리하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종세상’ 송성찬 PD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철호 씨를 처음 접촉한 시기는 지난 6월이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원룸이 아닌 한 기도원 쪽방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며 “당시에도 본인의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었고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기를 조율하기로 하고 이번에 다시 설득해 방송을 할 수 있었다”고 섭외 뒷얘기를 들려줬다.

이어 “사업 실패로 인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가족을 위해 지금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싶은 큰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방송에도 나오지만, 택배 하차 일을 시작한 이후 하루도 빠짐 없이 만근을 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었다”고 최철호의 근황을 전했다.파워볼대중소

송 PD는 “인터뷰 중에도 본인의 상황에 대해 꾸미거나 감춤 없이 진정성 있게 말해줬고 배우 최철호가 아닌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이 시대 50대 가장의 책임을 엿볼 수 있었다”며 “사업 실패로 집을 잃고 부모님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현실을 어떻게든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과거의 자신에 대한 반성 역시 방송에 나온 그대로 실천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이 모습이 가식으로 비칠까 걱정했지만 룸메이트의 독려와 더욱 더 열심히 살아보자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최철호가 출연을 결심했다. 방송과 상관 없이 오늘도 택배 하차를 하기 위해 직장으로 어김없이 출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철호 씨의 과오와 사업 실패를 떠나 사랑받는 배우로 한층 더 성숙해 돌아오기를 제작진과 함께 바라고 있다”며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지내는 배우 최철호(50)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돼 온라인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배우 최철호가 출연해 일당을 받는 일용직 택배 하차원으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태조왕건’ ‘대조영’ 등 다수의 사극에서 굵직한 캐릭터로 주목받던 최철호는 2010년 후배 폭행 논란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사건 당시 거짓 해명 논란이 대중의 분노에 불을 지폈고,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참회했으나 돌아선 대중의 마음을 되돌리진 못했다. 2018년 ‘사임당, 빛의 일기’에도 출연하는 등 재기를 노렸으나 무너진 이미지를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최철호는 하루 170만 건의 물류가 처리되고 있는 물류센터에서 밤샘 작업을 마치고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현재 5평 남짓 원룸에서 물류센터 동료들과 4개월째 함께 살고 있었다.

최철호는 “(배우) 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해보다가 코로나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되게 안 좋아졌다. 그래서 버티고, 버티려고 빚을 내고 그러다 결국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온 거다. 집도 정리하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특종세상’ 송성찬 PD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철호 씨를 처음 접촉한 시기는 지난 6월이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원룸이 아닌 한 기도원 쪽방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며 “당시에도 본인의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었고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기를 조율하기로 하고 이번에 다시 설득해 방송을 할 수 있었다”고 섭외 뒷얘기를 들려줬다.

이어 “사업 실패로 인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가족을 위해 지금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싶은 큰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방송에도 나오지만, 택배 하차 일을 시작한 이후 하루도 빠짐 없이 만근을 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었다”고 최철호의 근황을 전했다.

송 PD는 “인터뷰 중에도 본인의 상황에 대해 꾸미거나 감춤 없이 진정성 있게 말해줬고 배우 최철호가 아닌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이 시대 50대 가장의 책임을 엿볼 수 있었다”며 “사업 실패로 집을 잃고 부모님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현실을 어떻게든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과거의 자신에 대한 반성 역시 방송에 나온 그대로 실천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파워사다리

