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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호이비에르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토트넘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토트넘 관계자는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만 23세의 나이에 사우샘프턴의 주장을 맡았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무리뉴 감독이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라고 밝혔다.

호이비에르는 현재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그만큼 무리뉴 감독이 호이비에르의 기량을 믿고 있다는 반증이다. 호이비에르은 리더십까지 장착했다. 이는 지난 2일(한국시간) 브라이턴앤호브알비온과 EPL 7라운드 경기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호이비에르는 수차례 동료들에게 라인을 지켜야 한다고 외쳤다. 토트넘의 에이스인 해리 케인에게도 지시를 서슴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호이비에르의 리더십을 두고 “완장이 필요 없는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의 주장 위고 요리스 역시 “호이비에르의 리더십 있는 성격이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진] 키움 러셀(왼쪽), 김창현 감독대행 / OSEN DB

[OSEN=잠실, 길준영 기자] 우승을 향한 키움 히어로즈의 몸부림이 실패로 끝났다.

키움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읭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 혈투 끝에 3-4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키움은 짦은 가을야구를 마치고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키움은 올 시즌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다. 유일한 약점으로 꼽힌 것은 외국인타자다. 새로운 외국인타자 모터와 시즌을 시작했지만 10경기 타율 1할1푼4리(35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 OPS 0.335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결국 5월이 지나기도 전에 방출됐다.

키움은 새로운 외국인타자로 내셔널리그 올스타 유격수 출신 러셀을 영입했다. 2016년 시카고 컵스의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던 러셀은 키움의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로 여겨졌다.

하지만 러셀은 65경기 타율 2할5푼4리(244타수 62안타) 2홈런 31타점 OPS 0.653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는 교체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러셀이 부진한 가운데 시즌 후반 팀 성적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자 키움은 리그 3위(73승 1무 58패)를 달리고 있던 손혁 감독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손혁 감독과 결별하고 김창현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꾸렸지만, 7승 5패로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포스트시즌 역시 단 1경기로 끝나게 됐다.

김창현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 시즌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시즌 소감을 전했다. 김창현 감독대행의 말처럼 올해 키움은 야구 외적으로 흔들리는 일이 많았다. 그럼에도 키움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결국 염원하던 한국시리즈 우승은 커녕 포스트시즌을 단 한 경기만에 끝내게 됐다.

키움은 그 어느 때보다 희망차게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높은 탓인지 좋은 성적에도 조급한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조급증은 사상 초유의 3위 감독 교체라는 해프닝을 낳았다.

2020시즌을 마친 키움은 다가오는 겨울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신임 감독 선임, 외국인선수 구성, 김하성의 해외진출, 서건창과 김상수의 FA 등 2021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조급증으로 스스로 자멸해버린 키움은 다음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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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경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선경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선경은 최근 MBN ‘우다사3’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신중한 논의 끝에 하차가 결정됐다.

김선경은 본인의 업인 연기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김선경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함께 가상 커플로 출연하던 이지훈도 커플 출연은 종료하지만, 하차 여부는 미정이다. 이지훈의 향후 출연 지속 여부는 현재 제작진과 논의 중에 있다.파워볼분석

김선경 이지훈은 ‘우다사3’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 경남 하동군에서 주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우다사3’는 ‘뜻밖의 커플’이라는 부제와 함께 네 쌍의 커플들이 저마다의 ‘부캐’를 만들어 각기 다른 ‘한 집 살이’를 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오현경 현우 지주연 등이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서장훈이 어린 딸에게 돈을 빌리는 아버지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1살 이윤경 씨 사연이 그려졌다.

