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파워볼 네임드파워볼 파워볼양방 추천주소 하는방법

글씨 축소 글씨 확대


삼성 라이온즈가 2021시즌 새 외국인타자를 낙점했다. 주인공은 올해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했던 베네수엘라 태생의 호세 피렐라(31)다.

삼성 구단은 16일 “피렐라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80만 달러(약 8억7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미국에서 촬영한 자기공명영상(MRI) 자료를 건네받아 국내 병원 2곳에서 메디컬체크를 마쳤다”고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피렐라는 키 183㎝, 몸무게 99㎏의 체격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다. 2014년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ML)에 데뷔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치며 2019년까지 ML 통산 302경기에서 타율 0.257(909타수 234안타), 17홈런, 82타점, 출루율 0.308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으로 99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6(316타수 84안타), 11홈런, 23타점, 출루율 0.312를 기록했다. 득점권에선 타율 0.284(81타수 23안타), 2홈런, 22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스즈키 세이야(25홈런), 도바야시 쇼타(14홈런)에 이어 팀 내 홈런 3위였다.

가장 많이 소화한 포지션은 2루수와 좌익수다. ML 시절 2루수로 127경기(889.1이닝), 좌익수로 105경기(808.1이닝)를 뛰었다. 이외에도 우익수(96.2이닝)와 1루수(56이닝), 3루수(6이닝)를 소화했다. NPB에선 외야수로 69경기, 1루수로 9경기, 3루수로 2경기에 나섰다. 삼성은 피렐라에게 코너 외야를 맡길 예정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마이너리그를 운영하지 않았다. 이에 실전감각에 문제가 없는 NPB 출신 타자에게 가중치를 뒀다”고 밝혔다. 이어 “피렐라는 삼진율이 낮고 콘택트 능력이 우수하며 안정적인 중장거리형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수주를 두루 갖췄고, ML 시절 좌익수로 뛰었을 때 기록을 보면 리그 평균 이상의 수비력도 보여줬다. NPB를 경험했으니 KBO리그에도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그룹 탑독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탑독 출신 가수 박현호가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함께 활동했던 김상균(현 JBJ95 멤버) 측이 반박에 나섰다. 이에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그룹 JBJ95 소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현호의 인터뷰에 대해 “모 유튜브 영상물에 언급된 시점부터 면밀한 확인 과정 등을 거쳤으며, 그 결과 본 영상물의 내용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본 영상물 삭제 요청 공문을 보냈고, 해당 영상물은 삭제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돌 올림픽 영상 캡처
앞서 박현호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올림픽’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탑독으로 활동 시절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13인조 그룹 탑독으로 활동하다 2015년 팀을 탈퇴했다. 당시 그의 활동명은 서궁이었다.

영상을 통해 박현호는 팀에서 본인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멤버들과 사이가 멀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이 탈퇴하는 과정에 대해 “저를 포함한 멤버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서궁이 빠졌으면 하는 사람 손들어’라는 투표가 진행됐다. 제가 보는 앞에서 멤버들이 손을 들었다. 최악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탑독에 몸 담았던 멤버들에 대한 여러 루머가 번져갔다. 특히 탑독 멤버 중 현재 가장 활동 중인 김상균에게로 시선이 모였다.

이에 김상균의 소속사 측이 즉각 반박에 나섰고, 해당 영상은 소속사 요청에 따라 삭제된 상태다.파워볼실시간

JBJ95 김상균 /사진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한편 탑독은 2013년 데뷔한 13인조 그룹이다. 당시 조PD가 론칭한 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여러 차례 멤버들의 탈퇴를 겪으며, 긴 공백기 끝에 2018년 5인조로 재편하고 팀명을 제노티로 변경했다.

박현호는 팀 탈퇴 후 2016년 아임이란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지난 5일 시작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중이다.

김상균으로 탑독 활동 당시 아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지금 JBJ95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前) 국가대표 농구 선수 김은혜 해설위원이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은혜는 지난 12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 남현희, 곽민정, 한유미, 김온아의 강화도 자급자족 라이프 ‘세리 포레스트’ 편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늦은 저녁 깜짝 등장한 김은혜는 임신 7개월 차로 내년 3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김은혜는 아이의 태명을 ‘또발이’로 밝히며 “아직까진 몸적으로 힘든 건 별로 없는 것 같다. 운동도 처음에만 조심했고 지금은 뛰는 것도 조금씩 한다”고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노는 언니’ 방송 후 김은혜는 지인들과 많은 누리꾼에게 축하를 받았다. 김은혜는 16일 뉴스엔에 “임신 소식을 일부러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나이도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시기라 임신 소식을 밝히지 않았다”며 “계속 말을 안 하면 거짓말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았다. ‘노는 언니’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최초로 공개하게 됐는데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함께 기뻐해주고 축하해주셨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는 언니’ 멤버들과 1박 2일 캠핑, 서바이벌 게임, 1일 포장마차 운영, 볼링 게임 등 다양한 추억을 남긴 김은혜는 멤버들도 전혀 눈치 채지 못했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열심히 임했다.

체력적인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김은혜는 “지금도 방송, 중계일을 모두 다 소화하고 있는 상태고 평소에도 운동을 많이 해서 건강하다”며 “‘노는 언니’ 촬영 자체도 피로를 느낄 만큼 격한 운동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힘들었으면 못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겠지만 모두 소화 가능한 정도의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김은혜는 회를 거듭할수록 편해지는 ‘노는 언니’ 출연자들과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워낙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보니 처음 갔을 때는 다른 사람 눈치도 많이 봤다. 그러다 보니 뜻하지 않게 허당짓도 많이 한 것 같다”며 “(한)유미가 친화력이 정말 좋아서 초반에는 유미한테 의지를 많이 했다. 이제는 다들 멤버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성향도 알게 됐다. 내가 못하는 게 있어도 못한다고 말할 수 있게 돼서 훨씬 편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 녹화한 ‘노는 언니’ 촬영분이 아직 남았다. 프로그램명이 ‘노는 언니’이지 않나. 내 입장에서는 체력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없지만 혹시라도 내가 프로그램에 폐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제작진이 콘셉트와 맞다고 생각해서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 출연할 생각은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은혜는 태어날 아이에 대한 바람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김은혜는 “나와 남편 모두 운동을 좋아하고 주위에서도 운동을 시키라는 얘기도 많이 한다. 마음 같아서는 스포츠 선수로도 키워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물론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다”라며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낳는 거니까 일단은 그저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여야 합의로 도입 총장 임기제, 징계로 강제 중단” 성명
김각영·임채진·문무일 등 9명 참여..한상대·채동욱 빠져
윤석열 검찰총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김각영 전 검찰총장 등 총 9명의 전직 검찰총장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 처분을 의결한 것을 비판하며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16일 성명서를 내 “전직 검찰총장들은 이러한 데까지 이르게 된 상황 전반이 법치주의에 대한 큰 오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엔 제32대 검찰총장인 김각영 전 총장 이후 검찰총장을 지낸 10명 중 송광수·김종빈·정상명·임채진·김준규·김진태·김수남·문무일 전 총장 8명이 이름을 올렸다.

1명은 부동의했고, 1명은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빠진 2명은 한상대 전 총장(38대)과 채동욱 전 총장(39대)이다.

이들은 “이번 징계사유가 이러한 절차를 거쳐야만 되는 것이었는지 의문이 드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러한 징계절차로 검찰총장을 무력화하고 그 책임을 묻는 것이 사법절차의 정상적 작동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1988년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도입된 검찰총장 임기제는 검찰 중립과 수사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최후의 장치”라며 “이번 징계조치로 법으로 보장된 검찰총장 임기가 사실상 강제로 중단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검찰총장이 정치적 영향으로부터 독립해 공정하고 소신있게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드는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들은 “검찰구성원은 과거 몇몇 중요사건에서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역사적 경험을 성찰해 이를 교훈삼아, 형사사법절차가 보다 정의롭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또 “이번 징계절차는 국민이 애써 쌓아올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위협의 시작이 될 우려가 너무 크므로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mith@news1.kr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매니 라미레즈(48)는 아직 그라운드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라미레즈가 호주리그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으로 오는 17일부터 시즌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시드니 감독 쉐인 바클레이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그가 보여준 노력들은 정말로 아름답다. 그가 스윙하는 모습을 보면 마흔 여덟의 나이라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 대만프로야구에서 뛰던 매니 라미레즈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013년 대만프로야구에서 뛰던 매니 라미레즈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라미레즈는 메이저리그에서 19시즌을 활약하며 많은 족적을 남겼다. 올스타 12회, 실버슬러거 9회를 수상했으며 2002시즌에는 0.349의 타율로 리그 타율 1위를 기록했다. 2004년과 2007년 두 차례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004년에는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했다.파워볼엔트리

그늘도 짙었다. 2009년 약물 복용이 적발돼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2011년 다시 한 번 적발돼 10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추후 50경기로 감면됐다.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를 끝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사라졌지만, 이후 마이너리그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그리고 대만프로야구에서 뛰었다. 2014-15시즌 도미니카 윈터리그 아귈라스에서 41경기에 출전한 것이 마지막 현역 무대였다. 올해 대만리그 복귀를 추진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 greatnemo@maekyung.com

실시간파워볼 파워볼 파워볼중계 하는곳 홈페이지 주소 바로가기

기사 이미지

카메론 디아즈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카메론 디아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48)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파티 트릭을 알게 됐어. 코로나 때문에 파티가 열리지는 않고 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카메론 디아즈는 칼을 이용해 샴페인 병은 마개를 열고 있는 모습. 올해 초 출산한 그녀는 오랜 세월이 흐른 탓에 조금 노화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는 록밴드 굿 샬록의 벤지 메이든과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가 됐다. 벤지 메이든은 디아즈 보다 7세 연하다.
popnews@heraldcorp.com

기사 이미지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꾸려진 발롱도르 드림팀이 공개됐다. 호나우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공격진을 구성하며 꿈의 조합이 탄생했다.

‘프랑스풋볼’은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주관한다. 하지만 이 매체는 지난 7월 “2020년에는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발롱도르 수상자를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1956년에 시작된 발롱도르 역사상 처음”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특별한 시상식을 마련했다. 바로 ‘발롱도르 드림팀’이다. 총 9개 포지션으로 나눠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베스트11을 선정한다. 각 포지션 모두 10명씩(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은 각각 20명) 후보가 정해지며 170여 명의 발롱도르 배심원단의 투표로 정해진다.

그 결과가 공개됐다.’프랑스풋볼’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 드림팀’을 발표했다. 앞서 10월에 후보를 공개했던 이 매체는 3-4-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가장 먼저 발표된 포지션은 골키퍼와 수비였다.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이 골키퍼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는 카푸, 프란츠 베켄바워, 파올로 말디니가 선정됐다.

미드필드진은 공격형과 수비형으로 나눠서 발표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펠레가 선정됐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사비 에르난데스와 로타어 마테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공격수 포지션에서는 호날두, 호나우두, 메시라는 꿈의 조합이 탄생했다. 이중 메시와 호날두가 유이하게 현역 선수다. 특히 발롱도르 수상 이력을 보면, 2008년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뒤 두 선수가 발롱도르를 독식했다. 2018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루카 모드리치였지만 이듬해 곧바로 메시가 통산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총 5회 수상했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OSEN=김예솔 기자] 서장훈이 의뢰인에게 거침없는 충고를 건넸다. 

14일에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10살 연하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여자 의뢰인의 고민이 방송됐다. 파워볼사이트

이날 여자 의뢰인은 “1년 전에 헤어졌지만 6년을 만난 사람이 있다”라며 “36살때 처음 만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은 “나는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그 분의 나이가 너무 어렸다. 10살차이였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헤어진 지 1년 반이 넘었다. 헤어졌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어 의뢰인은 “처음 연애를 시작했을 때 같이 살았다.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편지를 써놨다. 내가 집을 나오면 우리 사이는 끝나지 않나라고 나는 잡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놨다. 근데 안 잡더라”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열흘 후에 연락이 왔다. 내가 좀 튕기고 싶어서 못 만나겠다고 했다. 미련이 남아서 카톡을 남겼는데 답장이 없고 읽씹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그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려고 했던 이유가 나를 속상하게 한 점이 많았다”라며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사귄지 3년 만에 만났다. 알고봤더니 어머님이 남자친구의 선자리를 봐줬고 그 자리에 나갔다고 하더라. 화가 났지만 참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은 “전 여자친구랑 연락하는 것도 봤다. 그 여자친구의 번호를 알게 돼서 연락을 해봤더니 전 남자친구가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첫사랑과 헤어질 때도 여자 문제가 있었다. 그 문제로 힘들었는데 6년 후에 전 남자친구를 만났던 거다”라며 “전 남자친구가 좀 가부장한 스타일이었다. 두 번 정도 맞은 적이 있다. 그 사람은 그게 어떻게 때린 거냐고 하더라. 옷을 얼굴에 던진 적도 있고 밀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그 남자가 나한테 미안한 감정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너를 완전히 단념 시키려면 네 가슴을 후벼 팔 수 밖에 없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시작했다.

