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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해리 케인(27, 토트넘 홋스퍼)이 갑자기 아스널을 이야기했다. 어린 시절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응원한 일 때문이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풋볼런던’에 따르면, 케인은 어린 시절 프레디 융베리처럼 붉은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2003-04시즌 아스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환호했고, 아스널의 열렬한 팬이었다.

이유는 유소년 시절 아스널에서 잠깐 뛰었기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 편집장 피어스 모건이 케인에게 “어린 시절 아스널을 자랑스럽게 여기던 팬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고 물었다.

케인도 어린 시절을 회생했다. 질문에 “아스널에서 뛴 건 사실이다. 불행히도 아스널은 날 놓아줬다. 11세부터 토트넘에 있었고 지금 그 보상을 받고 있는 중이다”라며 한때 아스널 팬이자 유스 팀 선수였다는 걸 인정했다.

모건의 짓궃은 질문은 계속됐다. “피에르 오마메양과 함께 뛴다면 정말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아스널로 돌아갈 생각은 없냐”며 되물었다. 하지만 케인은 “난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절대 그럴 일은 없다”라며 웃으며 거절했다.

케인은 8세에 아스널 유스팀 소속이었지만, 당시 스태프는 통통한 편에 체격이 그리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파워볼

아스널을 떠났던 케인은 토트넘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18세 이하(U-18) 팀을 거쳐 2011년 1군에 등록됐다. 레이튼 오리엔트,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임대로 프로 경험을 쌓았고, 2013년 본격적인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했다.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핵심으로 성장했고 301경기 201골 40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전설 반열에 올랐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토트넘과 2024년까지 재계약 체결로 이적설을 잠재웠다. 올시즌에도 손흥민과 환상의 콤비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듀오를 향하고 있고, 토트넘 리그 2위 질주에 크게 기여했다.

주호영 “분열과 혼란,문 대통령 뜻인가”
이진복 “대구시장, 입 좀 다무시오”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정의 불똥이 야당 내부로 튀고 있다. 대구·경북(TK)와 부산·경남(PK) 지역 간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모습이다. 야당은 이번 결정과 맞물린 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이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부산 민심을 감안하면,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적극적으로 반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야권에선 “여당의 갈라치기 전략에 더 말려들어선 안 된다”는 우려도 높아졌다.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준비 중인 이진복 전 의원은 19일 권영진 대구시장을 향해 “제발 그 입 좀 다무시오”라며 “지역 편 가르기를 하고 있고, 지역 분열을 자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참에 ‘TK공화국’이라도 만들겠다는 생각이냐”며 “광분할 때가 아니다. 자중 좀 하라”고 했다. 김해신공항 사업 무산에 강력 반발한 권 시장을 향한 불만 표출이다.

앞서 권 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공동성명을 내고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정에 관해 “오로지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영남권을 또 다시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행위”라고도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적전분열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당내에서 나는 특별히 이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직도 (신공항이) 어디로 간다고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번 결정은) 나라를 온통 분열과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뜻인가, 아니면 문 대통령은 국정에 손 놓고 있는 건가”라고 화살을 청와대로 돌렸다. 이어 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대해선 “국책사업이 합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변경되는 것에 대해서 분명한 감사나 검증절차가 있어야 한다”며 “가덕도 공항이 가능한지 아닌지는 그 이후의 일”이라고 말했다.

