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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비투비 포유(BTOB 4U)의 멤버 서은광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이사가 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비투비 포유의 미니 1집 ‘인사이드(INSIDE)’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서은광은 큐브 출신 아티스트 최초로 이사직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책임감이 굉장히 커졌다. 아티스트들의 얘기를 들어주려 노력도 하고, 큐브 패밀리를 더 이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비투비 포유에도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비투비만의 음악성을 가져가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비투비 포유의 타이틀곡 ‘쇼 유어 러브(Show Your Love)’는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뭄바톤 댄스 곡으로,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다.

내년 서울시장 보선 출마 ‘선 긋기’
윤석열 검찰총장에 “야권인사” 평
‘김종인 만남’ 여부 “기회 있을 것”
대권 구도 전망..”후보 다 나왔다”
與 우선 추진과제 ‘연금개혁’ 거론
“2070년 후 1경7000조원 적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최정호·이원율 기자]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유력 서울시장 후보로 꼽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내 이름을 아예 후보군에서 빼도 좋다”고 단언했다. 그는 선거에서 최악 상황을 막으려면 야권 전체가 새 판을 짜야하는 ‘혁신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정부여당이 우선 순위에 놓고 해야 할 일로는 ‘연금 개혁’을 거론했다.

지난 13일 안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년 서울시장 보선 후보군에서는 아예 이름을 빼도 되는가.

▶그렇다. ‘절대로 안 나간다’고 말한 적도 있다.

-범야권 내 단일 후보가 생기면 이를 위해 직(職)을 맡을 생각도 있는가.

▶혁신 플랫폼만 생긴다면 어떤 역할이든 하겠다.

-정부여당에 맞설 대책으로 혁신 플랫폼을 띄웠다. 제1야당을 중심으로 이를 구성하는 일은 어려운가.

▶국민의힘이 담을 수 없는 국민이 아주 많다. 이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여당을 이길 수 없다. 혁신 플랫폼은 목적이 같다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정권교체를 목표로 한 비전·정책을 더욱 많은 국민에게 설명할 수 있다.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이야기를 하라는 것은 (국민에게)또 선거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보선이 채 5개월도 남지 않았는데.

▶혁신 플랫폼의 목표는 정권 교체다. 꾸려지는 과정에서 보선이 있어도 된다. 국민에게 이를 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국민의힘의 독자적 힘으로 나서면 승산이 있을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싫다면 어떻게 제가 끌고 가겠나.

-김 위원장을 따로 만날 생각은 있는가.

▶혁신 플랫폼을 위한 끝장 토론이 시작되면 그런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한다. ‘톱다운’식으로는 할 수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윤 총장이 한 여론조사에서 대권주자 지지율 1위에 올랐다. 그를 야당 인물로 볼 수 있을까.

▶현재 여당이 아니면 다 야당 아니겠나. 현 대통령 지지세력이 아니면 다 야당이다.

-그렇다고 해도, 범야권 내 인물난은 계속되는 것 같은데.파워볼사이트

▶후보군은 이미 다 나왔다. 대선이 1년 반 정도 남았을 때, 지금의 후보군 밖에 있는 인사 중 대통령이 되는 일은 없었다. 이에 따라 혁신 플랫폼을 통해 (후보군이)국민에게 재평가를 받을 기회도 가졌으면 한다.

-같은 정치인으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평가한다면.

▶이 대표는 온화하고 합리적이다. 다만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려면 현 대통령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를 노려야 할텐데, 이 부분이 딜레마일 것이다. 이 지사는 대중 심리를 잘 읽는다. 그런데 이 부분이 인기영합주의로 가면 좋지 않다. 두 요소를 어떻게 조화시킬지가 딜레마일 듯하다.

-정책 이야기를 하면, 정부여당이 추진해야 할 과제로 연금개혁이 꼽히는데.

▶(지급)기준을 국민연금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 이대로 2070년을 넘기면 연금 누적적자는 1경7000조원이다. 매년 적자 폭이 커지는 데 따라 우리가 치러야 할 희생이 많아진다. 180석 거대여당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돈을 펑펑 쓰고는 다음 세대에게 빚을 갚으라는 식의 움직임을 보인다. 20·30대는 이런 ‘패륜 정부’에 분노하고 일어나야 한다.

-어떻게 손을 봐야 하는가.

▶공무원은 지금도 일반 국민보다 (연금을)배 이상 더 받는데, 이를 점진적으로 국민연금 수준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일본도 같은 (지급)기준으로 연금을 다 합쳤다. 다만 저는 일본처럼 당장 다 합치기보다는, 기준부터 차츰 맞춰야 한다고 보고 있다.

yul@heraldcorp.com

김선호가 행복한 대세의 행보를 걷고 있다. tvN '스타트업' 제공
김선호가 행복한 대세의 행보를 걷고 있다. tvN ‘스타트업’ 제공

배우 김선호가 활동 병행의 좋은 예를 써나가며 행복한 대세의 행보를 걷고 있다.

김선호는 최근 주말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 속 한지평 역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예뽀라는 부캐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사로잡은 김선호의 면모들이 시청자들에게도 보다 가깝게 다가갔다.

먼저 ‘스타트업’ 한지평은 새로운 ‘서브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극 중 서달미(배수지)는 물론 연적 남도산(남주혁)의 각종 어려움도 해결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서달미에게 10년 간 편지를 보내왔다는 촘촘한 과거 서사가 많은 이들의 설렘과 안타까움을 모두 자아내고 있다. 이에 ‘스타트업’표 색다른 삼각관계는 더 강렬한 몰입도와 재미를 얻었다.