서장훈은 “누나를 만나서 나의 안식처 같은 느낌을 받았을 거다. 하지만 걔가 30대가 되고 네가 40대가 되니까 난 결혼은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을 거다. 하지만 헤어지자고 하기엔 미안했을 거다”라며 “네가 나갔는데 연락을 안하는 걸 보면 걔는 너한테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결혼할 뻔도 했다. 하지만 전 사람을 잊지 못하겠더라. 그 분도 나이가 어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너 혹시 연하 마니아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아픈 사랑 전문가들이 있다. 네가 더 많이 좋아해서 그런거다”라며 “추억이 많으면 뭐하냐. 걔가 너 싫다고 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전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생겼더라. 카톡에 당당하게 사진을 올려놨더라. 나랑 사귈 땐 한 번도 올린 적이 없다. 회사 사람들이 보면 안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게 뭔 상관이냐. 그건 핑계다”라고 말했다. 파워사다리

서장훈은 “아직 혼쭐이 덜 났다”라며 “그 사람이 너한테 전화를 하는 건 아마 돈이 부족하거나 주변에 여자가 없을 때 일거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그나마도 너한테 연락이 안 올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너무 예쁘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 왜 좋은 인생을 그 사람에게 시간 낭비하고 있나”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사랑받는 사랑을 해라”라며 “남자 보는 눈을 바꿔라. 자꾸 연하찾고 그러면 평생 그런다”라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쳐] 

소외계층에게 더 시린 ‘코로나 겨울’

[서울신문]문 닫은 급식소 많아 인천 등서 서울 원정
오전 11시 배부한 번호표 30분 만에 동나
“식재료비 기부 70% 줄어” 운영난 내몰려
성남서는 벤츠 타고와 “공짜밥 달라” 소동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립 무료급식장 ‘따스한 채움터’를 찾은 노숙인들이 도시락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립 무료급식장 ‘따스한 채움터’를 찾은 노숙인들이 도시락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죄송합니다. 오늘 도시락은 끝났어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 서울시립 무료급식장 ‘따스한 채움터’를 찾은 노숙인들이 허탕을 치고 발길을 돌렸다. 오전 11시부터 배부한 점심 도시락 번호표 350장은 30여분 만에 동났다. 당황한 노숙인에게 직원은 난처한 얼굴로 “요즘 600명이 넘게 온다”고 말했다. “오늘 식사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대부분은 익숙한 듯 “다른 데 찾아봐야죠”라는 말을 남기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서울역 지하도에서 지내는 노숙인 최모(60)씨는 “영등포와 다른 무료급식소들이 문을 닫아서 밥 먹을 데가 마땅치 않아져 경기 김포나 인천처럼 먼 곳에서도 이곳까지 오는 노인들이 많다”면서 “점심 도시락을 못 받으면 얼굴 아는 사람들과 도시락 한 개를 나눠 먹는다”고 말했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지난달 25일부터 감염 예방을 위해 무료 급식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의 한 무료 급식소는 “오는 18일까지 무료급식을 중지한다”고 안내문을 내걸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탓에 이들이 언제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지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무료급식소 명동밥집도 “다음달부터 급식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고 판단하려 한다”고 밝혔다. 급식봉사를 계속하는 자선단체들도 운영난을 호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단체 자원봉사가 어려워진 데다 경기가 위축되면서 후원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봉사를 일시 중단한 단체 중에 영영 운영을 재개하지 못하는 단체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은 하루치 식재료비를 기부하던 단체가 지원을 끊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 탓인지 일반인들의 기부도 예년보다 70% 감소했다. 자원봉사자 수도 크게 줄었다. 김남훈 가톨릭사랑평화의집 소장은 “동자동 쪽방촌의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이나 노숙인들은 도시락을 배달해 주지 않으면 끼니를 거를 수밖에 없다”면서 “평소 15~20명의 자원봉사자가 하던 배달 일을 지금은 5명이 맡고 있다”고 말했다. 날씨가 추워져 연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늘었지만 연탄은행 후원이나 연탄을 나를 봉사자도 예년의 반토막 수준에 불과하다.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한 가구가 한 달에 연탄 150장이 필요하지만, 올해는 100장씩만 나눠 주기로 했다”면서 “내년 4월까지는 연탄이 필요할 텐데 이웃들이 올겨울을 어떻게 넘길지 걱정”이라고 했다.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는 흰색 벤츠 차량을 타고 온 모녀가 노숙인을 위한 무료 도시락을 받아 가 비판을 받았다.안나의 집 제공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는 흰색 벤츠 차량을 타고 온 모녀가 노숙인을 위한 무료 도시락을 받아 가 비판을 받았다.안나의 집 제공

이런 와중에 지난 12일 벤츠를 타고 온 중년의 모녀가 무료급식소에서 끼니를 해결하려고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분노를 사고 있다. 경기 성남 무료급식소 ‘안나의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는 최근 페이스북에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도시락 하나가 한 끼일지 모르지만, 노숙인 한 명에게는 마지막 식사일 수 있다”면서 “코로나 시기에 나만 생각한다면 사회는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대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UFC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온타곤 복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야후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화이트 회장이 다음 달 하빕을 직접 만나 은퇴 번복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화이트 회장은 “하빕은 아직 아무 것도 약속한 게없다. 나와 만나기로 약속만 했다”고 말하고 “그를 만나면 ‘옥타곤’으로 돌아와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빕의 복귀 여부는 다음달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빕은 저스틴 게이치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화이트 회장은 하빕이 30승 무패를 달성하기 위해 ‘옥타곤’에 다시 설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화이트 회장은 하빕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그의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파워사다리

화이트는 “그는 게이츠와의 경기가 끝난 후 감정이 매우 격해 있었다”며 “나는 그가 30승 무패 달성을 노릴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빕의 은퇴 발언이 ‘돌발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하빕이 은퇴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의 아버지가 하빕의 30승 무패를 원했다. 하빕은 그런 그의 아버지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하빕은 UFC 라이트급 3차 방어에 성공하며 종합격투기 무패 전적 29전 전승일 기록했다.

그는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에 이어 게이치까지, 쟁쟁한 타이틀 도전자들을 모두 누르고 라이트급 천하무적임을 입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파워볼예측 파워볼중계 파워볼게임실시간 하는법 프로그램

기사 이미지

배우 황승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커다란 심경의 변화가 생긴 걸까? 배우 황승언이 의미심장한 글로 마음을 표현했다.

황승언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를 다시 안 만나고 싶다고 해도, 나를 거절해도 내겐 부탁이 하나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커다란 아쿠아리움을 뒷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하얀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친 정도의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또한 아리송한 글귀와는 달리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는 황승언은 얼굴에 작은 미소를 담고 있는 모습이었다.

황승언은 이어 “죄책감안에서 살지 말고, 행복함 안에서 살 수 있었으면…내가 감사할게요”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기사 이미지

배우 황승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주체에 대한 정확한 명시가 없는 글이었지만, 이를 지켜보는 이들은 심경에 어떠한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닐까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표출하고 있었다.

한편 1988년생인 황승언은, 걸그룹을 데뷔하는 연습생이었다. 그는 2008년 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여배우인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한 황승언은 ‘족구왕’, ‘나쁜녀석들’, ‘식샤를 합시다’, ‘더 킹’ 등 많은 영화와 드라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나갔으며, 최근에는 지난 10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캐리정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파워볼실시간

‘싱어게인’, 완벽한 무대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건

[엔터미디어=정덕현] 사실 JTBC 오디션 <싱어게인> 팀 대항전에서 1호 가수 벤티와 45호 가수 윤설하가 한 팀이 됐다는 사실은 기대와 더불어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었다. 무려 30년의 나이 차가 나는 데다 두 사람의 음악적 성향도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벤티가 걸 그룹의 곡들까지 망라해 춤과 노래가 가능한 끼를 가진 아이돌의 색깔이 짙다면, 윤설하는 과거 김창완과 꾸러기들에서 활동했던 모습 그대로 포크 가수의 면모를 갖고 있다. 그러니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합을 맞출 지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생길밖에.

게다가 이들이 뽑은 카드는 2010년대 곡이었다. 윤설하에게는 더더욱 난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벤티의 아이디어는 돋보였다. 첫 무대에서 외모 차별을 겪은 일화를 들려준 윤설하의 이야기를 떠올린 그는 2NE1의 ‘어글리’를 선곡했다. 윤설하 역시 젊은 세대들의 노래라고 해도 자신이 몰입하고 감정이입할 수 있는 곡이라면 소화할 수 있을 거라 했다.

실제로 이 선곡은 주효했다. 송민호 심사위원의 말대로 윤설하의 목소리로 다시 들려지는 ‘어글리’는 2NE1이 부르던 노래와는 다른 느낌으로 전달됐다. 오롯이 윤설하의 이야기로 재해석되었던 것. 음정이나 박자 같은 노래의 기술적인 측면들은 완벽하지 않았다. 하지만 노래는 그런 기술적인 측면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윤설하는 실제로 증명해보이고 있었다. 심지어 중간에 박자를 놓쳐 노래가 잠시 이어지지 못하는 큰 실수가 벌어졌지만, 벤티가 옆에서 도와주는 모습조차 무대를 더욱 감동으로 만들어줄 정도였다.

이런 일은 이들 팀과 대결한 ‘여자 양준일’로 자신을 소개했던 50호 가수 윤영아와 양준일의 ‘리베카’를 재해석한 무대로 호평 받았던 37호 가수 임팩트 태호 팀에서도 벌어졌다. 역시 나이 차이가 나는 이 팀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했지만 빠른 노래의 템포를 따라가기 힘들어했던 윤영아를 태호가 도와줌으로써 노래는 물론이고 춤까지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본 무대에서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했지만 윤영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대를 마무리 짓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두 팀 모두 완벽한 무대라고 할 수는 없었다. 실수가 있었고 노래도 완벽하다 말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완벽하지 않은 무대가 주는 감동은 분명히 있었다. 그것은 그들이 보여주는 무대의 진정성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결국 윤설하와 벤티 팀이 대항전에서 졌고 두 사람 모두 탈락하게 됐지만 그들의 무대는 이 날 최고의 무대로 기억됐다.

물론 팀 조합을 심사위원들이 함으로써 다소 무리한 방식으로 팀이 이뤄졌다는 비판은 공감 가는 면이 있다. 윤설하와 벤티의 조합도 그랬지만, 이날 방송에 나온 러브홀릭 지선과 유미 팀은 19년 지기 우정을 이어온 친구였지만 음악적인 성향은 너무나 달라 두 사람이 모두 돋보이는 무대를 보이기가 어려웠다. 이선희의 ‘불꽃처럼’을 선곡했지만 초고음을 뽑아내야 하는 그 곡은 감성보컬 지선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었다. 지선의 탈락은 그래서 조합과 선곡에서부터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일 수 있었다.

<싱어게인>은 이처럼 다소 이질적인 팀 조합으로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어려운 팀들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거나, 완전히 색다른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했고, 나아가 본 무대에서 실수까지 나오기도 했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쉽지 않은 무대가 주는 감동은 분명히 있었다.

한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수는 곧바로 탈락으로 이어지는 게 다반사였다. 특히 팀 대항전에서 한 팀원의 실수는 모두에게 민폐가 되는 일로 비판받기도 했다. 하지만 <싱어게인>은 실수를 해도 또 탈락을 해도 어딘가 훈훈한 감동을 주는 이상한 오디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혹 우리는 완벽한 무대만이 최고의 무대라고 착각했던 건 아닐까. 완벽하지 않아도 그 노래하는 이들의 진정성이 묻어난 그런 무대가 최고의 무대라는 것. <싱어게인>은 그걸 보여주고 있다.

<영상 : 엔터미디어 채널 싸우나의 코너 ‘헐크토크’에서 찐무명가수, OST가수, 슈가맨 등 다양한 ‘무명’을 콘셉으로 재활용이 아닌 재가치화의 기회를 부여한 ‘싱어게인’에 대해 정덕현 평론가가 헐크지수를 매겼습니다>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entermedia.co.kr

[사진=JTBC]

NATE TV재생음소거재생시간?00:00/Duration?00:23Loaded: 6.65%전체화면[해외축구] 구자철, 카타르 리그 ‘코리안 더비’서 5호골

카타르 프로축구 알 가라파에서 뛰는 구자철이 정우영이 선발 출전한 알 사드를 상대로 시즌 5호골을 터뜨렸습니다.

구자철은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사드와의 경기에서 0대 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구자철이 풀타임 뛰며 분투했지만, 팀은 1대 4로 패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파워사다리

학비연대-교육청, 임금교섭 난항..”오는 24일 전 직종 총파업”
초등돌봄협의회 개점 휴업..”교육부가 적극 중재에 나서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조합원들이 지난 11월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열린 '학교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대회'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0.1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조합원들이 지난 11월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열린 ‘학교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대회’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0.1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정규직과의 임금·복리후생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오는 24일 ‘2차 돌봄파업 및 전 직종 총파업’에 나선다고 예고한 가운데 교육부의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한 대응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모인 학비연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집단 임금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갈등을 빚는 동안 교육부의 중재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초등 돌봄을 둘러싼 갈등 해소를 위해 꾸려진 ‘초등돌봄운영개선협의회'(돌봄협의회)를 개점 휴업 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목됐다.

학비연대는 15일 경남 창원 경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규직과 차별이 더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 전 직종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히고 사용자 측 집단임금 교섭 대표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게 노조 측 입장을 전달했다.

학비연대와 시·도교육청들은 지난 10월부터 2020년 집단 임금교섭에 돌입했지만 2차례 본교섭과 8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는데도 합의안을 만들지 못한 상태다.

학비연대는 Δ기본급 1.5% 인상 Δ근속수당 급간액 1000원 인상 Δ명절휴가비 연 20만원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인 시·도교육청은 재정 부담이 커 기본급은 0.9% 인상하되 근속수당과 명절휴가비는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학비연대는 지난달 6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돌봄전담사 총파업을 강행한 바 있다. 전체 1만1859명의 돌봄전담사 가운데 4902명(41.3%)이 동참, 전국 1만2211개 돌봄교실 가운데 4231곳(34.6%)이 운영되지 못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소속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지난 11월6일 울산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파업 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1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소속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지난 11월6일 울산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파업 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1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수도권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고, 비수도권에서도 등교수업이 축소돼 돌봄 수요는 더 커진 상황이라 이번 총파업은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2차 파업이 현실화하면서 자녀를 돌봄교실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비연대가 해결할 일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공무직 전체가 참여하는 이번 파업은 우리(교육부) 소관이 아니어서 답변할 내용이 없다”며 “파업이 시행되면 이에 따른 공백을 줄이기 위한 준비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비연대 측은 시·도교육청들이 노조와의 협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사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파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박정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정책실장은 “협상의 키를 쥔 시·도교육감들이 진전된 방안을 내놓지 않는 상황에서 교육부도 요지부동이라 해결이 더 요원하다”며 “파업이라는 최후 수단을 통해 압박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국가교육회의·돌봄노조·교원단체·학부모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돌봄을 둘러싼 갈등 해소를 논의하기 위해 만든 돌봄협의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부는 지난달 24일과 지난 1일 일주일 간격으로 2차례에 돌봄협의회를 개최했지만, 이후 추가 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협의회를 통한 논의 재개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신현욱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정책본부장은 “파업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들의 피해가 클 것이 뻔한 데도 교육부가 임금협상은 시·도교육청이 알아서 하라며 떠넘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각 단체의 입장에 대해 고르게 논의한다는 전제 아래 돌봄협의회를 정상화해 교육부가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unhun@news1.kr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언론 인터뷰를 거부해온 브루클린 넷츠 가드 카이리 어빙이 마침내 카메라 앞에 섰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5일(한국시간) 어빙이 팀 훈련을 마친 뒤 인터뷰를 가졌다고 전했다. 팀 합류 이후 첫 인터뷰다.