김태년(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김태년(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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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정은 2022년 대선까지 겨냥해 여권이 고도로 계산한 전략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전략은 대구·경북을 고립시키고, 부산·울산·경남을 내 편으로 만들어서 내년 보궐선거를 이기고, 내후년 대선판까지 흔들어 보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TK와 PK 간 감정의 골이 충분히 깊어지고 나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동래파전 뒤집듯 뒤집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정부는 행정 낭비를 반복하지 말고 최대한 신속하게 신공항 착공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정에 대해선 “사필귀정”이라며 “야당이 검증 결과를 폄훼하는 것이야말로 또 다시 지역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PD가 ‘어쩌다’ 특집으로 화제를 모은 소감을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어쩌다 특집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살다 어쩌다 화제의 중심에 선 자기들의 토크 릴레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졸업시즌만 되면 강제소환 되는 정상훈 교사, SS501 ‘U R MAN’, 바다 “MAD’, 제국의 아이들 ‘Mazeltov’ 등 다수의 수능 금지곡을 작곡한 한상원 작곡가, 싱어송라이터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가수 장기하, 조회수 700만의 주인공 BTS 여고생 김정현 양 등이 출연해 또 한 번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영상, 노래 등을 통해 익숙했던 이들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은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악으로까지 이어졌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연출을 맡고 있는 김민석 PD는 “각자가 이미 화제성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다. 하나의 영상, 사진, 뉴스, 노래 등을 계기로 주목받고 사랑받으셨던 분들을 모셨던 거라서 더 검색차트에 많이 올랐던 것 같다”며 “유퀴즈가 그분들과 시너지를 낸 것 같아 뿌듯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음 주에는 배우 공유가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 1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공유는 유재석과 같은 체육관에 다닌다고 밝히는가 하면 ‘조세호로 영원히 살기 vs 공유로 짧게 살기’ 밸런스 게임에 센스 있는 답변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석 PD는 “공유 씨 부분 편집을 맡은 후배PD에게 잘 돼가는지 물어봤는데, 무엇을 잘라야할지 모르겠을 정도라고 했다”며 “다음주 주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인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의 관점에서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값진 시간이었다. 공유 씨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과의 대화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뉴스엔 박수인 abc159@

뉴욕 엑셀시어의 ‘새별비’ 박종렬(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욕 엑셀시어의 ‘새별비’ 박종렬(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욕 엑셀시어가 창단 멤버들과 결별했다.
뉴욕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새별비’ 박종렬, ‘리베로’ 김해성, ‘아나모’ 정태성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들 세 선수는 지난 2일 팀을 떠난 ‘마노’ 김동규와 함께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부터 뉴욕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다.

박종렬은 LW 블루부터 뉴욕까지 함께한 상징적인 선수이자 팀의 주장을 맡았다. 탁월한 클러치 능력과 함께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박종렬의 트레이서는 LW부터 뉴욕까지 팀의 가장 강력한 카드였다.

뉴욕은 “박종렬은 주장일 뿐 아니라 리더였다. 시즌1부터 박종렬의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그가 가는 모든 곳에 미소를 불러왔다”며 “뉴욕의 기치 아래, 그가 무대에서 이 팀과 도시를 위해 해온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뉴욕 창단과 함께 팀에 합류한 김해성과 정태성은 세 시즌 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뉴욕의 꾸준한 호성적을 견인했다. 투사체 영웅 전반을 능숙하게 다루며 넓은 영웅 폭과 유연함을 자랑하는 김해성은 2020시즌 지원가부터 히트스캔까지 팀의 부족한 포지션을 모두 맡아 고군분투했다. 메인힐러 정태성은 뛰어난 생존력과 팀 케어 능력으로 뉴욕에 안정감을 불어 넣었다.

한편 뉴욕은 서브 힐러이자 팀의 에이스 ‘쪼낙’ 방성현과 2021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방성현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을 떠나보낸 뉴욕은 2021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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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역 배우 서우진이 벌써부터 프로다운 면모를뽐냈다.

19일 오전,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 때 가장 힘든 건, 기다림, 그거 하나, 그걸 너무 잘 해줘서 넘 고마워. #내년상반기드라마촬영중 #집오는길졸려죽을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하나파워볼 .

이는 서우진의 엄마가 적은 글. 또 다른 사진에서 서우진은 스포티한 캐주얼 차림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더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서우진의 엄마는 “우진이는 100cm, 16kg 이고, 110size 입었어요^^”라며 폭풍성장 중임을 알렸다.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서우진이 남자 아이지만 김태희와 똑닮은 외모 때문에 섭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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