이런 효과를 가능하게 한 건 한지평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김선호의 연기 내공에 있다. 김선호는 ‘영앤리치’ 키워드로 소개된 한지평의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그러다가도 신경 쓰이게 만드는 모습들을 다각도에서 그려냈다. 김선호가 고민을 더한 탄탄한 연기를 한 덕분에 한지평은 더 매력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다음 달이면 1주년을 맞는 ‘1박 2일 시즌4’ 속 김선호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김선호는 ‘예능 뽀시래기’의 허당 그 자체를 솔직하고 가감없이 드러내며 신선한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예뽀’를 넘어 예능에도 적응한 능청스러운 모습도 포착되고 있어 1년 사이의 성장까지 확인시켰다. 그 성장 속에도 특유의 진솔한 매력은 변함이 없다.

지난 1일 방송으로는 미술 심리 검사로 본 김선호의 내면적 고민과 눈물이 담겼다. 방송 이후 라비는 SNS 스토리에 김선호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고, 이를 통해 김선호는 “많이 좋아졌어. 이젠 형들이랑 니네 얼굴만 봐도 웃고 위로가 돼”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고백했다. 김선호 자신도 행복함을 느끼는 진정한 ‘윈윈’ 행보가 펼쳐진 것이다.파워볼게임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김선호의 다양한 활동은 꾸준히 더 이어질 전망이다. 김선호는 차기작으로 내년 1월 개막하는 장진 감독의 연극 ‘얼음’ 출연을 확정 지었고, tvN 새 드라마 ‘링크’ 출연도 제안 받았다. 이밖에도 최근 인기를 증명하듯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대세의 입지를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선호에 대한 관심은 네티즌과 시청자만큼 관계자들도 실감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최대 수혜자로 평가 받으면서 ‘1박 2일 시즌4’에서의 활약상이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김선호의 활발한 활동과 행복한 고민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여러 활동을 병행하는 ‘좋은 예’ 그 자체로 자리매김한 김선호가 또 어떤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제는 이룰 것을 모두 이룬 클레이튼 커쇼
▲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제는 이룰 것을 모두 이룬 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클레이튼 커쇼(32·LA 다저스)는 이제 다 가진 남자다. 개인적으로 이룰 것을 다 이룬 이 선수는, 올해 기어이 평생의 숙원이었던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이제 커쇼를 ‘전설’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단언한다. MLB.com은 15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통해 ‘전설’의 대열로 들어설 최유력후보로 커쇼를 선정했다. MLB.com은 “이 다저스의 왼손투수는 명예의 전당 첫 턴에 입성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예상했다. 은퇴 후에도 5년이나 더 지나 가능한 일이지만, 이제 이 명제에 딴지를 걸 사람은 없어 보인다.

2008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커쇼는 올해까지 MLB 통산 357경기(선발 354경기)에서 175승76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200승 돌파는 확실시되고, 이미 리그 최우수선수(2014)와 사이영(2011·2013·2014)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 결정적인 순간 부진한 동시에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가 없다는 게 하나의 흠이었다. 커쇼는 올해 그 과제를 해치웠다.

MLB.com 또한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그의 포스트시즌 부진을 지적해왔다. 그의 부진한 선발 등판, 보기 흉한 10월의 평균자책점, 그리고 다저스의 계속된 조기 탈락을 말했다”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커쇼는 그토록 오랫동안 자신과 거리가 있었던 트로피를 손에 넣었을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압도적인 면모를 선보였다”고 칭찬했다.

실제 커쇼는 올 시즌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30⅔이닝을 던지며 4승1패 평균자책점 2.93으로 호투했다. MLB.com은 “커쇼의 패스트볼은 예전만 못하다. 그러나 그는 37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낸 반면 볼넷은 5개에 불과했다. 평균자책점은 2.93을 기록했다”고 포스트시즌을 높게 평가하면서 “이제 당신은 커쇼를 100% 공인된 ‘GOAT’(Greatest Of All Time)로 불러도 된다”고 최고의 ‘극찬’을 남겼다.

MLB 네트워크 또한 2020년 월드시리즈가 LA 다저스의 우승으로 끝나자 ‘21세기 최고 선발투수’로 커쇼를 선정했다. 지금까지 가을의 허전함이 딱 하나의 저평가 이유였는데, 이제는 그런 장애물이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래나 저래나 다저스와 커쇼에게는 잊지 못할 2020년이었음에는 분명해 보인다.

삼성 윤성환, 결백 억울함 주장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7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1회말 무사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2019.08.27.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윤성환(39)이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출 소식이 나왔다.파워볼게임

삼성은 16일 윤성환을 자유계약선수(FA)로 방출한다고 밝혔다.

윤성환의 도박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구단의 방출 통보라서 의혹은 더욱 커졌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서는 이와 관련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O의 한 관계자는 “아직 삼성으로부터 아무런 보고를 받지 못했다. 해당 선수는 결백을 주장하는 거 같고, 도박에 연루됐다는 것은 아직 알 수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선수가 도박에 연루가 됐을 경우, 방출된 선수라고 하더라도 FA 자격이기 때문에 징계는 불파기하다”고 말했다.

사안에 따라 출장 정지 또는 제명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윤성환은 자신은 도박과 관련이 없다고 결백과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다.

2004년부터 줄곧 삼성에서 뛴 윤성환은 통산 425경기에 출전해 135승 106패 평균자책점 4.23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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