그동안 어빙은 인터뷰를 거부해왔다.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은 뒤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리개들과 얘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워싱턴과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한 어빙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워싱턴과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한 어빙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이 ‘노리개’ 표현에 대해서 특정 인물이나 단체를 겨냥한 말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우리가 삶에 대한 완벽한 통제권과 주인의식을 갖고 결정을 내릴 때 특정 플랫폼에서 학대당하는 것에 대한 느낌을 전한 것일뿐”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보호받은 공간에서 경기를 보여주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엔트리파워볼

캠프 합류 이후 줄곧 인터뷰를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중요한 것은 이곳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나는 보다 분명히, 방해없이 이를 확실하게 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뒤지 못했던 어빙은 워싱턴 위저즈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18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다른 무대, 다른 쇼다. 우리가 지금 쌓고 있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0월 팀 동료 케빈 듀란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스티브 내쉬 신임 감독의 능력에 의심을 드러냈던 그는 “내쉬는 정말 대단하다.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그말을 했던 순간으로 되돌리고싶다. “며 신임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greatnemo@maekyung.com

네임드파워볼 실시간파워볼 파워볼메이저사이트 베팅 주소 바로가기

“백신 4400만명분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것인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는 ‘방역과 경제를 동시에 잡을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며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하다가 이제는 방역도 경제도 폭망 직전”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문재인 정권의 모습을 보면서 문득 이 글이 떠올랐다”며 “권한이 클수록 책임도 큰 법이다. 대통령의 권한으로 결정한 일이라면 그에 따른 책임 역시 대통령이 져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2월 9일, 불과 사흘 뒤도 내다보지 못하고 ‘드디어 백신과 치료제로 코로나의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운운하던 대통령은 지금 지옥문이 열리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실 것인가”라며 “중증환자용 병상이 모자란다고 한 게 언제였는데 아직도 이 모양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백신 4400만명분은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것인가. 그 근거는 무엇인가”라며 “내년 초부터 다른 국가들 백신 접종하고 있을 때 우리 국민은 손가락 빨며 지켜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분명하게 밝혀 주셔야 할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을 맞아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도 경제와 방역에 대한 염려보다 ‘K-방역의 성패’가 먼저였다”며 “무엇보다, 책임지라고 뽑아 놓은 대통령이 그동안 무엇을 했기에 ‘불가피할 땐 과감히 결단해 달라’며 책임을 떠넘기나. 정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소비 쿠폰 뿌리고, 확산되면 거리두기 단계 올려서 국민보고 협조하라고 하는 것만으로 정부가 할 일을 다 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이런 식으로 가면 이 정권이 국민과 의료진의 헌신에 올라타서 자화자찬하기에 바빴던 K-방역의 신화가 양치기 소년의 우화로 바뀔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집을 소유나 자산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은 무조건 죄악시해 왔던 사람을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 내정한 것은 부동산 정책 실패를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는 오기의 표현이고, 기존 입장을 더 세게 밀어붙이겠다는 선전포고”라며 “13평 최소 주거면적 크기의 아파트에도 만족하고 살라는 투의 대통령 말에 왜 국민들이 분노하는지 정녕 모르느냐”고 날을 세웠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가 9%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작품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첫 출발부터 조짐이 보였다. ‘철인왕후’는 중국 소설 ‘화친공주’를 모티브로 한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를 리메이크한 퓨전 사극 드라마다. 선등이라는 예명을 쓰는 작가의 소설로 ‘화친공주’는하나파워볼 수 차례 고려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써 혐한 논란에 휩싸였던 문제적 작품이다.

‘화친공주’에는 고려인을 비하하는 ‘빵즈’라는 단어가 무려 200백여 차례나 등장한다. ‘빵즈’는 ‘몽둥이’라는 뜻으로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비하하는 혐한의 상징으로 쓰일 때가 많다. 또 이 소설에는 주인공이 고려의 사신들을 향해 식탁보를 두르더니 한복이라 조롱하는 묘사도 등장한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드라마가 역사와 무관하게 상상에서 출발한다고 밝혔지만, 이 드라마의 캐릭터는 대부분 실존한 역사적 인물을 차용했다. 남자주인공은 철종(김정현)이고 그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순원왕후(배종옥) 역시 실존 인물이다.

드라마는 현대를 살던 남성(최진혁)이 타입슬림을 통해 여주인공이자 철종의 아내인 중전 김소용(신혜선)의 몸에 영혼이 갇히면서 시작된다. 판타지 사극이 수차례 차용한, 충분히 용인 가능한 설정임에도 불구 ‘철인왕후’는 출발점이 가진 태성적인 한계와 실제 역사적 인물들을 차용했다는 점에서 논란에서 자유롭기 힘들어 보인다.


중국 내 혐한 세력들이 한류 열풍에 예민한 것처럼, 한국의 대중 역시 중국서 비롯된 혐한 코드에 예민하다. 더군다나 문화의 최전선에 있는 국내 방송가가 자발적으로 기획한 컨텐츠라면 더욱 예민하고 엄격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수 많은 웹콘텐츠가 리메이크되는 요즘 왜 혐한 논란에 휩싸인 중국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삼았는지 제작진의 선택에 아쉬움이 든다.

논란을 예견한 것일까. ‘철인왕후’ 연출자인 윤성식 PD는 제작발표회에서 “‘태자비승직기’를 원작으로 했지만, 현대 남성의 영혼이 왕후 몸에 들어간다는 설정만 가져왔다. 나머지 스토리나 전개는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이 논란을 미리 극복하고자 했다면 적어도 시대적 배경을 조선시대 철종이 아닌 실제의 역사와 무관한 온전한 허구적 세계로 구현해야 했다.

어쩌면 웃어 넘길 수도 있는 “조선왕조 실록, 순 지라시네”와 같은 대사가 논란이 되거나, 클럽 옥타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 극중 기생집 옥타정이라는 설정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높은 시청률과 무관하게 정작 시청자들의 호감도는 낮은데서 기인한다. 드라마 초반부터 따르는 역사 왜곡이라는 매서운 비판은 결국 제작진 스스로가 자초한 논란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tvN ‘철인왕후’]

방송화면 캡처

자가격리 기간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징계해고된 국립발레단 전 발레리노 나대한(28)씨가 노동위원회에서 잇달아 부당해고를 인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립발레단이 이 결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최근 행정소송을 내 법정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공연계 등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0월 12일 나씨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재심에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과 같이 부당해고를 인정했다. 중노위는 나씨가 자가격리 지시를 엄격히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자체 자가격리 기간에 일본 여행을 한 것은 복무 규정상 품위 유지 의무와 복종 의무를 위반했다고 인정한 점을 토대로 징계 사유는 있다고 봤다.

다만 나씨의 행위는 단체협약상 해고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고, 나씨가 정부의 공식적인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며 국립발레단이 나씨를 해고한 것은 징계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판정했다.

무용수들의 로맨스를 소재로 한 엠넷의 ‘썸바디’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나씨는 2018년 10월 신입 단원 선발 오디션을 통해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지난해 1월 정단원이 됐다. 국립발레단은 올해 2월 14, 15일 ‘백조의 호수’ 대구 공연 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전 단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늘어나자 행한 자체적인 예방 조치였다. 하지만 나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인 2월 27, 28일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왔고, 관련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국립발레단은 3월 2일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 이름으로 사과문을 발표했고, 같은 달 16일에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나씨를 해고했다. 정단원 해고는 국립발레단 창단 58년 만에 처음이었다. 이후 4월에 열린 징계위 재심에서도 같은 결론이 나오자 나씨는 서울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다.

중노위는 국립발레단이 나씨에게 자가격리 지침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주의나 경고를 한 것으로 보기 어렵고, 나씨와 유사한 비위행위가 드러난 다른 단원에 대해서는 정직의 징계를 한 점 등도 고려했다.

올해 6월 18일 서울지노위도 나씨에 대한 해고는 지나치다고 판정했다. 나씨가 일부러 국립발레단의 명예를 훼손하려고 하지 않았고,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있으며, 징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이 근거였다. 서울지노위와 중노위 모두 국립발레단 징계 절차의 적법성은 인정했다.

징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징계위원회 개최 통지가 다소 늦어졌으나 위원들이 충분히 심의했고, 나씨에게도 소명 기회를 부여했기 때문에 징계 자체를 무효로 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6일 중노위로부터 나씨의 복직 명령을 전달받고 불복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단원의 일탈 행위로 국립발레단의 위상에 심각한 위해가 생겼기 때문에 해고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같은 달 20일 서울행정법원에 중노위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소송을 냈다. 부장판사 출신인 법무법인 율촌의 이재근(47·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국립발레단을 대리한다. 이 사건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에 배당됐으며, 아직 첫 재판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하나파워볼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구단 SNS을 통해 마이클 피플스의 재계약을 발표한 요코하마. 구단 SNS 참조
구단 SNS을 통해 마이클 피플스의 재계약을 발표한 요코하마. 구단 SNS 참조

오른손 투수 마이클 피플스(29)가 요코하마에 잔류한다.

일본 프로야구(NPB) 요코하마 구단은 14일 ‘피플스와 2021년 선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다. 피플스는 구단을 통해 “요코하마 구단의 일원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플스는 키가 196㎝로 크며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진다. 투심 패스트볼을 이용해 땅볼을 잡는 유형이다. 지난해 11월 요코하마 구단과 계약하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뚜렷한 활약은 없었다. 올 시즌 10경기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이닝당 출루허용(WHIP)은 1.39. 거취에 물음표가 찍혔지만, 요코하마는 1년 더 기회를 주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피플스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클리블랜드 입단했다. 요코하마 이적 전까지 클리블랜드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다. 마이너리그 통산(8년) 성적은 48승 44패 평균자책점 4.16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해리 케인(27)의 그늘에 가려졌던 손흥민(28)이 이제는 팀의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손흥민은 현재 드레싱 룸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확고한 입지를 갖춘 선수가 됐다”라면서도 “2015년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케인은 31골을 터뜨리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라고 대비되는 상황을 전했다.

손흥민의 입지는 지난 5년 동안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했다. 2015-2016시즌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첫 시즌 리그에서 단 4골에 그쳤다. 반면 케인은 직전 시즌에 31골, 2015-2016시즌에도 28골을 넣는 등 이미 슈퍼스타가 된 후였다.

2020-2021시즌엔 손흥민과 케인의 비중은 거의 똑같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10골 4도움, 케인은 9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케인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손흥민은 이제 팀을 대표하는 스타가 됐다. 크리스탈 팰리스전까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둘이 합작한 12골 중 손흥민이 8골을 담당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 당시 감독이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항상 골을 넣는 케인의 옆에 있으면, 손흥민보다는 케인에 모든 포커스가 쏠리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전까지는 손흥민이 케인의 조력자였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둘이 지난 시즌까지 합작한 EPL 20골 중 13골은 손흥민이 케인을 도운 것이다. 반면 최근 함께 만든 12골 중 8골이 손흥민의 몫이다.

그 비결로 꼽히는 것은 손흥민의 겸손함과 케인의 상냥함이다. 특히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적응하며 보여준 태도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손흥민은 그의 파트너를 칭찬하는 데에 애썼다. 케인에 대한 존경심과 서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지 자주 드러내어 말했다”라고 전했다.엔트리파워볼

손흥민과 케인이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는 것은 단순히 둘의 성격 때문이 아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것이 가장 결정적이다.

디애슬레틱은 “많은 기회를 받는 손흥민은 스스로 얼마나 치명적인 피니셔인지 보여줬고, 케인은 월드클래스 넘버 10이 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매체는 “가레스 베일이 케인의 레벨의 높여주고, 그의 욕심을 충족시켜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손흥민이 그것을 하고 있다”라며 “케인은 이제 그가 만든 많은 기회들을 마무리할 누군가와 함께 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raul1649@osen.co.kr

스포츠토토 나눔로또파워볼 파워볼메이저사이트 안전한곳 게임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전현무의 여친’, ‘빵순이’가 아닌 tvN 새 토요 예능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의 안방마님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혜성은 1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역사 그랜드 마스터 설민석, 은지원, 존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온택트 역사 예능이다. 기내처럼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이들은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돌아다니며 세계의 역사를 파헤칠 예정이다. 

11일 오후 1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온라인 생중계 된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발표회에서 이혜성은 “프리 선언 후 첫 고정 예능 출연이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설레더라. 제가 7차 교육과정 세대인데 역사 교육이 한국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계사를 배운 적이 많지 않다. 역사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싶었다”고 힘줘 말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던 지난 5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tvN ‘온앤오프’에서 소탈한 입담을 자랑했고 이번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고정 출연에 성공했다. 