그러면서 “지금 이 모습이 가식으로 비칠까 걱정했지만 룸메이트의 독려와 더욱 더 열심히 살아보자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최철호가 출연을 결심했다. 방송과 상관 없이 오늘도 택배 하차를 하기 위해 직장으로 어김없이 출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철호 씨의 과오와 사업 실패를 떠나 사랑받는 배우로 한층 더 성숙해 돌아오기를 제작진과 함께 바라고 있다”며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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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선영 측이 ‘식용유 연예인’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관계자는 22일 다수 언론들에 박선영의 ‘식용유 연예인’ 의혹과 관련 “우리도 그 사건을 팬들이 알려줘 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해당 사건 당사자가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박선영이 살고 있는 곳은 사건이 발생한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다. 서초구에서만 10년 가까이 살았고 성동구 근처엔 가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 당황스럽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최근 한 매체는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트리마제 지하 주차장에서 연예인 A씨가 식용유를 흘렸고,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입주민이 넘어져 다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 사고로 입주민은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A씨는 과실치상 법정 최고 형인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이 보도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씨가 박선영이라는 추측성 글이 올라왔고, 이에 대해 박선영은 해당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박선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OSEN=대전, 민경훈 기자] 한화 김태균 / rumi@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방망이를 내려놓은 ‘한화 레전드’ 김태균(38)이 은퇴와 함께 팀의 단장 보좌 어드바이저로 변신한다. 훗날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첫 발을 남들과 다르게 내딛었다.

한화는 지난 21일 김태균의 은퇴를 공식 발표하며 내년부터 ‘스페셜 어시스턴트’를 맡는다고 전했다. 정민철 단장을 보좌하는 어드바이저로 내년 시즌 팀의 주요 전력 관련 회의, 해외 훈련 등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선 생소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직함이다.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도 맡는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낸 ‘외계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2013년부터 단장 보좌로 팀과 함께하고 있다.

선수 평가부터 멘토링, 캠프 및 시즌 운용에 있어 각종 전략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이다. 소속은 프런트이지만 현장에 오래 있었던 만큼 선수단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가교 임무의 특성도 띈다. 올 시즌까지 무려 18년을 한화에서 뛴 김태균은 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향후 팀 방향에 도움이 될 목소리를 낼 수 있다.

한화 정민철 단장은 “메이저리그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 데이비드 오티스처럼 상징성 있는 선수들이 은퇴 후 구단을 위해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이 역할을 맡고 있다”며 “김태균이 야구도 잘했지만 구단 전반적으로 내부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다. 최근까지 라커룸 리더였다. 구단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참여해 의견을 낼 것이다. 선수 구성, 가령 보호 선수 구성이나 트레이드 논의 때 김태균에게 의견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한화 김태균이 정은원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 /sunday@osen.co.kr

김태균의 제2의 인생으로 지도자에 뜻을 두고 있지만 그 이전에 다양한 경험과 공부를 하고 싶어 했다. 선수 생활 말년부터 은퇴 이후 계획을 그리곤 했다. 보통 2군 또는 육성군 코치를 맡거나 미국, 일본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나곤 하지만 김태균은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런 김태균에게 있어 단장 보좌 어드바이저는 그동안 해보지 못한 새로운 일로 그라운드 바깥에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자리. 선수, 코치, 단장으로 오랫동안 김태균을 지켜봐온 정민철 단장은 “팀에 애정이 크고, 이해도가 높은 선수다. 훗날 감독을 할 수도 있으니 프런트 일까지 두루 경험해보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KBO리그는 염경엽 SK 감독, 장정석 전 키움 감독, 허삼영 삼성 감독처럼 프런트를 경험한 감독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 한용덕 전 한화 감독도 2014년 팀의 단장 보좌로 일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로코 발델리 미네소타 감독,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이 프런트 출신 젊은 감독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waw@osen.co.kr

[OSEN=메사(미국 애리조나주), 지형준 기자] 한화 김태균이 훈련 도중 후배들의 손을 맞잡고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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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명불허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FX마진거래

한지민은 10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소곳이 앉은 자세가 단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봄밤’에 출연했다.

