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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바뀐 헤어스타일링을 자랑했다.

15일 체조 선수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르고 첫 촬영 툽탱도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중단발 길이로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분위기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 손연재가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래 ‘펫 비타민’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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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이 셀프 세차에 나섰다.

지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험 셀프 세차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지연은 “셀프 세차 영상을 갖고 왔다. 셀프 세차가 이렇게 힘들지 몰랐는데 다행히 친오빠가 도와줘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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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지연은 자신과 똑닮은 친오빠와 함께 셀프 세차에 나섰다. 지연의 차는 고급 SUV 브랜드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차량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 받고있는 프리미엄 SUV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연은 “세차 언제 했느냐”는 질문에 “몰라. 기억도 안난다”고 답했다. 더러운 차를 보며 실소를 금치 못하는 지연은 구독자들에게 사과까지 하며 “예쁜 모습만 보여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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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차에 거품질을 열심히 하며 세차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직접 구석구석 물을 뿌린 뒤 마른 수건으로 차를 닦기도 했다.

세차 작업을 마친 지연은 “너무너무 힘든데 뿌듯하다. 내가 꼼꼼하게 하지는 않았지? 바퀴 빼고는 그래도 잘했지?”라며 스스로 뿌듯해했다. 끝으로 지연은 직접 차를 몰고 세차장을 빠져 나갔다.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방송계가 성폭력과 폭행 논란에 휩싸인 이근 대위 지우기에 나섰다. 인기를 얻은 일반인이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잦아지자 더불어 증가하는 사생활 논란에 방송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JTBC 예능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 측이 이근 대위 방송 분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방송분 편집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방송이 나간 MBC ‘라디오 스타’ 와 SBS 집사부일체 측도 그가 나온 영상들을 삭제하기로 했으며 KBS ‘재난탈출 생존왕’은 첫 방송을 11월로 연기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오리지널 콘텐츠 ‘서바이블’ 측은 “(이근 대위가 출연하는) 남은 회차에 대해서 이근 대위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튜브와 같이 직접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증가하면서 기존 관행을 거치지 않고 바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일반인, 즉 연반인(일반인과 연예인의 합성어)들이 증가하고 있다. 연반인이 이슈가 되는 만큼 이들의 방송 출연도 잦아지고 있는데, 연반인들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면서 그들의 과거를 검증하는 것은 방송계의 몫이 되고 있다.

이근 대위도 떠오르는 대세 연반인 중 하나였다. 그는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으로 군사 컨설턴트 겸 유튜버로 활동했으며 최근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로 유명세를 얻었다. ‘인성 문제 있어?’ 등의 유행어로 인기를 끈 이근 대위는 방송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점령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한 유튜버의 폭로로 이근 대위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한 유튜버는 그가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폭력 전과가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추행 사건으로 처벌받은 적은 있지만 명백히 어떤 주행도 하지 않았다. 내 의지로 끝까지 항소했다”고 부인했다. 더불어 불거진 폭력 혐의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논란이 터질 때마다 방송계의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근 대위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아갈 지 논의 중이나 일반인의 방송 출연에 대해 심의 규정을 도입하거나 이를 제도화시키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른 방송 관계자도 “제작진이 여러 번 확인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사적인 영역이라 알기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털어놓았으며 “일반인 출연자에 대해서는 변호사를 통해 계약서를 쓰는데. 스포일러 금지 조항은 넣지만 사생활 논란이 발생했을 때 책임을 묻는 조항은 넣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이근 대위의 논란이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환경부, ‘재활용 어려움’ 등급 32% 조사 발표..실제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
“내년부터 용기에 재활용 등급 표기”..초강수에도 업계 개선 가능성 회의적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국내 생산되는 페트병 중 실제 ‘재활용 어려움’ 등급에 해당하는 비중이 족히 90%는 될 것이다.”