그는 “설민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전체적인 흐름 진행을 맡게 됐다. 세계사에 관련된 음식들이 나올 때 준비할 수 있는 건 한두 개씩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 첫 고정 예능인데 제가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서 은지원-존박이 예능을 담당한다면 저는 너무 ‘신서유기’처럼 안 보이게끔 교양을 담당하고 있다. 흐름 속에서 정리할 수 있는 건 정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과 멤버들의 기대도 크다. 김형오 PD는 “세계사니까 시사하는 바가 있는데 이혜성이 아나운서 출신이고 워낙 똑똑한 걸로 유명하니까 캐스팅했다. 한국사 자격증도 땄더라. 다른 제작진한테 물어보니까 이혜성이 더 궁금해져서 캐스팅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이혜성은 국제 정치만 담당한 게 아니라 우리의 기내식을 책임져 준다”며 특별한 손맛을 자랑했고 은지원은 “워낙 대단하더라. 범접할 수 없다. 또 다른 차원이 하나 있다. 외모 만큼 뇌도 예쁘다”고 표현해 이혜성을 멋쩍게 만들었다.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방송 선배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KBS 퇴사 후에는 전현무가 속한 SM C&C에 전속 계약을 맺었고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상적인 건 설민석으로서는 전현무-이혜성 커플과 모두 역사 예능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전현무와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오래도록 함께 하고 있는데 이번엔 그의 연인인 이혜성과 새로운 역사 예능을 자신하고 있다. 기존과 달리 더 넓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세계사를 다루겠다는 것. 

이혜성은 “’벌거벗은 세계사’가 타 역사 예능과 차별화 되는 건 정말 빠져들게 된다는 점”이라며 “개인적으로 주입식 교육이 아쉬웠는데 머리가 트이는 기분을 느꼈다”고 활짝 웃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이혜성이 시청자들을 전 세계 역사 속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재미교포인 안드레아 리 /골프위크 캡쳐
재미교포인 안드레아 리 /골프위크 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인 스탠퍼드 출신의 재미교포 안드레아 리(22)가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여 메이저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 골프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한화 약 60억5000만원)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안드레아는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인한 대회 첫 기권자였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인 안드레아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현재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으며 현재 격리되어 있다”고 1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여자골프의 장타자인 와타나베 아야카(27)가 안드레아를 대신해 출전권을 얻었다.

안드레아 리는 지난 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사전 투어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대회 코스가 있는 휴스턴으로 이동한 뒤 다시 코로나 테스트를 한 결과 양성반응을 보여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권했다.

안드레아는 4차례 US여자오픈에 참가하는 등 스탠퍼드 대학 골프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9년 아마추어 골프선수로는 최고 영예의 하나인 맥코맥 메달을 수상한 안드레아는 지난 8월 메이저대회인 위민스오픈에서 7위를 차지하는 등 톱10에 두차례 들었고, 상금랭킹 36위(23만6138달러·약 2억7000만원)에 오른 유망주다.

존 보덴해머 USGA 챔피언십 선임 매니지먼트 이사는 “안드레아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미국을 대표해 온 선수다. 역량을 갖춘 선수를 잃어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bhpark@sportsseoul.com

(서울=연합뉴스) 12년간 복역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조두순은 이날 오전 6시 45분께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왔습니다.

검은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조두순은 오전 7시 50분께 안산보호관찰소에 도착한 뒤 “범행을 반성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두순은 안산보호관찰소를 거쳐 자신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관용차를 타고 보호관찰관과 함께 이동합니다.

서울남부교도소 앞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졌는데요.파워볼

조두순을 태운 차를 포함해 관용차 3대가 교도소를 나서자 보수단체 회원들은 경찰 펜스를 뚫고 나와 달걀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박도원>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 이미지

확대 사진 보기

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원더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FIFA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됐습니다.

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의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시상식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치러집니다.

손흥민은 2019-2020 시즌 ‘최고의 득점’을 꼽는 ‘더 푸스카스 어워드’ 최종 후보 3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혼자서 70m 질주하면서 상대 선수 6명을 따돌리고 페널티지역까지 뛰어들어가 오른발 슛으로 골그물을 흔드는 ‘원더골’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득점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영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올해의 골’에 이어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시즌 ‘올해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발표된 FIFA의 ‘더 푸스카스 어워드’ 후보 11명에 포함됐던 손흥민은 이날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와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됐습니다.

기사 이미지

FIFA ‘더 푸슈카시 어워드’ 최종 후보에 포함된 손흥민 (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동행복권파워볼

FI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1991년 제정된 ‘FIFA 올해의 선수’는 2010년 프랑스풋볼이 뽑는 발롱도르와 통합됐다가 2016년부터 다시 따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호날두와 메시가 5차례씩 이상을 나눠 가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 이미지

故김지훈/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투투와 듀크 출신 故 김지훈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12일)은 故 김지훈의 7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3년 12월 12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8세.

故 김지훈은 지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같이 밴드 활동을 했던 오지훈, 유현재와 함께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했다.

그는 ‘1과 2분의 1’,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이름을 알렸다. 투투는 그해 KBS 가요대상과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에서 신인상을,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랩 댄스 부문 대상을, 골든디스크에서는 본상의 영예를 수상한 바 있다.

1999년부터는 김석민과 함께 듀크로 활동했다. 故 김지훈은 멋진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재능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故 김지훈은 지난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2010년 협의 이혼했으며, MBC 출연 금지 명단에 올랐다.

극심한 우울증을 앓던 고인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故 김지훈의 지인들은 그가 방송 활동이 끊긴 후 생활고와 빚독촉에 시달렸다고 밝혀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는 투투 황혜영이 출연해 그의 생전 모습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지난 11월 30일 KBS2 ‘전교톱10’에서는 故 김지훈의 가창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MC 김희철은 김지훈의 가창력이 빛을 발하는 곡이라고 소개했고, 작곡가 김형석은 김지훈의 미성을 칭찬하며 “보통 고음이면 힘이 약할 수 있는데 화살이 과녁을 뚫듯이 쭉 뻗어 나갔다. 대단한 보컬리스트였다”라고 설명했다.

故 김지훈은 더 이상 우리의 곁에 없지만 그가 생전에 남긴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부디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편히 영면하길 바란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됐다. 파워볼엔트리

파워볼당첨번호 홀짝게임 파워볼게임하는법 베팅 프로그램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과 케인은 차이를 만들어 대체 불가능한 선수들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11경기를 펼친 가운데 7승 3무 1패 승점 24점을 기록, 리버풀과 동률이다. 그러나 득실차서 앞서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첼시(3위, 승점 22점)-레스터 시티(4위, 승점 21점)은 언제든지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를 펼친다. 5승 1무 5패 승점 16점인 크리스탈 팰리스는 11위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서 승리를 통해 선두 지키기에 나설 전망이다. 

경기를 앞둔 토트넘 조세 무리뉴 감독은 11일 풋볼런던에 게재된 인터뷰서 “당분간 유로파리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면서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유로파리그에 비해 훨씬 부담이 크다. 준비하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모두 준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당분간 리그에만 모든 집중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철저한 선수단 로테이션이 필요하다. 한 선수가 모든 경기를 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철저하게 로테이션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로테이션을 할 수 없는 선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고의 듀오로 자리잡은 손흥민과 케인이다. 

무리뉴 감독은 “다만 대체할 수 없는 선수들이 있다. 손흥민과 케인은 대신할 수 없다. 분명 우리 선수단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지만 손흥민과 케인에게는 최대한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해야 한다. 그들은 경기장에서 차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케인이 무리뉴 감독 아래서 더 높은 클래스의 선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는 것이 무리뉴 감독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 이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 없이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또 무리뉴 감독은 “다만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다. 한 매체에서 개인적인 올타임 선수를 선정한 것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다. 가짜 뉴스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나는 선수들을 비교하지 않는다.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들에게 경의를 전할 뿐이다”라면서 “손흥민과 케인은 분명 월드 클래스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동아닷컴]


[TV체크] ‘우이혼’ 박혜영 “박재훈, 내가 우선? 웃기지 말길” 불만폭주

박혜영과 박재훈의 첫 재회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박재훈, 박혜영의 재회가 그려졌다.

박재훈은 오랜만에 만난 박혜영을 위해 트리, 초 등을 준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분위기가 어색했던 박혜영은 “트리 좋아하지도 않는다. 정장에 분홍 폴라 티셔츠는 왜 입냐”고 타박했고, 심지어 “후회막심이다. 미쳤지 내가”라며 재회를 후회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향했다. 이때 두 사람은 “두 달만에 본다. 둘이 본 적은 없다”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박혜영은 “아들(준성)이 어디 가냐고 하길래 방송 출연한다고 얘기를 안 했다. 일도 그렇고 많이 힘들었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출연을 무리하게 잡은 것 같아서 좀 후회했다. 근데 아들이 다 컸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오기 전에 딸 서영이한테 아빠랑 여행간다고 했더니 ‘무슨 아빠요? 핸드폰에 찍힌 준성 아빠요?’라고 묻더라. 그 때 좀 씁슬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재훈은 “서영이가 ‘아빠 엄마 헤어졌어요?’라고 물었다. 아이들이 어리면 말해주기가 쉽지 않다. 때를 놓친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박혜영은 “지금도 잘 안 보지만 애가 없으면 아예 안 봤을 거 같다”고 말했다. 반면 박재훈은 “애가 없었어도 나는 봤을 거 같다. 우선순위는 당신”이라고 고백했지만 박혜영이 “웃기지 마라”며 몸서리를 쳐 웃음 자아냈다.
(온)이정후 ‘골든글러브 3개째’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키움 이정후가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세계 최고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현대자동차그룹이 11일 ‘로봇개’로 유명한, 미국의 세계적인 로봇 제조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결정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취임 후 첫 대규모 인수·합병(M&A)이다. 향후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제조를 넘어 ‘종합 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를 8억8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소프트뱅크그룹과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은 20%는 소프트뱅크그룹이 계속 보유한다. 현대차그룹의 지분 인수에는 현대차(30%)와 현대모비스(20%), 현대글로비스(10%) 등 계열사들이 참여하며, 정 회장이 사재(私財) 2400억원을 출연해 지분 20%를 보유한다. 정 회장의 지분 참여는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본격화할 미래 신사업에 대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이 11일 인수하기로 발표한 미국 로봇 제조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보행로봇개 '스폿'(왼쪽)과 2족 보행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이 11일 인수하기로 발표한 미국 로봇 제조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보행로봇개 ‘스폿'(왼쪽)과 2족 보행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현대자동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2015년 자유자재로 뛰고 움직이는 4족 보행 로봇개 ‘스폿(Spot)’을 공개해 세계적인 화제가 된 기술 기업이다. 1992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의 벤처 기업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2013년 구글을 거쳐, 2017년 6월 소프트뱅크그룹에 인수됐다. 소프트뱅크그룹이 올 초 대규모 적자로 휘청거리며 현금 확보에 나서면서 현대차그룹에 인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현대차는 ‘로보틱스’를 핵심 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10월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50%, 도심 항공기 30%, 로봇 20% 비율인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에서는 ‘걸어 다니는 자동차’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는 등 로봇과 자동차를 결합한 차를 개발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물류 로봇 시장에 진출하고, 이어 건설 현장 감독이나 시설 보안 등 각종 산업에서의 안내·지원 역할을 할 수 있는 서비스형 로봇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이미 작년 ‘스폿’을 양산형으로 개발한 뒤, 올해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서고 있어 향후 국내외 각종 건설 현장이나 제조 공정에 서비스형 로봇으로 투입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파워볼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수로 그룹 차원의 제조·생산, 기술 개발, 물류 역량에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봇의 센싱(인지) 기술은 자율주행차·도심 항공기(UAM) 운용에도 요구되는 기술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응 및 판단 기술과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정밀하게 구동하는 제어 기술은 향후 완전 자율주행 구현에 필수 요소다. 차세대 로봇 기술은 미래 자동차 제조 공정에도 쓰일 수 있다.

정 회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는 현대차그룹의 역량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보틱스 기술이 더해져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는 한국·미국 등 관련 정부 부처의 승인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최종 마무리될 전망이다.ⓒ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최고기가 전 장모님과 혼수로 인해 설전을 펼쳤다. 유깻잎은 이에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 박재훈-박혜영, 최고기-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이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71세인 이영하는 남다른 패션으로 스튜디오 MC와 패널들의 감탄을 받았다. 선우은숙 역시 우아한 패션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이영하는 “신혼여행을 제대로 못 즐기게 했다는 것에 대해 미안했다”며 “다시는 신혼여행에 ‘신’ 자도 꺼낼 수 없도록 내가 멋있게 준비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40년 전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이영하가 친구들을 불러 술을 마시는 등의 행위로 망쳐졌다고.

이영하는 차 문도 열어주고 쿠키도 준비하는 등 매너를 자랑했다. 선우은숙은 “내가 온대서 설레었나”라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반지를 착용한 이영하에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영하는 “잘 보이려고 꼈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첫 코스는 레일바이크였다. 선우은숙은 내리막길에서 이영하의 팔짱을 껴 MC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선우은숙은 자신이 무서워하는데도 잡아주지 않은 이영하에게 서운함을 느껴 90점을 줬다. 이에 이영하는 “나는 조금도 무서움을 느끼지 않았다. 만약 무섭다고 했으면 잡아줬을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영하는 선우은숙을 자신의 아파트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VCR은 박재훈과 박혜영 커플이었다. 강원도의 한 산장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의외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박혜영은 만나자마자 “무슨 양복을 입고 왔냐”며 “머리는 왜 풀어헤쳤냐”고 지적했다. 또 박재훈이 붙여놓은 촛불과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 하며 “이런거 너무 싫다. 부담스럽다”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혜영은 “딸 서영이한테 아빠가 여행을 간다고 말을 안 했다. 오늘 나오기 전에 이야기하니까 ‘무슨 아빠요? 핸드폰에 찍힌 준성아빠요?’ 라고 묻더라”고 말했다.

박재훈은 “서영이가 저번에 ‘엄마 아빠 헤어졌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박혜영은 “애가 없었으면 아예 안 봤을 것”이라고 말했고 박재훈은 “아니다. 나는 봤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지만 박혜영은 “말도 안 된다”고 철벽을 쳤다.