강훈식, 국감 도중 모바일 게임으로 물의 빚어 “자숙하겠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2020.10.2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2020.10.2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유새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지낸 강훈식 의원이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모바일 게임을 한 사실이 보도되자 “반성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오늘 국회에서 모바일 게임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 의원은 “죄송하다. 두말할 여지 없이 제가 잘못한 일”이라며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언론에서, 야당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따끔한 말씀 주시고 계신다”며 “한 말씀도 빼놓지 않고 새겨듣겠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의 국감 중 게임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앞서 강 의원은 2017년 10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던 장면이 포착돼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2020.10.2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2020.10.2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이날 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이번 국감에 임하는 자세를 여실히 드러냈다”며 “176석을 가졌다며 국감을 우습게 보고, 국감장을 게임이나 하는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파워볼사이트

황 부대변인은 “당 수석대변인을 지낸 인사가 이럴진데, 다른 의원들이라고 다를 리 만무하다”며 “정권의 압박으로 감사원의 독립성을 해친 탈원전 감사결과 등 엄중한 사안을 다루는 산자부 종합 국감이었기에 강 의원의 태도는 더욱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행을 주의하라던 이낙연 대표의 경고도 무색해졌다”며 “국회를 희화화한 강 의원은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고, 민주당은 강 의원에 대해 마땅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랑스 언론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이유를 지적했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21일(현지시간) “통계만 보더라도 PSG 선수들의 의지가 부족했다는 사실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PSG는 헌신적으로 뛰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PSG는 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맨유에 1-2 패배를 당했다. 후반 10분 앙토니 마시알의 자책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종료 직전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RMC스포츠’는 PSG의 패배 이유로 헌신적으로 뛰지 않은 것을 꼽았다. UEF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맨유는 총 104.3km를 소화했지만 PSG는 98.4km에 불과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16개 팀 중 유일하게 100km를 못한 팀이 PSG였다. 매체는 “두 팀 간에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이변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축 공격수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래시포드가 9km를 소화한 반면, 킬리안 음바페는 7km를 뛰었고 스프린트 횟수 역시 두 배나 차이 났다.

한편, 같은 프랑스 리그1 팀인 스타드 렌은 무려 112.5km를 달리며 PSG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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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28, 손흥민)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에 사활을 걸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아직 계약기간 2년이 남아있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이 리그 득점 1위를 달리는 등 맹활약이 이어지자 토트넘의 마음이 급해졌다. 빅클럽에서 손흥민을 데려갈 수 있다고 보고 장기 재계약을 맺어 손흥민을 묶어두고자 하는 것.

영국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0일 “토트넘 다니엘 레바 회장은 이적시장을 앞두고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서두르려고 하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 단계 사업의 핵심이 손흥민이라고 보고, 그와의 재계약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토트넘이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다만 선수생활의 전성기에 접어든 손흥민은 사실상 빅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과연 손흥민이 토트넘과 장기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소속팀에 남을지 아니면 빅클럽으로 이적할 마지막 기회를 잡을 것인지 주목된다.

[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7일과 8일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직장예절에 대한 비즈니스 매너 특강 ‘직장예절 아는 형님’을 진행했다.

‘직장예절 아는 형님’ 특강은 올바른 직장인 마인드 함양을 통한 조직적응력 향상과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노동법 상식 습득을 목표로 하루 3시간 동안, 1·2차로 나눠 진행됐다.

조직의 이해, 근무태도와 인사 방법 등 근무 매너, 전화응대 및 이메일 작성법 등 실제 직장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실전 매너, 직장생활에 잘 적응해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도록 경력 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구성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도희(의생명화학과 3학년) 씨는 “전체적인 회사의 구조를 이해하고 신입사원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예비 직장인인 학생들이 사회의 기본 에티켓을 익히고,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추후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매년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이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TES가 쑤닝과의 4강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LPL의 3번째 롤드컵 우승을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TOP e스포츠(이하 TES)는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에서 프나틱을 상대로 롤드컵 첫 역스윕 달성에 성공하며 쑤닝이 기다리는 4강 무대에 진출했다.