이윤경 씨는 “아버지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5만 원, 11만 원 등 조그맣게 여러 번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가 사업을 하는데 다 잘 안 됐다. 나중에 갚는다고 한 게 여러 번이다. 정확한 이유는 말하지 않고 생활비가 떨어졌다거나, 휴대폰 요금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파워사다리

이런 식으로 아버지가 가져간 돈은 200만 원 정도, 갚은 돈은 35만 원 정도라고. 윤경 씨는 “부모님은 별거 중이고 저는 자취 중이다. 동생이 아버지랑 같이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아버지가 돈을 못 버는데 동생이랑 생활은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윤경 씨는 “아버지가 일을 하고 있긴 하다. 택배 상하차로 생활하고 계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와 함께 윤경 씨와 아버지가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윤경 씨 아버지는 ‘아빠 폰 정지되는데 20만 원만 빌려줄래 오늘 빌려서 보내줄게. 이 돈은 폰중 되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보냈다. 이에 윤경 씨는 “문자를 아예 안 읽었다. 문자나 부재중이 와 있으면 무조건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윤경 씨가 아버지에게 보낸 입금 내역이 공개됐고, 서장훈은 “큰돈을 빌려준 적도 있냐”고 물었다.

윤경 씨는 “치킨 집에서 일한 퇴직금이 있었다. 1년 반 동안 일해서 17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너네 아버지가 너처럼 살아야 할텐데”라며 한탄했다. 당시 아버지 연락을 일부러 피했지만 가게까지 왔다고. 윤경 씨는 “3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길래 없다고 했다. 아버지도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미안하다고 하고, 제 이름으로 천만 원만 빌리면 안 되냐고 물어보더라. 거기서 울컥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장훈은 “사연이 있겠죠.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딸한테 그러지 마라. 딸이 힘들게 번 돈을 왜 그렇게 빌려 가냐. 이제 성인 된지 2년 된 애 돈을 가져가는 건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며 분노했다. 이수근 역시 “윤경이는 아르바이트하고 싶어서 하는 거겠나. 친구들 앞에서 아버지가 돈을 빌리면 얼마나 위축되겠나”고 말했다.

이수근은 “아버지한테 돈을 무작정 빌려주기 보다 대화를 해서 너도 알아야 할 건 알아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의사 표현도 딱 끊어서 해야 한다. 매번 입금해 주면 평생 가는 거다”며 걱정했다. 서장훈은 “네가 할 만큼 했으니 미안해할 것 없다”며 위로했다.

윤경 씨는 “혹시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왜 빌려갔는지 이유만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윤경 씨 아버지에게 “진심으로 이야기하는데 똑바로 살아요. 정신 차려야 한다”고 일갈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지난 봄 폐쇄 조치 벗어나며 수요 강하게 반등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재폐쇄 가능성 우려
추가 부양책 통과 안되면 하방위험 직면 지적도

[애실랜드(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지난 10월20일 미 펜실베이니아주 애실랜드의 한 공장에서 여성 노동자 1명이 우체국 직원들의 셔츠 바느질 작업을 하고 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은 2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59.3으로 9월의 55.4에서 3.9포인트 상승하며 2년여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11.3
[애실랜드(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지난 10월20일 미 펜실베이니아주 애실랜드의 한 공장에서 여성 노동자 1명이 우체국 직원들의 셔츠 바느질 작업을 하고 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은 2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59.3으로 9월의 55.4에서 3.9포인트 상승하며 2년여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11.3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미 곳곳에서 다시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 10월 미 제조업은 2년여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2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59.3으로 9월의 55.4보다 3.9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제조업 지수가 50을 넘으면 확장 국면에 있음을 의미한다. 미 제조업 지수는 3월부터 5월까지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전국 상당 부분이 폐쇄되면서 경기침체 영역으로 떨어졌었다.

보고서에 포함된 금속, 식품과 음료, 화학제품, 컴퓨터 및 전자제품 등이 크게 성장하면서 18개 산업 가운데 15개 산업이 지난달 성장세를 나타냈다.

티머시 피어 ISM 조사위원장은 미국이 지난 봄의 폐쇄에서 벗어나면서 수요가 강하게 반등, 주택건설과 자동차 판매 같은 분야에서 제조업이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미국이 또다시 새로운 폐쇄 조치에 돌입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코로나19 급증에 이미 재봉쇄에 나서고 있다.

거스 파우처 PNC파이낸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띠라 미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의회가 추가 부양책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심각한 하방 위험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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