박혜영은 아들 준성의 이야기도 전하며 “여기 나간다고 했더니 준성이가 ‘나는 괜찮다. 아빠랑 엄마랑 (다른 사람과) 재혼만 안 하면 된다’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여자친구만 많이 만나라”고 덧붙였다.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고기를 구워먹으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재훈은 “우리가 이혼 발표를 하지 않지 않았냐. 고민 많이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혜영은 “내가 당신 와이프로 방송을 많이 하지 않았나. 우리 결혼은 방송으로 시작해서 방송으로 끝난 것 같았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이혼 안 한 척 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 우리가 불편한 관계도 아니고 이혼 공개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재훈은 “배우로서 일거리를 찾아다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준성 엄마가 많이 힘들어한 것 같았다. 그래서 집에서 있으면서 ‘자기야’ 방송도 출연하고 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난 그때 나가서 일을 해야 했다. 준성 엄마를 도와준다고 집에 있던 시간들이 오히려 일하기 싫은 것처럼 보였겠다”고 말했다.

박혜영은 “나는 나를 만나 준성 아빠를 외롭게 만든 것이 미안하다”며 “무관심해서 많이 외롭게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애들한테 더 잘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속마음을 꺼내들었다.파워볼게임

이어 “준성이랑 자주 만나”라며 “준성이가 아빠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나는 그것도 감사하더라”고 덧붙였다.

박재훈은 “보통 이혼하면 키우는 사람이 상대방 험담을 애들한테 많이 한다. 그런데 준성 엄마는 나를 항상 치켜세워준다. 당신만큼 좋은 사람 없다”고 칭찬했다.

또 “아직 나이도 어린데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능력 있고 잘해주는 사람 만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고, 박혜영은 “좋은 사람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VCR은 최고기-유깻잎 커플이었다. 최고기는 딸 솔잎이와 함께 부산 유깻잎의 집을 찾았다.

유깻잎의 어머니는 기분이 어떠냐는 딸의 말에 “아무렇지도 않다. 아쉬우면 몰라도 안 아쉽다. 보면 또 욱할지도 모른다”고 분노했다.

유깻잎의 어머니는 최고기가 부산 방문 전 며칠 전에 메시지를 보냈음을 알리며 “한 번도 연락 없다가 하더라. 그래서 욱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 했다”고 말했다. 유깻잎의 어머니는 최고기에게 최고기의 아버지에게 준 돈, 예물을 돌려달라고 이야기했다.

유깻잎은 “엄마 마음도, 오빠의 마음도 다 이해한다”며 “누구 편 들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유깻잎은 엄마의 마음을 풀어보려 부산에 오는 도중 차에서 잠든 솔잎이의 사진을 보여줬지만, 유깻잎의 엄마는 “저 작은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눈물을 보였다.

최고기는 딸 솔잎이와 함께 전 장모님의 집에 도착했지만 유깻잎 어머니의 냉대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유깻잎 어머니는 최고기에게 “아기 키우기 안 힘드냐”고 물었고 최고기가 힘들다고 하자 “그래서 내가 키운다고 했더니 네가 안 된다고 했다. 여자 애라서 더 엄마가 필요할텐데”라고 말했다.

유깻잎의 어머니는 최고기에게 패물과 혼수로 준 것들을 돌려달라고 했고 최고기는 “결혼할 때 아버지가 집을 해주시지 않았나”고 말했고 유깻잎의 어머니는 “집은 남자가 해오는 것 아니냐. 혼수 5천을 달라고 해서 난 형편이 안 돼서 못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최고기는 유깻잎의 어머니가 해준 패물을 팔았다고 고백해 더욱 분노를 이끌어냈다.

유깻잎은 상황이 심각해지자 어머니에게 “말 그렇게 할거면 그만하자”며 “왜 그렇게 말하냐”며 말렸다. 유깻잎은 “그 돈 내가 준다고 하지 않았나. 왜 그렇게 말하냐”고 엄마에게 따졌고, 엄마 역시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다.

유깻잎의 엄마는 “너도 내 딸도 솔잎이한테 죄인이다. 받아야 될 사랑 못 받고 자라는거다”라며 “인생사가 너무 허무하다”고 말했다.

MC 신동엽과 김원희는 “세 사람의 마음이 다 이해가 간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새롬은 “연애는 둘만 아프면 되지만 이혼은 가족 전체가 아프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 마음 아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유깻잎은 최고기와 엄마의 갈등에 “오빠가 예전에 아버님과 내 사이에서 엄청 힘들었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이에 최고기는 눈물을 보였다.파워볼게임

파워볼놀이터 네임드파워볼 파워볼중계 하는방법 전용사이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동원이 오마이걸 효정 옆에서 부끄러워했다.

1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UV(유세윤, 뮤지), 금도끼 은도끼(비투비 은광, 창섭), 온앤오프 효진, 오마이걸 효정, 권인하, 장혜진으로 구성된 ‘기부 천사’들과 함께 슈퍼스타들의 자선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모티브로 한 ‘연말특집! 트롯 에이드’로 꾸며졌다.

이날 붐은 오마이걸 효정과 팀을 이룬 정동원에게 “왜 계속 눈이랑 입이랑 웃고 있냐”며 “오늘 너무 즐거워요?”라고 짓궂게 물었다.

정동원이 “원래 제가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있었잖아요”라고 말했지만 김성주가 “정동원 군이 지금 굉장히 많이 표정이 상기되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 몰아가기는 계속됐고 옆에서 보고 있던 이찬원이 “귀가 엄청 빨개졌다”, 장혜진이 “귀가 빨개”라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이 부끄러워하며 “왜 그래요”라고 말해 형들을 미소 짓게 했다.

글씨 축소 글씨 확대

LG 트윈스 차우찬.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부상 경력이 있는 30대 중반 투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LG 트윈스 좌완 차우찬(33)이 지난달 27일 FA 승인을 신청한 건 다소 의외였다. 그는 올해 활약상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13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5.34. 더구나 지난 7월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입고 강판한 뒤로는 포스트시즌까지 실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3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최근 어깨를 다친 투수가 FA를 선언했으니 LG 구단도 적잖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차우찬과 같은 베테랑 투수가 FA를 신청하는 건 두 가지 이유에서다. FA가 아니면 1년에 그칠 계약기간을 2년 이상 확보할 수 있고,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혹시 모를 타구단의 관심을 협상의 지렛대로 삼아 몸값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차우찬은 2016년 12월 4년 95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LG 유니폼을 입었다. 보장 금액만 95억원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당시 시장 가치 이상의 조건에 놀랍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그는 LG에서 4년간 99경기에 등판해 40승30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다. 첫 3년 동안에는 거의 풀타임을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포스트시즌 3경기서 평균자책점 1.86으로 호투했으니 몸값을 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계약 마지막 시즌인 올해 부상에 시달리며 1군 일정의 절반 이상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파워볼사이트

차우찬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LG가 걱정하는 것은 역시 부상 위험이다. LG 차명석 단장은 10일 “우찬이는 아직 쉬고 있다. 쉬는 게 낫다는 판단이다. 조금 있으면 재활 프로그램 들어갈 것 같다”며 “건강이 우선인 만큼 크게 아픈 건 아니길 바란다”고 했다. 팀에 필요한 존재지만, 협상에서 나이와 부상 위험도에 따른 마이너스 요인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다.

신임 사령탑 류지현 감독도 차우찬이 FA를 선언한 직후 본지 통화에서 “차우찬이 우리 선수로 온다고 해도 건강함이 어느 정도일 지 생각해야 한다”며 “선발투수 7~8명은 가지고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봉 10억원을 받은 차우찬은 생애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B등급 보상을 적용받는다. 차우찬을 타구단이 영입할 경우 선수 1명과 10억원, 또는 20억원을 보상해야 한다. 재정이 악화된 구단들의 현실을 감안하면 차우찬이 팀을 옮기기는 쉽지 않다.

LG는 지난해와 올시즌 선발진 교체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민호 김윤식 남 호 등 선발 영건들이 주목을 받았고, 베테랑 임찬규와 정찬헌이 선발 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여기에 외국인 투수 2명을 보태면 남부럽지 않은 로테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 차우찬으로선 LG와 재계약하다고 해도 선발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무엇보다 건강한 몸 상태를 확보해야 한다. 계약기간도 ‘건강’에 따라 결정될 수 밖에 없다. FA 협상에서 쟁점인 사안이다. 차 단장은 10일 차우찬 측과 만나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명품 배우’ 김강우가 완벽한 연기력과 상반되는 ‘인간美’ 넘치는 매력을 뽐낸다.

영화 ‘새해 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강우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실물이 훨씬 어려 보인다” “여기서 볼 줄 꿈에도 생각 못 했다” 라며 폭풍 환호했다.

특히,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김강우가 어머니들 앞에서 운명적이었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의 귀여운(?) 불만까지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강우는 멜로 영화를 찍어도 아내가 질투를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표출하는가 하면 “어떤 날은 날 약 올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깔끔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아내의 행동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런데, 김강우를 진짜 ‘울컥’하게 만든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알고 보니, 100일 때까지 아들 육아일기를 쓸 만큼 ‘아들 바보’ 인 김강우가 두 아들의 상상초월(?) 미운 짓에 ‘버럭’한 일화를 공개한 것. 과연 김강우를 버럭하게 만든 아들의 웃픈 ‘미운 짓’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MC 서장훈 못지 않게 단정함을 중시하는 김강우가 과거 구멍이 난 속옷을 버리지 못한 이유(?)도 고백해 장훈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배우’ 김강우의 솔직 반전 입담은 오는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서울 여의도 북카페(How's)에서 열린 국민미래포럼 세미나 ‘탈진실의 시대’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서울 여의도 북카페(How’s)에서 열린 국민미래포럼 세미나 ‘탈진실의 시대’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에 찬성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향게 “창피한 줄 알아라. 노회찬이 찬성했을 것 같느냐”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페이스북에 “양심을 저버리는 건 좋은데 제발 노회찬은 팔지 말라. 진보를 말아먹은 쓰레기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수처법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기권한 장혜영 정의당 의원을 두고는 “양심을 지킨 두 명의 의원이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며 “좀비들 틈에 살아남은 귀한 생존자”라고 평가했다.파워사다리

진 전 교수는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한 것이고, 자격요건을 10년에서 7년으로 내린 것”이라며 “결국 공수처장은 자기들 사람으로 세우고, 수사인력 역시 자기들 사람으로 채우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결국 저게 다 부메랑이 될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 지금 목숨 걸고 반대하는 국민의힘에서도 그것을 고칠 생각을 안 할 것”이라며 “한 손에 검찰이라는 칼을, 다른 한 손에는 공수처라는 칼을 휘두를 수 있는데 그걸 왜 마다하겠느냐”고 했다.

진 전 교수는 “검찰과 공수처의 상호견제? 웃기는 이야기”라며 “어차피 검찰총장이나 공수처장이나 자기들 사람인데 견제가 될 리 없다”고 내다봤다.

또 “문제는 검찰이 아니었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라며 “제도를 어떻게 만들어놓든 권력은 얼마든지 그 제도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사진]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왼쪽), NC 다이노스 나성범 / OSEN DB
[사진]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왼쪽), NC 다이노스 나성범 /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김하성(키움 히어로즈, 25)과 나성범(NC 다이노스, 31)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다.

김하성과 나성범은 이번 겨울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했다. 김하성은 지난 2일(한국시간), 나성범은 10일 오후 10시부터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에 돌입했다. 

두 선수는 모두 KBO리그 정상급 타자다. 만 19세 어린 나이에 1군에 데뷔한 김하성은 이제 만 25세에 불과하지만 KBO리그 통산 7시즌 891경기 타율 2할9푼4리(3195타수 940안타) 133홈런 575타점 OPS 0.866으로 상당한 커리어를 쌓았다. 올해는 138경기 타율 3할6리(533타수 163안타) 30홈런 109타점 OPS 0.921로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나성범 역시 통산 8시즌 937경기 타율 3할1푼7리(3689타수 1170안타) 179홈런 729타점 OPS 0.927로 훌륭한 커리어를 만들었다. 지난해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포스팅이 1년 늦어졌지만 올해 130경기 타율 3할2푼4리(525타수 170안타) 34홈런 112타점 OPS 0.987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타격 성적만 본다면 통산 성적으로나 올해 성적으로나 나성범이 김하성보다 근소하게 앞선다. 그런데 미국 현지매체들의 반응은 정반대다. 김하성은 계약 규모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다년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온다는 것이 공통된 전망이다. 반면 나성범에 대해서는 단년계약, 혹은 KBO리그 잔류를 예상하고 있다. 

미국에서 김하성과 나성범의 평가가 엇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다. 김하성은 1995년 10월 17일생으로 내년 만 25세 시즌을 맞이하는 반면 나성범은 1989년 10월 3일생으로 내년 만 31세 시즌을 보낸다. 선수의 육체적인 나이를 매우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나이는 선수 영입 여부를 결정지을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다. 나성범보다 6살이 어린 김하성이 당연히 평가가 더 좋을 수밖에 없다.

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입장에서 김하성과 나성범은 모두 검증되지 않은 선수들이다. 그런데 김하성은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지금의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해도 상당히 매력적인 유망주다.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반면 나성범은 곧바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순식간에 전성기가 지나가 버릴 수 있다. 김하성보다 나성범 영입이 더 리스크가 큰 이유다.

포지션의 차이도 중요하다. 김하성은 KBO리그 커리어 대부분을 유격수로 뛰었다. 미국 스카우트들은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유격수 자리에 남아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약 유격수가 안되더라도 2루수나 3루수로 뛰면서 수비에서도 충분히 팀에 기여할 수 있다. 여기에 장타력을 겸비한 유격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희소한 자원으로 김하성의 파워는 메이저리그 팀들에게 매력적이다.

나성범은 한 때 중견수로 뛰었던 적도 있지만 최근에는 우익수와 지명타자로 나섰다. 특히 지난해 당한 부상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나성범의 운동능력이 하락하지 않았는지 우려하고 있다. 또 장타력 있는 코너 외야수는 메이저리그에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나성범이 정말 30홈런을 넘기는 파워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른 선수들과의 차별성을 만들기 어렵다. 파워사다리

김하성과 나성범은 모두 당찬 포부를 안고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하성은 내년 1월 1일, 나성범은 1월 10일까지 협상이 가능하다. 두 선수는 이번 겨울 팬들에게 기분 좋은 메이저리그 진출 소식을 전할 수 있을까. /fpdlsl72556@osen.co.kr 

파워볼무료픽 파워볼실시간 파워볼전용사이트 추천주소 필승법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김미려, 심진화와 친분을 과시했다.