아래는 TES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경기 시작 전 프나틱을 잡고 싶다고 했는데
‘카사’: 작년 롤드컵에서 프나틱에게 패배했던 기억이 있다. 올해 꼭 복수하고 싶었는데 목표를 달성했다. 전 RNG 팀원들을 위한 복수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이즈리얼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즈리얼 중심으로 밴픽을 구성한 이유와 본인 플레이에 대한 만족도가 궁금하다
‘재키러브’: 오늘 세나-애쉬-진 등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이즈리얼을 하면 무난하게 파밍하고 후반에 캐리할 수 있단 자신감이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 라인전 실수가 나와서 힘든 장면이 나왔다.

롤드컵 최초 ‘패패승승승’ 역스윕을 달성했다. 경기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재키러브’: 경기력이 잘 나오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컨디션이 좋았다면 덜 힘든 경기가 될 수 있었기에 아쉽다. 마지막 세트를 플레이 하면서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패배 위기에서 리 신을 꺼냈다. 리 신을 뽑은 이유가 무엇인가
‘카사’: 리 신 스킨 중 펀플러스 피닉스 우승 스킨이 있다. 펀플러스가 작년 롤드컵 8강에서 프나틱을 잡아낸 적이 있는데, ‘티안’에게 힘을 빌려달라는 의미였다.

팀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본인의 플레이가 흔들리지 않았다
‘나이트’: 파밍을 잘하면 후반에 가도 역전각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덜 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LPL 팀과 4강에서 맞붙게 되는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카사’: 우리는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두고 열심히 할 것이다. ‘소드아트’는 내 좋은 친구이자 전 팀원이기 때문에 멋진 경기가 나오면 좋겠다. 어느 팀이 이기든 LPL의 3번째 우승을 이끌기를 바란다. 

경기 초반 라인전에서 고전했다. 어떻게 멘탈을 잡았는가
‘유엔지아’: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경기력이 잘 나오지 않았다. 프나틱도 전략상 바텀을 집중 견제해서 힘들었다. 멘탈을 잘 잡고 파밍하면 후반을 가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팀의 약점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파워사다리

LPL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현 메타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크레센’ 감독: LPL 스타일에 많은 팀들이 익숙해졌지만 한 번 휘말리면 빠져나오기 어렵다. 어느 리그의 스타일이 낫다는 뜻은 아니다. 각 지역 리그마다 이기는 방식이 다르다. 컨디션 관리를 잘 한다면 어느 팀이든 승리할 수 있다.

올해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스로의 경기력을 어떻게 평가하나
‘나이트’: 퍼포먼스는 안정적이다. 스크림이나 랭크 게임에서 보여주는 실력 만큼 나오진 않았다. 기회가 있다면 더 보여줄 수 있는데 아쉽다.

'동상이몽2' 방송화면
‘동상이몽2’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를 연출하는 김동욱 PD가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결혼식에 대해 밝혔다.

김동욱 PD는 20일 OSEN과 인터뷰에서 “결혼식이라는 것이 프라이빗한 부분들도 있고, 가족들이 나올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촬영해야했다”라며 “시기가 코로나19 시국이다 보니 방역수칙을 지켜서 찍어야하는 상황들도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방영된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결혼식이 단독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들 전원이 참석했으며, 김구라, 오지호 등이 축사를 했다. 전진은 수많은 이벤트로 신부 류이서를 감동하게 했다.