박솔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미려, 심진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김미려, 심진화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0cm 장신인 박솔미와 김미려의 독보적인 키가 눈길을 끈다. 마치 세 자매 같은 이들의 친근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솔미와 한재석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김헌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브레이킹 분과 부위원장 인터뷰
“브레이킹 교육프로 지원 저변화.. 서울신문 마당앞 상설공연장 설치 관광상품화해야”

[서울신문]

김헌준 한국댄스스포츠연맹 브레이킹 분과부위원장.
김헌준 한국댄스스포츠연맹 브레이킹 분과부위원장.

“한국 브레이킹의 올림픽 금메달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하루빨리 정부나 기업에서 브레이킹을 적극 지원하는 환경이 조성돼야 합니다.”

김헌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 브레이킹 분과부위원장은 9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브레이킹을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는 반가운 소식에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국내 대표적인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KBF) 부회장이며 세계 최강 진조크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진조크루는 2001년 결성된 우리나라 대표 비보이팀으로 세계 5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2012년 세계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3년 전부터 브레이킹이 올림픽종목에 채택될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며, “이웃 일본이나 중국은 수년 전 미리 예견하고 올림픽에 대비해 왔는데 한국은 공식발표가 난 뒤 이제서야 움직이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또 “아직까지는 금메달 가능성이 있다. 더 늦기 전에 미국처럼 기업이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중들에게는 비보이나 브레이크댄스로 알려져 있으나 올림픽 명칭은 미국 힙합 개척자들이 1970년대부터 사용하던 ‘브레이킹’으로 불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어제 올림픽종목으로 확정돼 향후 대책을 말하기 어려우나 올림픽종목으로 확정되면 모든 종목이 동일하게 지원받게 된다”면서, “종목단체 사무처와 국가대표 선발대회, 국내외 전지훈련도 지원하고 있어 올림픽과 관련해 브레이킹도 비슷한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난 8일(한국시간) 바흐 IOC 위원은 브레이킹이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진조크루 제공
지난 8일(한국시간) 바흐 IOC 위원은 브레이킹이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진조크루 제공

-브레이킹이 2024년 프랑스 파리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소감이 남다를 텐데.

“국민들은 이 소식을 처음 접했지만 사실 저는 이미 예상했고 정식종목 가능성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접해 왔다. 비로소 브레이킹이 스포츠적 성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특별한 소식이라기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문이 열렸으니 브레이킹종목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한 훈련에 돌입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브레이킹을 접했던 사람은 1만명가량이다. 이중 300여명은 사람들 앞에서 브레이킹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이고, 선수자격으로 해외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건 30명 정도다. 브레이킹을 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자기계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브레이킹이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배경은.

“2018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유스올림픽 브레이킹 세계대회가 열렸다. 이때 아르헨티나 국민들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들도 너무 재미있어 해 흥행을 이뤘다. 다른 종목 같은 경우는 선수들만 경기를 하지만 브레이킹은 대회가 개최되는 바로 옆에서 함께 춤을 춘다. 마치 클럽 분위기처럼 흥이 달아오르다 보니 선수와 관객이 모두 흥에 겹다. 당시 IOC 회장이 현장에서 이 대회를 보고 브레이킹 매력에 푹 빠져 올림픽종목에 포함시킬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한국의 금메달 가능성과 외국의 브레이킹 상황은.

“제가 보기엔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국내선수는 5명가량이다. 여자선수들은 개최때까지 열심히 훈련해야 동메달권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외국팀 중에서는 일본이 우승을 넘볼 수 있다. 일본은 브레이킹 저변화가 잘돼 있어 꾸준히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1만명 정도인 우리 한국보다 10배가량 저변인구가 두껍다. 중국은 수준이 좀 떨어지지만 브레이킹 저변 인구는 우리보다 500배나 많은 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유럽과 북미·남미를 합하면 전세계 저변인구는 1000만명 정도로 엄청나다. 대회는 1대1 댄스 배틀전이 될 가능성이 많고 남녀 구분해 금메달이 1개씩 모두 2개쯤 예상된다. 아직 최종 확정된 건 아니어서 앞으로 세계대회를 통해 2대2 방식 등 다양한 경기방식 도입을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포스터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포스터

-올림픽 한국대표선수 선발대회 개최 등 국내 주관단체는.

“문화관광체육부 등록단체인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이 주관한다. 브레이킹 종목은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에 포함돼 경기가 진행된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과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KBF)과의 관계를 말씀드리자면 현재 KBF멤버들이 지난 11월 만든 KFD 브레이킹분과위원회에 들어가 있다. 이 중에서도 진조크루팀이 거의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KBF는 지난해 3월 17일 발족했으며 국내 브레이킹단체 가운데 가장 대표성을 띤다. 현재 문체부에 가입돼 있지는 않으나 차기 등록단체로 예정돼 있다. 이번에 브레이킹이 올림픽종목으로 확정돼 아시안게임까지만 참가해본 KFD입장에서는 협회에 금송아지가 들어온 격이다.”

-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레이킹이 한국에서는 관심이 적은 편인데.

“우리 진조크루는 세계 1위팀으로 외국에서 매우 관심이 많은데 정작 한국에서는 별 관심이 없다. ‘브레이킹’ 댄스 하면 한국에서는 옛날 유행한 춤이며 한물 간 춤으로 여긴다. 골프·축구는 유행을 타지 않는데 브레이킹은 오락성이 있어 유행성이 있다. 국내 브레이킹은 2000년대 초반에서 2010년까지 반짝했던 것 같다. 브레이킹 금메달은 한 나라의 국력이자 위상인데 앞으로 언론이나 정부에서도 적극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국내 브레이킹 활성화를 위한 대책은.

“우선 정부에서 브레이킹 저변화를 위해 브레이킹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줘야 한다. 또 방송·신문 등 언론에서 브레이킹을 긍정적으로 보는 홍보가 필요하다. 또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춤출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줘야 한다. 관광상품으로 비보이를 충분히 활용하면 좋겠다. 그러면 또다른 직업군이 탄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새로운 일자리도 늘어난다. 관광상품으로서 상품화해 브레이킹 퍼포머가 되면 국가대표는 아니더라도 먹고 살 수 있게 돼 어린이들에게 미래직업으로 관심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 비보이 상설공연장을 만들어 시민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정상의 비보이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도 절실하다. 대기업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에서 레드볼 음료수기업이 후원해 1년내내 대륙별 예선을 거치는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과 서울신문이 업무 MOU를 맺었는데.

“올림픽종목과 관련된 업무만 KFD가 맡고 그외 활동은 KBF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외 리그경기 같은 건 우리가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할 때 경기행사는 KFD가 주도한다. 그러나 실제 행사는 브레이킹 분과위원들이 진행하는 것으로, 결국 우리가 행사를 진행하는 셈이다. 특별한 제재가 없는 한 앞으로 브레이킹행사는 서울신문과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올림픽선발전에 출전하려면 먼저 KFD에 차트등록을 해야 한다. 선수 선발방식은 확정된 건 아니지만 대회에 출전해서 포인트를 확득하는 방안이나 유명대회에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방안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퇴직 걱정 없고 직장생활 보다 큰 돈 벌 수 있어 기대↑
온라인쇼핑몰·프랜차이즈·외식업·숙박업 등 관심 多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013명을 대상으로 ‘창업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0.1%가 ‘향후 창업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Δ퇴직 걱정없이 평생 일할 수 있어서(24.5%) Δ직장생활을 하는 것보다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서(24%) Δ자유롭고 여유롭게 일하고 싶어서(15.8%) Δ성취감·만족감 등을 느끼고 싶어서(13.0%) Δ코로나로 인해 직장생활이 불안정해져서(10.8%) 등의 순이었다. 또 창업을 할 경우 기대하는 월 순수익은 ‘300~500만원'(40.1%)이 가장 많았다.

창업 희망하는 업종으로는 Δ온라인쇼핑몰(20.2%) Δ카페·치킨집 등 프랜차이즈(19.9%) Δ음식점·푸드트럭 등 외식업(18.2%) Δ펜션·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10.6%) Δ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련 사업(9.9%) Δ오프라인 소매 판매업(8.6%) Δ학원 등 교육서비스(7%) Δ편의점(5.6%) 등의 순이었다.

창업할 경우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는 ‘지나치게 비싼 임차료'(43%)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뒤이어 Δ대기업에 유리한 시장환경(19.6%) Δ자금지원 부족(13.1%) Δ실패에 지나치게 엄격한 문화(7.7%) Δ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부재(7.5%) Δ정부의 지원·정책 미비(6.3%) 순으로 이어졌다.

(자료제공=벼룩시장)© 뉴스1
(자료제공=벼룩시장)© 뉴스1

chohk@news1.kr이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스포츠경향]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제공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자 주장 임무까지 주어졌다. 2020년을 마무리하며, 나지완(35·KIA)은 주어진 길을 감사한 마음으로 묵묵히 가보려 한다.

나지완은 처음으로 주장이 됐다. 정규시즌을 마치면서 KIA 선수단은 투표를 했다. 올해 주장이었던 양현종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됐고 해외 진출 도전으로 자리를 비우게 돼 주장직도 내놨다. 선수단 투표를 통해 나지완이 선택받았다.

내년 스프링캠프 때까지는 ‘임시’를 달게 됐지만 겨울 사이에도 할 일은 많다. 나지완은 이미 11월말 구단 팬미팅인 ‘호랑이가족한마당’과 봉사 활동 등 구단 차원의 비시즌 활동을 선수단 대표로서 수행하고 있다. 최근 선수협 이사회에도 KIA의 새 이사로 참석했다.

나지완은 “어릴 때는 주장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내년이면 서른일곱살인데 이 나이에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웃었다. 나지완은 ‘임시주장’이라고 강조했지만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이상 선수들이 뽑은 나지완은 2021년 선수단을 끌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30대가 된 나지완은 올해를 최고의 시즌으로 기억하려 한다. 타율 0.291 17홈런 92타점을 기록했고 137경기에 출전했다. 2017년에 이어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다. 3년 전에는 지명타자였지만 2020년의 나지완은 주전 외야수다.

나지완은 2년차였던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통해 홈런 타자로 인식됐다. 수비보다 타격에 강점 있는 선수라는 시선은 점점 수비는 못하는 선수로 바뀌어갔다. 나지완이 가장 많이 외야에 선 시즌은 2013년이었다. 당시 지명타자와 외야수를 오가며 591.1이닝을 좌익수로 뛰었던 나지완은 이후 김주찬 최형우 등이 입단하자 완전히 지명타자로 이동했고 포지션이 겹쳐 주전에서도 밀려나있었다.

올해 맷 윌리엄스 감독의 선택으로 중심타선에 다시 합류해 주전으로 돌아온 나지완은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좌익수로 뛰었다. 1019.1이닝을 좌익수로 버텨냈다. 리그 전체 좌익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3년 만에 풀타임 시즌을 치렀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 외야수로 활약했다. 실책은 시즌 막바지 딱 1개, 수비율은 0.995로 올해 전체 주전 좌익수 가운데 가장 좋다. 리그 외야수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나지완은 “수비를 인정받지는 못해도 안정됐다는 평가를 많이 받은 것만으로 뿌듯하다. 이상한 짓 안 하고 나한테 오는 공은 일단 다 잡은 것 같다”고 웃으며 “수비 못하는 선수라는 선입견을 깨고 싶어 엄청 노력했는데 풀로 뛰었고 해냈다. 그 점이 올해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욕심 하나 내려놓는 법도 배웠다. 나지완은 강타자의 상징인 타율 3할과 30홈런, 100타점을 늘 꿈꿔왔다. 한 번도 도달하지 못했다. 올해도 타점 92개에서 머문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나지완은 “이제는 목표를 따로 잡지 않으려 한다. 3할, 30홈런, 100타점은 안 되겠다는 것을 올해 확실히 느꼈다”고 웃으며 “하지만 내년에도 올해만큼은 하고 싶다. 특히 이기는 경기에서 결정적인 타점을 더 많이 내도록 해보겠다”고 했다.

주장을 맡기에 너무 늦은 것 아닌지 스스로에게 묻는 나이가 된 나지완은 각박한 현실들을 체감하는 이 겨울, 전과는 달리 더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을 준비한다. 올해로 FA 4년 계약이 끝났지만 FA 아닌 일반 재계약 대상자다.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도 시장 상황에 따라 어쩌면 연봉이 삭감될지도 모른다. 나지완은 “만약 올시즌에 작년 같은 성적을 냈다면 난 아마 지금쯤 야구를 그만둬야 했을 것이다. 내가 본 최고 중 한 명인 (김)주찬이 형도 그만 뒀다. 워낙 잘 하던 선수들이 유니폼을 벗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고 있기에 이제는 그저 야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파워볼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주요뉴스

[단독]외질혜 SNS 돌연 폐쇄, 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현우와 지주연이 마지막 데이트에서 ‘쌍방향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 엔딩’으로 2막을 기약했다.

9일 방송된 ‘우다사3’ 최종회에서는 100일을 맞아 각자의 데이트에 나선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현우-지주연의 달콤한 모습과 함께, 세 커플의 진심을 담은 최종 결말이 그려져 초미의 관심을 유발했다.

경주에서 둘째 날을 맞은 현우-지주연 커플은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뒤 황리단길의 교복 가게로 향했고, 10대 시절을 연상시키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바이킹과 디스코 팡팡, 범퍼카를 타며 텐션을 끌어올린 두 사람은 다음 장소인 ‘셀프 사진관’에 도착해 둘만의 사진을 찍었다. 어색한 모습으로 공식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던 첫 만남을 회상한 두 사람은 당시의 포즈를 재연했고,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한결 달라진 ‘커플 무드’를 표현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코스로 밤 산책에 나섰다. 아름다운 월정교 아래에서 지주연은 현우를 위한 손편지를 꺼냈다. 지주연은 “넌 내게 잊고 있었던 감정과 경험을 깨어나게 해줬어, 우린 참 다른 게 아니라 참 비슷한 사람이었어”라고 고백하며 현우를 끌어안았다. 이에 지주연을 더 깊게 끌어안은 현우는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즉석 답가로 부른 뒤, “네가 나는 진심으로 많이”라며 말을 잊지 못하는 지주연에게 ‘이마 키스’를 선사했다. “잘 지내자”라는 말로 ‘2막’을 기약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순간이 역대급 ‘심쿵’을 유발했다.파워볼실시간

종영 후 지주연은 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일문일답으로 ‘우다사3’ 종영소감을 전했다.

◆’우다사3’의 종영소감은?

사전 미팅을 포함해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약 5개월간 우다사와 함께 했다.

아직 얼떨떨하고 끝나지 않은 묘한 기분이다. 그만큼 내내 몰입했던 것 같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우다사를 시청해주시면서 “우주커플 보고 힐링 된다, 행복하다” 고 해주시는 분들의 말씀에 덩달아 힐링을 하고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일일이 답을 못 드려 죄송하지만, 마음속 진심으로 무한 감사하고 있다.

◆출연에 부담은 없었나?

처음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커서 출연을 망설였다. 하지만 촬영하는 내내 좀 더 내가 편해지기를 바라는 제작진들의 진심 어린 따스한 마음이 느껴졌고, 그래서 이번이 시청자 분들에게 좀 더 자연스럽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성에게도 철벽 쳤던 마음이 우다사를 통해 조금은 무뎌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었다.

◆가상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우주커플이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성원을 받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아무래도 누누 덕분인 것 같다. 현우 씨는 굉장히 장점이 많다. 스윗하고 센스 있고 재치 있고 똑똑하고 뭐든 잘한다. 또 기본적으로 천성이 착한 사람이다. 그래서 현우 씨에 대한 마음의 문이 좀 더 빨리 열린 것 같다. 현우 씨의 눈빛 말 행동을 보다 보면,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하려 더 노력하게 된다. 서로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감사하게 알아봐 주시고 예뻐해 주신 것 같다.

◆우다사에 출연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리얼리티 예능은 처음이라 자꾸 카메라를 찾고 보게 되더라. 아직 예능 경험이 적고, 또 스튜디오 예능만 거의 해봤던 터라, 이런 리얼 버라이어티는 낯설었다. 제작진분들이 함께 많이 이야기하고 기다려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제일 나다운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현우씨가 많이 이끌어줬고, 드라마 촬영 병행으로 피곤하고 힘들어도 불평 한번 없이 해내는 모습이 대단했다. 리얼리티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의 노고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

뜻밖의 선물처럼 주신 이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신뢰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좋은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게 찾아뵙겠다. 배우로서의 매력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동행복권파워볼

◆2020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올해 마지막 목표와 2021년의 계획이 있다면?

우다사의 따스하고 훈훈한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 그 여운을 갖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내년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테니 즐겁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wjlee@sportschosun.com

엔트리게임 파워볼픽 파워볼게임 배팅 배팅사이트

강아정에게 승리와 함께 겹경사가 찾아왔다. 


청주 KB스타즈는 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정규리그에서 77–71로 이겼다.

강아정은 14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스타즈의 승리에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강아정은 개인 기록도 얻었다. 그는 4쿼터 시작 2분 만에 3점슛을 집어넣었다. 개인 통산 700번째 3점. 역대 WKBL 4번째에 해당하는 기록. 변연하(1,014개), 박정은(1,000개), 김영옥(921개) 등 레전드들 바로 밑에 위치하게 됐다.

또한, 강아정은 이에 앞서 2쿼터 종료를 3분 남기고 김민정의 3점을 도왔다. 이는 통산 900번째 어시스트로 WKBL 통산 16번째 기록이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청주,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양현종(왼쪽)과 허경민. /사진=KIA, 두산 제공KIA 타이거즈에 가장 필요한 외부 FA(프리에이전트) 선수가 허경민(30·전 두산)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접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계현 단장은 9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외부 FA에 대한 질문에 “사실 지금 내부 FA 잡느라 외부에 쓸 겨를이 없다. 최형우(37)와 양현종 등 내부 FA 선수들 다 덩치가 크다. 공헌도가 좋았던 선수들이고 미래 가치도 충분한 선수들이다. 외국인 투수 한 자리도 보고 있기도 하다”고 답했다.

‘혹시 허경민 측과 접촉을 했느냐’는 질문에도 “하지 않았다.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외부 쪽에 아직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말로 선을 그었다.

KIA는 현재 2021시즌 전력 준비를 하고 있다.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처리해가고 있다. 외국인 에이스 투수 애런 브룩스(30)를 잡았고 최원준(23)의 군 입대도 연기했다. 9일엔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30)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제 관심을 끄는 부분은 KIA의 외부 FA 영입 여부다. 올 초부터 KIA가 허경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은 끊임없이 나왔다. 실제 2020시즌 KIA의 선발 3루수로 나선 선수가 무려 10명(나주환, 김태진, 황윤호, 김규성, 장영석, 류지혁, 최정용, 고장혁, 김영환, 최원준)이나 됐기에 더욱 힘을 얻었다.

업계에서는 KIA의 참전이 양현종의 해외진출 여부와 시점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모기업이 있긴 하지만 결국은 한정된 예산으로 팀을 꾸려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겨울 내부 FA였던 김선빈(31·KIA)과 안치홍(30·롯데) 사이에서 고민하던 모습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조계현 단장은 “예산이 물론 중요하긴 하다. 관중 수입이 줄어들어서 팀마다 최소 80억에서 최대 100억 정도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양현종이 해외로 가면 허경민 영입전에 참전할 수 있다가 아니다. 예상 쪽에도 그래도 계획이 있기 마련”이라고 일축했다.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허경민은 원소속팀 두산을 포함한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관계자는 “두산이 FA 7명을 배출했지만 그래도 허경민 만큼은 꼭 잡으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현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캐나다 보건부,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세계 3번째 승인국..미국보다 한발 앞서
트뤼도 “위기 국면이지만 백신이 온다”
이르면 내주부터 만 16세 이상에 접종
미국, 이번 주말께 백신 공식 승인할듯
최악 팬데믹 국면서 주요국들 백신 행보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총리가 지난 8일(현지시간) 토론토에서 코로나19 백신 배포를 앞두고 백신 보관용 냉동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총리가 지난 8일(현지시간) 토론토에서 코로나19 백신 배포를 앞두고 백신 보관용 냉동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캐나다가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영국, 바레인에 이은 세 번째 백신 승인국이다. 이번 주말께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보다 한 발 앞선 행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이날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캐나다는 지난 10월 초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받은 후 검토 과정을 거쳤다.

이 백신은 3상 임상시험에서 면역 효과 95%를 나타냈다. 그 이후 주요국의 긴급 사용 승인이 줄일 잇는 기류다. 지난 2일 영국을 시작으로 이틀 뒤인 4일 바레인이 이를 허가했다. 캐나다는 세 번째 승인국이 됐다. 영국은 전날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까지 개시했다.

캐나다 정부는 앞서 두 회사와 총 2000만회 투여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캐나다 정부는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등을 위주로 24만9000회 투여분의 화이자 백신을 올해 안에 우선 접종할 계획이다. 그 시점은 이르면 다음주다. 접종 대상 연령은 만 16세 이상이다. 캐나다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캐나다 보건부는 “승인 검토 절차를 엄격하게 진행했고 강력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점에서 안심해도 된다”며 “출시 후 만약 안전 우려가 발생하면 즉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는 화이자 외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등의 코로나19 백신을 두고서도 사용 승인을 검토 중이다. WSJ는 “캐나다는 화이자를 포함해 7개업체에서 백신 총 4억회 투여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아직 이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제 백신이 오고 있다”며 기대감을 키웠다.

캐나다의 조치는 미국보다 오히려 한 발 앞선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백신·바이오 약제 자문위원회(VRBPAC)는 오는 10일 회의를 연다. VRBPAC는 백신의 사용 허가 여부를 FDA에 권고하는 조직이다. 자문위가 백신 승인을 권고하면 FDA는 빠를 시일내에 허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예상 시점은 이번 주말이다. 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는 미국 내에서 연내 접종이 가시화한 것이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FDA가 화이자 백신을 며칠 내에 승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 몇 주 내에 2000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FDA가 백신을 공식 승인하면 초기 물량을 수시간 내에 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주 목표는 640만명분이라고 전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 이미지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홍수현 실종 사건에 매니저를 의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강여주(조여정 분)는 최근 사라진 백수정(홍수현 분) 사건을 파헤쳤다. 백수정과 바람을 피운 강여주의 남편 한우성(고준 분)은 외도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백수정 실종과 관련된 뉴스 보도가 나왔다. 강여주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한우성도 소식을 접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손진호(정상훈 분)는 한우성에게 “수정씨랑 그랬던 게 다 알려지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한우성은 “CCTV에 다 찍혔을 텐데”라며 걱정했다. 또한 “며칠 전 새벽에 갔었다. 망했어, 진짜. 나 와이프 알면 죽음이야. 신체 포기 각서 쓰고 결혼한 거 알면서!”라며 불안해 했다.

한우성은 CCTV를 손에 넣기로 결심했다. 백수정이 살던 오피스텔 기계실을 찾아갔지만, 그 곳에서 경찰이 CCTV 자료를 요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관계자는 영장을 가져와야 보여주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나 이후 관계자는 평소 한우성의 팬이라며 사인을 요청했다.

강여주는 친분이 있는 경찰의 도움으로 백수정의 집을 둘러봤다. 벽면에 가득한 핏자국을 조용히 지켜보던 그는 액자 속 백수정을 바라보면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특히 강여주는 경찰들에게 백수정 매니저를 언급했다. “백수정 매니저 지금 어디 있냐. 사건 신고자도 중요한 용의자다”라고 강조했다. 경찰이 매니저는 촬영장에 갔다고 했지만, 확인 결과 그는 촬영장에 안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강여주는 “매니저는 백수정의 탑 오브 탑시드였다”라면서 과거 그의 광팬이었음을 알렸다. 강여주는 “백수정을 마지막으로 본 게 매니저 아니냐. 왜 매니저를 범인으로 의심하지 않냐. 오피스텔 CCTV 확보했냐. 난 전직 기자다. 같이 CCTV 보러 가자”라고 말했다.

한우성은 귀가했다. 집안에서 불길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오늘 뭐했냐”라고 묻자, 아내 강여주는 “형사들 좀 만났다. 백수정이 실종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수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신경이 쓰여서. 며칠 전 같이 밥 먹은 사람이 사라진 거잖아. 아까 현장에도 갔었다. 형사들하고 CCTV도 보러 갔는데 아무것도 못 봤다. 바이러스 때문에 하드가 다 날아갔다고 한다. 어떻게 10일치가 한꺼번에 날아가냐”라며 어이 없어했다.

이때 한우성의 휴대전화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모르는 번호라 거절하자, 문자 메시지가 왔다. 백수정 집에 갔던 한우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화면이었다. 한우성은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전화를 걸었다. 상대방은 한우성의 팬이라고 했던 오피스텔 관계자였다. “저 모르시냐. 우리 만났었는데. 화면발 정말 잘 받으시네”라면서 CCTV 자료를 갖고 있음을 알렸다. 한우성의 외도가 아내 귀에 들어갈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엔트리파워볼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조여정)와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고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바비킴, 개코, 송소희, 적재가 입담을 뽐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쇼! 음악 언저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 개코, 송소희, 적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바비킴을 향해 “7년만의 출연”이라며 반갑게 인사하자 그는 “과거 출연했을 때 나름대로 재밌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노잼 블랙리스트로 올라있더라. 오늘은 저를 많이 놀려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가 “안 보던 사이에 주름이 많이 늘었다. 박준규를 닮았다”고 하자 바비킴은 “20대 때는 장동건, 주진모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박준규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웃었다.

바비킴은 김구라의 사생활이 궁금하다며 “제가 싱글인데 조언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결혼하면 아이를 바로 낳을 건지 물었고 바비킴은 “사람이 생기면 바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혼자 산 지 10년 정도 됐다. 혼자 생활한 지 너무 오래돼서 혹시나 상대방이 불편할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했을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너무 오랜만에 출연했고, 관객들이 많은 장소에서 노래하니까 감격해서 눈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가사 실수를 안 한 무대가 없다며 “발라드는 잔잔하고 느릿해 다른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특히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 그놈’을 부를 때 단어를 헷갈려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사랑하고”라며 계속 사랑만 하는 노래로 부르곤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파워볼사이트

바비킴은 고음이 안 나오는 이유로 가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 초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방음이 잘 안돼 있으니까 노래를 하다보면 아래, 윗집에서 항의를 했다. 그래서 수건을 말아서 소리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한 뒤 그 안에 대고 불렀다. 그래서 고음을 잘 내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바비킴 아버지가 가수 남진의 콘서트 밴드 멤버”라고 하자 이적은 “바비킴 아버지가 ‘고래의 꿈’ 부를 때 트럼펫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이에 바비킴은 “아버지가 음악하는 걸 반대했는데 그 노래를 부를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지금도 매일 같이 연습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나중에 아이한테 음악적 재능이 없더라도 꿈을 지원할거다. 저희 아버지는 처음에는 음악활동을 반대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최근 팔에 철심을 박는 큰 수술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개코는 “패싸움을 했냐,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거냐 등 여러가지 소문이 난무했는데 사실은 야구를 하다 공을 잡으려고 팔을 뒤로 꺾었는데 그대로 낙엽처럼 떨어졌다. 나무 부러지는 소리가 나면서 뼈가 5조각이 났다”고 밝혔다. 개코는 “수술이 끝나고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어찌 보면 팔이 없는 것 같이 보인다. 그래서 오해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정정해서 올렸다”고 말했고, 개코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개코는 또 모발이식을 했다가 50명에게 상담을 해준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이마와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면서 모발이식을 하게 됐다. 소개시켜달라는 DM이 많이 와서 상담을 해줬더니 고맙다며 커피쿠폰을 주더라. 특히 그 병원에서는 개코 지인이라면 할인까지 해준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국악신동 송소희는 지난해 대학을 졸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TV처음 나올 때가 8살 때였고 지금 24살이 됐다”며 “대학 다닐 때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스케줄을 많이 줄였었다. 이제 졸업과 동시에 열심히 활동하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터졌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MC 김국진은 “국악 신동이면 무슨 과를 나왔냐”라고 물었다. 송소희는 바로 “국악과다”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까지 인문계 학교를 다녔다.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그래도 대학에서만큼은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서 국악과를 갔다”라고 밝혔다. 소희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유혹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MC들은 아이돌 가수, 연기자 등을 언급했다. 송소희는 수긍하며 “여러 장르에 유혹이 많았다. 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국악조차도 확신이 없었다. 국악 먼저 제대로 하고 생각해 보자 싶더라”라고 밝혔다.