'동상이몽2' 방송화면
‘동상이몽2’ 방송화면

김동욱 PD는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PD는 “전진이 신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두 분이 서로를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신화 멤버들이 친동생 장가 보내는 표정으로 뭉클해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 그런 표정들을 담아내지 못해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상이몽2’와 인연이 깊은 김구라, 오지호 등이 참석했다. 김 PD는 “‘동상이몽2’가 결혼식 연출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전부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짠 것이고, 우연 같은 필연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전진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한 오지호가 ‘동상이몽2’ 새 멤버로 합류한다. 김 PD는 “잘생긴 남편이랑 사는 아내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촬영했다”라며 “오지호의 아내가 소위 말하는 ‘센캐’다. 할 말은 하면서도 살림은 똑 부러지게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 속 시원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라고 예고했다.FX렌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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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의도치 않게 모두를 낚고 말았다. 시간까지 정해놓고 예고한 ‘작은 소식’은 아내 김태희가 아닌 신인배우 오예주 소식이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인 배우 오예주 프로필 사진들이 담겼고, 새하얀 피부와 미소가 아름다운 비주얼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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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컴퍼니는 비가 본인의 이름을 따 만든 1인 기획사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협업 MOU를 맺고 있다. 이에 비는 신인 오예주를 레인컴퍼니 1호 배우로 영입했으나, 이러한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낚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비는 지난 19일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고 예고해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불꽃 이모티콘 3개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김태희가 셋째를 임신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고,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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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가 전한 ‘작은 소식’은 김태희가 아닌 신인배우 소개였고, 그는 김태희에 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일부 누리꾼들의 섣부른 추측으로 가만히 있던 김태희에게 불똥이 튀게 됐다.

결국 자신의 첫 1호 배우 소개에 신난 비의 ‘작은 소식’ 예고를 확대 해석한 누리꾼들이 만들어낸 해프닝으로 일단락됐고, 신인배우 오예주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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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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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반가운 얼굴이었다. 로드FC 최고 인기 아이콘이었던 권아솔(34)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하는 ARC 003대회에 해설자로 나선 것. 오랜시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권아솔을 만나 근황을 물어봤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와 아프리카TV는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의 아프리카 핫식스 콜로세움에서 ARC 003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해설자로 나선 권아솔은 2018년 5월 제주도에서 열린 만수르 바르나위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패한 이후 사실상 격투기 선수로의 활동을 접은 상황이다.

대회 종료 후 만난 권아솔에게 근황을 묻자 “경기도 화성시에서 선교사 훈련을 받고 있다. GMS라는 선교사 훈련 중이다. 원래 12주짜리 과정인데 코로나19로 인해 8주과정의 교육이다. 평일에는 숙소에서 지내고 주말에만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집에 가고 있다. 이제 3주차 과정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선교사가 되기 위해 합숙훈련을 받는 것이 힘들지 않냐고 묻자 “아이와 아내가 많이 보고 싶다. 하지만 그동안 격투기 선수로 살아 선교사 훈련이 안되어 있어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8주 과정을 마쳐도 더 많은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첫 번째 스탭을 밟았을 뿐”이라며 선교사 과정에 대해 말했다.

권아솔은 “교육을 받는다고 선교사가 되는게 아니다. 나가서 포교활동을 해야한다. 원래 내년 4월에 브라질로 가족들과 다 함께 넘어가 선교활동을 하려했는데 코로나19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더 지켜봐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격투기계에 모습을 드러내 대회를 본 소감에 대해 권아솔은 “사실 선수시절에는 경기전 대기실의 떨림과 분위기가 정말 싫었다. 상대 선수를 싫어하는게 아닌데 어쩔 수 없는 알 듯 모를듯한 분위기가 싫었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대기실을 가보고 하니 정말 살아있는 기분이 들더라. ‘케이지에 서는게 정말 좋았지’하면서 향수도 느꼈다”고 말했다.

다시 격투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묻자 “모르겠다. 아직은 아니다. 격투기가 제 직업이긴 하지만 선교 훈련을 받고 있고 선교를 가게 되면 완전히 선수를 내려놔야만 한다”며 “지금은 격투기를 내려놓고 있는 과정에 있다. 물론 다시 이렇게 대회장을 오니 긴장감도 들고 가슴이 뛰기도 한다”며 웃었다.

한때 로드FC의 아이콘이자 격투기계 최고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권아솔은 이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선교사로의 제 2의 인생에 발걸음을 내딛고 있었다

강기윤 의원 “같은 기간 외국인 건보 부정 수급액 316억원”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최근 5년 6개월 동안 우리나라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고, 이들이 지급받은 건강보험급여만 2조4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외국인의 국내 건강보험 부정 수급액이 316억에 달했으나 환수된 금액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지급액 기준으로 상위 20개국 외국인에게 지급한 건보급여는 총 3조4천422억원으로 집계됐다.