송소희는 “트로트 열풍이 있으니까 저한테도 나가보라고 주변에서 권유했다. 제가 엄마, 아빠랑 놀 때 가끔 부르기는 하는데 그분들 무대에 설 정도로 하고 싶진 않았다”며 “제가 참가하면 누군가의 한 자리를 뺏는 거니까. 제가 섣불리 발 한번 담글까 하는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송소희는 “국악은 한국에서 최고라면 세계에서도 최고니까 해외로 나가고 싶다”며 ” 상황이 좋아지면 ‘비긴어게인’처럼 해외에 나가서 ‘국뽕’이 차오르는 국악 버스킹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스페셜 MC 이적은 적제애 대해 “아이유, 김동률, 박효신, 이소라 등 수많은 뮤지션의 최애 기타리스트”라며 “저랑은 ‘비긴어게인’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했었다”고 소개했다. 적재는 예능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라스’에 출연하게 됐다며 “제가 요즘 ‘온앤오프’라는 예능을 찍었는데 ‘비긴어게인’을 해봤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별 보러 자주 가는 장소가 어디냐고 물어 남한산성에 우쿨렐레를 들고 올라갔다. 원래 야경도 보고 자주 가는 곳이긴 했는데 방송으로 보니까 너무 어색했다”고 밝혔다.

박보검이 불러 화제를 모은 노래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이기도 한 적재는 “그 곡을 내고 1년 반 정도는 거의 활동을 안 했다. 연락이 와서 박보검 씨가 광고 삽입곡으로 리메이크해도 되냐고 제안을 했다. 흔쾌히 수락을 했는데 멜로디를 한마디 바꾼다더라. 보검 씨가 자기가 생각해왔다며 녹음을 했는데 좋더라”며 “그래서 콘서트에서 박보검 버전으로 부르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적재는 내로라하는 톱 뮤지션 중 완벽주의자 끝판왕으로 박효신을 꼽았다. 그는 “김동률 형님이 악보 그대로 한음 한음에 완벽을 추구한다면 박효신 형은 자유분방한 연주를 추구하는데 결과물은 완벽해야 하더라”며 “보통 한 프로가 4시간 기준인데 박효신의 한 프로는 한 곡 기준이다. 4시간 끝나고 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끝나고 밥도 사주나’라며 좋아했는데 밥 먹고 돌아오니까 ‘다시 하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안영미는 “적재 씨가 기타 세션으로 음악을 시작했다”며 “톱 뮤지션이 줄 서서 기다릴 정도였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적재는 “제가 하고 있는 세션이나 콘서트 스케줄이 있으면 짧게는 몇 달부터 최대 1년까지도 한다. 또 그 사이사이는 녹음 작업을 하다 보니 한창 바쁠 때는 1년 가까이는 스케줄이 계속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기타리스트 사이에서 적재의 위치를 궁금해했다. 이적은 “적재 씨가 기타리스트 넘버원이다. 기타만 잘 치는 게 아니라 밴드 마스터로서 선곡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아이유 월드 투어도 적재가 담당한다. 하지만 얼마 전에 아이유 콘서트를 담당하지 않기로 선언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적재는 “앨범 작업과 기타 연주를 병행했을 때 둘 다 잘 되는 성향이라 가능하면 유지하고 싶었다. 하지만 레코딩 세션은 제시간에 맞춰서 할 수 있지만, 라이브 세션은 거의 하루를 다 써야 한다”며 “때문에 제 앨범에 집중하고 싶어서 아쉽지만 그만하게 됐다”고 전했다.

적재는 또 “커피를 물처럼 마셔서 ‘별다방’ VVIP가 됐다. 1년에 800잔 정도 마시는데 600만원 정도 썼더라”며 “전자기기도 관심이 많아서 1년 7천~8천만 원을 쓴다”며 자신만의 플렉스를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홀짝게임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파워볼사이트 파워볼실시간 파워볼중계 게임 갓픽

▲ '미스터트롯' 콘서트 포스터. 제공ㅣ쇼플레이
▲ ‘미스터트롯’ 콘서트 포스터. 제공ㅣ쇼플레이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 경기도 고양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는 예매 페이지를 통해 ‘미스터트롯’ 콘서트 고양 공연 연기를 알렸다.

제작사는 “현재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에 따라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20년 12월 공연 진행이 불가하게 됐다”며 알렸다.

이로 인해 오는 25일에서 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고양’은 진행이 어렵게 됐다.

제작사는 “고양 공연은 2021년 2월 5일~ 2월 7일로 변경된다. 장소도 킨텍스 제 1전시장 3홀에서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로 변경된다”고 했다.

이어 “고양을 제외한 기타 지역들은 지자체 및 공연장과 협의가 되는대로 공연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일정을 확정하여 공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공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먼저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에 따라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20년 12월 공연 진행이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전체일정이 다시 한번 조정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 12월 25일(금) ~ 12월 27일(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고양 공연은 2021년 2월 5일(금) ~ 2월 7일(일)로 변경됩니다. 또한 공연 장소가 킨텍스 제 1전시장 3홀에서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로 변경되었습니다.

고양을 제외한 기타 지역들은 지자체 및 공연장과 협의가 되는대로 공연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일정을 확정하여 공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 부탁드리며, 공지는 협의가 완료되는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제까지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청주시청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시청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009년 이후 쓰레기봉투를 한 번도 주문하지 않았던 판매소가 주문했을 정도입니다”

청주시 자원정책과의 한 팀장은 최근 쓰레기봉투 사재기가 극성이라며 이같이 귀띔했다.

청주시가 내년부터 쓰레기봉툿값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발표한 이후 사재기가 극심해지자 9일부터 이달 말까지 규격과 관계없이 1인당 구매량을 1장으로 제한한다.

현재 판매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2·5·10·20·30·50·75ℓ짜리 7종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종량제 봉툿값 인상안을 고시한 이후 이달 8일까지 종량제 봉투 판매소(3천500여 곳)의 1일 평균 주문 건수가 500여 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인상안 고시 이전의 1일 평균 주문 건수(120∼150건)보다 3∼4배 많은 것이다.

지난 8일에는 700여건으로 폭증했다.

판매소의 주문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봉투 배송이 지연되고 주문 앱이 다운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사재기를 막기 위해 판매소에 대한 공급량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시는 사재기를 막고자 지난 1일부터 1인당 구매량을 규격별로 5장씩만 구매할 수 있게 하고, 판매소의 주문 방식도 월 단위에서 주 단위로 바꿨었다.

시 관계자는 “주문이 폭주하면서 모든 종류의 종량제 봉투가 일시 동나는 일도 빚어져 이같이 구매량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이 시차를 두고 같은 판매소를 찾아 사는 일이 없도록 판매소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부터 종량제 봉투 10ℓ는 190원→310원, 20ℓ는 370원→600원, 50ℓ는 890원→1천45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마대 20ℓ는 800원→1천300원으로, 100ℓ는 4천원→6천500원으로 오른다.

ywy@yna.co.kr

기사 이미지

확대 사진 보기

[뉴스엔 김명미 기자]파워볼엔트리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배우 정성윤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매력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 살림기를 보여주며 토요 예능 강자로 자리 잡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은 12월 9일 양준혁과 정성윤 부부의 합류를 예고했다.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하는 양준혁은 프로 18시즌 통산 3할1푼6리, 351홈런을 기록한 프로야구계 살아있는 전설로 결혼과 함께 인생 2막을 연다. 88학번 사랑꾼 양준혁과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88년생 신부 박현선의 러브스토리와 웨딩 비하인드가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궁금증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첫 선을 보이는 새로운 살림남 정성윤과 개그맨 김미려 부부의 개콘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좌충우돌 살림 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깥 일 하는 워킹맘 김미려를 대신해 살림과 육아를 맡고 있는 전업 주부 정성윤의 ’살림 흑기사’ 맹활약에 호기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인형같이 깜찍한 첫째 딸 모아와 둘째 아들 이온이의 귀염뽀짝 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가 될 전망이다.

워킹맘 김미려와 육아대디 정성윤의 좌충우돌 살림 스토리는 오는 12일 오후 9시15분에, 반백 살 노총각의 역전 만루 신혼 생활은 내년 1월부터 KBS 2TV ‘살림남2’를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KBS 2TV)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와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한 후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유벤투스는 9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6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완파했다. 호날두는 메시와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양 팀은 이날 경기 이전에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승점에서 15점 동률에 유벤투스(+9)가 바르셀로나(+12)가 골득실에서 밀렸지만 맞대결 전적(1승 1패, 골득실 +1)에서 앞섰다.

이날 경기의 스포트라이트는 호날두와 메시의 맞대결에 쏠렸다. 둘은 약 2년 반 만에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2018년 7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둘의 만남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시즌 UCL에서 한 조에 편성되면서 ‘메호대전’이 다시 열렸다. 조별리그 2차전 대결에선 호날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맞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최종전에서 드디어 둘이 만났다.

결과는 호날두의 완승이었다. 호날두는 전반 12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다 로날드 아라우호에 걸려넘어졌다. 호날두는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0으로 점수가 벌어진 후반 7분 호날두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클레망 랑글레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차넣으며 3-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오랜만에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거둔 승리에 기쁨을 표현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페인과 카탈루냐에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근사하다. 캄프누에서 내가 만난 최고의 팀을 상대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라고 전했다.네임드파워볼

이어 호날두는 “오늘 우리는 챔피언들 중 한 팀이었다. 진실되고, 강인하며 하나 된 가족이었다. 이렇게 플레이한다면 시즌이 끝날 때까지 두려울 것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raul1649@osen.co.kr

[OSEN=고척, 이대선 기자] 두산 허경민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sunday@osen.co.kr
[OSEN=고척, 이대선 기자] 두산 허경민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두산의 FA 잔류 1순위는 내야수 허경민(30)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대형 베팅으로 허경민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분위기다. 

두산은 투수 유희관, 이용찬, 내야수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외야수 정수빈 등 7명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FA로 풀렸다. 현실적으로 모든 선수들을 잡을 수 없다. 선택과 집중으로 잡아야 할 핵심 선수를 눌러앉혀야 한다. 시장의 관심을 끄는 핵심 선수는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이다. 

최주환과 오재일의 이탈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최주환은 일찌감치 SK와 연결됐다. SK 이외 팀들도 관심을 보이면서 몸값이 상승 중이다. 최주환의 주 포지션인 2루에는 오재원이 있어 두산 입장에서 대체자가 없는 건 아니다. 1루수 오재일도 거포가 절실한 삼성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두산이 잔류를 위해 가장 공들이고 있는 FA는 3루수 허경민이다. 올 겨울 FA 시장의 최대어로 분류되는 허경민은 기본적으로 몸값이 비싸다. 그에게 관심 있는 팀들도 많다. 돈 싸움에서 두산이 잡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적이 전망됐던 허경민이지만 예상과 다른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두산은 허경민을 잔류 1순위로 삼고 대형 베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의 역대 FA 선수 최고액 계약은 2014년 11월 투수 장원준의 4년 84억원이지만 웃돈을 써야 하는 외부 영입이었다. 내부 FA 계약 기준으론 2016년 11월 내야수 김재호의 4년 50억원이 최고액이다. 

[OSEN=인천, 곽영래 기자]2회초 2사 두산 허경민이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인천, 곽영래 기자]2회초 2사 두산 허경민이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두산이 허경민에게 김재호 수준의 계약을 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허경민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들도 두산의 예상 밖 대형 베팅에 꽤 놀란 분위기. 대외적 이미지와 다르게 구단의 투자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FA 선수들의 이적시 보상금을 감안하면 실탄이 부족하지 않다. 

과거 양의지(NC), 김현수(LG), 민병헌(롯데) 등 내부 FA들을 다른 팀으로 떠나보냈던 두산이지만 허경민은 놓쳐선 안 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공수를 겸비한 리그 정상급 3루수 허경민은 성실함을 갖춘 노력파 선수로 내부 평판이 좋다. 두산의 승리 DNA를 어린 선수들에 전파하긴 위해선 허경민 같은 중심 선수가 꼭 필요하다. 파워볼게임

두산의 예상을 뛰어넘는 투자 가능성에 FA 시장도 크게 요동 치고 있다. 허경민을 원하는 타팀들은 6년 장기계약을 비롯해 만만치 않은 조건을 제시할 것이란 후문이다. 경쟁이 붙으면 허경민의 몸값이 더 크게 뛸 수도 있다. 그렇다고 두산도 쉽게 물러설 수 없어 보인다. 매번 FA 최대어를 빼앗겨왔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라도 허경민만은 지키야 한다는 분위기다. /waw@osen.co.kr

[OSEN=박준형 기자]2회말 1사 만루 두산 강진성의 3루수 앞 병살타때 허경민 3루수가 타구 잡고 3루 베이스를 터치한뒤 1루 송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2회말 1사 만루 두산 강진성의 3루수 앞 병살타때 허경민 3루수가 타구 잡고 3루 베이스를 터치한뒤 1루 송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