질의하는 강기윤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질의하는 강기윤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중 중국인이 지급받은 건보급여가 2조4천641억원으로, 전체의 71.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베트남(2천153억원), 미국(1천832억원), 대만(770억원), 우즈베키스탄(719억원), 캐나다(535억원), 필리핀(532억원), 일본(523억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외국인이 건강보험증을 대여 또는 도용하거나 자격상실 후 급여를 부정수급한 금액은 316억원이고, 인원은 33만1천384명이었다.

이를 연도별로 보면 2015년 35억9천900만원(4만130명), 2016년 28억9천100만원(4만201명), 2017년 67억5천400만원(6만1천693명), 2018년 90억8천600만원(10만2천530명), 2019년 74억3천500만원(7만1천870명), 올해 들어 6월까지 18억5천100만원(1만4천960명) 등이었다.

그러나 이 기간 부정 수급액을 환수한 금액은 전체의 51.7%인 161억1천400만원에 불과했다.

외국인 건강보험급여 부정수급 현황 [강기윤 의원실 제공]
외국인 건강보험급여 부정수급 현황 [강기윤 의원실 제공]

강 의원은 “일부 외국인이 진료목적으로 입국해 국내에서 의료쇼핑의 보험 혜택을 받고 출국하거나 단기간 체류 후 건보재정을 지원받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현행법에 따르면 건강보험은 원칙적으로는 우리나라 국민이 대상임에도 외국인이 특례 규정에 의해 국내에 6개월 이상만 거주하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거주기간 기준을 1년 이상으로 강화해 우리나라 국민들과의 형평성을 도모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파워볼사이트

고진영.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고진영.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고진영(25)이 66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평점 7.83에서 7.97로 높아져 2위 김세영(6.87)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고진영은 지난해 7월 29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직후 발표된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서 1년 2개월째 골프여왕의 자리를 지켰다. 17일 끝난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는 14.4점 추가해 평점이 0.14점 높아졌다. 김세영(27)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포인트 변화가 없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25)는 평점이 4.39에서 4.81로 높아졌지만,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지난주와 같은 11위다.

LPGA 투어 대회가 없었던 탓에 1위 고진영부터 28위 최혜진까지 순위 변화가 없었다.

유해란(19)이 2계단 상승해 29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32)는 38위에서 8계단 상승한 30위에 자리했다.

김효주. (사진=KLPGA)
김효주. (사진=KLPGA)

주영로 (na1872@edaily.co.kr)

[뉴스엔 박수인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이 또 한 번 위기에 놓였다.파워볼엔트리

10월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청춘들의 혹독한 성장통이 그려졌다. 바빠진 일상에 속마음을 나눌 여유조차 없었던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는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서운함을 감출 수 없었다. 갑자기 찾아온 위기에 두 사람은 말 못 할 서운함과 미안한 감정이 늘어났고,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기에 끝났다고 생각했던 찰리 정(이승준 분)과의 스캔들이 재점화,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과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사혜준은 함께 드라마를 찍고 있는 진서우(이성경 분)와 열애설이 났다.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연인 안정하가 상처받았을까 걱정된 사혜준은 직접 해명하기 위해 그를 만나러 갔다. 미안하다는 사혜준에게 안정하는 정신건강에 안 좋아서 연예 기사는 잘 안 본다고 너스레를 떨며 “나 너 믿어. 너에 대해 내가 본 거, 말해준 거만 믿어. 그러니까 그런 거로 힘들어하지 마”라는 말로 오히려 그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서운하고 속상한 감정을 완벽히 털어낼 수는 없었다. 연락할 시간이 줄어든 두 사람은 속마음을 털어놓기 힘들었고, 서로가 모르는 일상들이 늘어났다. 심지어 친구 원해효(변우석 분)를 통해 톱스타 이해지(이혜리 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됐다는 안정하의 소식을 접한 사혜준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는 안정하를 찾아가 “너한테 기쁜 일이 생겼는데, 왜 나한테 전화 안 하고 해효한테 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너 바쁘니까”라는 안정하의 대답은 사혜준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안정하 역시 사혜준이 살인적인 스케줄 속 자신을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랬기에 짧은 순간이라도 사혜준이 편히 있다 가길 바랐다. 섭섭함을 토로하는 대신 기쁘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 했었다는 것. 그동안 감췄던 속마음과 함께 “너 지금 행복해?”라고 묻는 안정하의 말에 사혜준은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았다. 미안하단 말밖에 하지 못한 상황에서 어김없이 사혜준의 전화가 울렸고, 안정하는 “일하러 가야지”라며 덤덤히 그를 돌려보냈다. 촬영장에서도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사혜준에게 자신이 도울 때라며 전 소속사 대표 이태수(이창훈 분)가 전화해왔다. ‘찰리 정이 죽기 전 마지막 통화한 사람은 사혜준’이라는 기사가 날 거라는 것. 잠잠해졌던 찰리 정과의 스캔들이 다시 도마 위로 오르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박도하(김건우 분)에게 SNS 팔로우 수를 조작한 거 같다는 의심을 받은 원해효는 마냥 부정할 수 없었다. 그동안 엄마 김이영(신애라 분)과의 대화를 통해 짐작 가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 높은 인지도와 ‘핫’한 인기를 가졌다는 이미지로 이득을 봤으면 됐지 않았냐는 엄마의 말은 원해효를 더욱 좌절하게 만들었다. “내 힘으로 성공할 수 있단 거 보여준다고 했잖아! 그거 하나만은 존중해달라고 했잖아”라며 울분을 토하는 원해효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사혜준과 안정하의 모습은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바쁜 와중에도 그의 연락만큼은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잠시 여유가 생기면 안정하에게 달려갔던 사혜준. 안정하도 그런 사혜준의 마음을 알기에 고마웠고 여전히 그를 사랑했다. 하지만 마냥 행복할 수는 없었다.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닌, 외부적인 요인들로 가슴 아파하고 상처받는 두 청춘의 사랑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저마다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은 이제 원하던 꿈을 이루기 시작했다. 사혜준은 배우로 큰 성공을 이루었지만, 바뀐 현실은 오히려 그를 힘들게 했다. 시기 어린 시선, 악성 루머와 댓글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연인 안정하와의 만남은 소원해졌다. 일상에서 자신만 멀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사혜준의 혼란도 포착됐다. 꿈을 이루었지만, 지금이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살얼음판 같은 일상을 버티고 있는 사혜준이 모든 걸 바로잡고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1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9.3% 최고 10.6%, 전국 기준 평균 7.8% 최고 9.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5%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3%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20일 오후 9시 14회 방송. (사진=tvN ‘청춘기록’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일간스포츠 최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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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루피가 대마초 파문에 대해 대표로 사과했다.

지난 19일 루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대마초 흡입 사실에 대해 솔직히 밝히고 사과했다.

루피는 “금일 저를 비롯한 메킷레인 아티스트들에 관련된 뉴스 보도와 관련해서 대표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제 입으로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 자리에 섰다. 보도된 바와 같이 저를 비롯한 메킷레인 아티스트들이 대마 흡연한 사실에 관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저희는 전부 시인을 했다. 적합한 절차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라는 최종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파워볼사이트

이어 “그 과정에서 저희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약속된 부분 그리고 법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을 어기는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했다. 그 사실에 대해 오랜 시간 반성의 시간을 보냈다. 시기에 맞춰서 교육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크든 작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모범이 되는 행동이 돼야 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위바위보 져서 나온 것 같다”, “시종일관 흔들흔들, 리듬 타나?”, “엠넷 편집자 열일 해야겠네, 오왼 모자이크하느라”, “사과는 참 빠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