9월27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6000여 개 업체가 제조·생산하는 포장재 2만7000건을 대상으로 9개월간 재활용 용이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등 4개 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 또는 우수는 48%, 보통은 20%, 어려움은 32%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평가 결과와 함께 ‘재활용 어려움’ 등급 페트병 출고량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선 “시중에 재활용 어려운 페트병이 차지하는 비율은 환경부 평가 결과보다 훨씬 높으며, 실제 전체 90%에 이를 것”이라며 “향후 개선 가능성도 매우 회의적인 상황”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 같은 시각차가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

페트병 재활용 처리 과정 ⓒ시사저널 최준필
페트병 재활용 처리 과정 ⓒ시사저널 최준필

평가 대상 제외된 중소 업체 수천 곳FX마진거래

‘재활용 어려움’이라는 건 페트병에 라벨을 접착제로 붙여 분리를 어렵게 만들거나, 병에 색을 넣어 만드는 것을 일컫는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에서 1년 생산량이 5톤 이상(500ml 생수병 기준 30만 개)인 업체만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에 업계에선 해당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중소업체 수천여 곳까지 모두 더하면 ‘재활용 어려움’ 비중은 훨씬 늘어날 거라 주장하고 있다. 한 재활용처리업체 관계자는 “환경부가 일정 기준을 두고 큰 규모 업체 위주로 평가했는데, 영세업체까지 합하면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페트병 등 포장재들이 재활용 어려움 등급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 문제는 환경부가 정한 ‘재활용 보통’ 등급 역시 유럽 등 선진국에선 ‘재활용 불가’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라벨 부착에 사용한 접착제가 가성소다를 섞은 온수에 녹으면 ‘보통’ 등급, 녹지 않으면 ‘어려움’ 등급이다. 그런데 외국에선 이 가성소다를 섞은 온수 자체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며 최대한 줄이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선진국 기준으로 보면, 국내 ‘재활용 보통’ 등급을 받은 포장재들 모두 재활용이 불가한 상품이란 것이다. 그럼에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재활용 어려움’ 페트병을 ‘보통’ 수준으로 바꾼 후 ‘친환경 패키지’로 홍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페트병 재활용 처리 과정ⓒ시사저널 최준필
페트병 재활용 처리 과정ⓒ시사저널 최준필

재활용 분담금 20% 할증, 효과 있을까

환경부는 재활용에 대한 업체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재활용 어려움’ 제품엔 재활용 분담금을 20% 할증하고 재활용 등급을 용기에 의무적으로 명시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반대로 재활용 최우수 등급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엔 인센티브 50%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각해지는 쓰레기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나름의 초강수를 둔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업계 일부에선 이러한 조치에 따른 개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우선 연간 생산량 5톤 이하인 업체들은 이 같은 패널티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활용 어려움’ 제품 생산업체에 부담되는 재활용 분담금 20% 할증 역시 큰 유인이 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정도 할증하면 페트병 1병에 0.2원 정도 더 추가되는 수준이다. 기업들에게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재활용 등급을 높이기 위해 페트병 생산공정과 시설을 일부 변경해야 하는 데 따른 부담이 더 클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환경부는 “실제 재활용 등급을 매기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 및 할증을 제공하겠다고 한 후 업체들이 상당 부분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20%라는 재활용 분담금 역시 업체로서는 안 내도 되는 돈을 더 내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담원 게이밍이 “젠지와 만나면 LCK 내전이 되고, G2와 만나면 복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복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15일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1경기가 진행됐다. 담원 게이밍은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완승을 가져왔고 DRX를 3대0으로 꺾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래는 담원 게이밍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DRX에게 3대0으로 승리했다. 4강에서 어느 팀과 붙고 싶은가
이재민: 지는 쪽에서 진영을 선택하는 거라 3대0을 생각하지 못했다. 한 판 정도는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이겼다. 4강에선 어느 팀을 만나든 모두 스토리가 만들어질 것이다. 젠지가 올라온다면 LCK 내전이 펼쳐지고, G2가 올라올 경우 작년의 복수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복수를 하고 싶다.

‘쇼메이커’ 허수 선수는 팀 기여도가 높은 편이다. 팀에서 주로 콜을 하는 선수는 누군가
허수: 다섯 명 다 같이 콜을 하고 있다. 그 중 ‘베릴’ 조건희 형이 그나마 많이 콜을 해준다. 

‘쇼메이커’ 허수에게 묻겠다. 만약 4강에서 G2를 만나게 된다면 G2에게 패배했던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될까
허수: 우리가 작년과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4강에서 G2를 만나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고스트’ 장용준 선수에게 질문하겠다. 경기에서 티어가 높지 않은 아펠리오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고 팀 내 어떤 포지션을 맡고 있는지
장용준: 아펠리오스는 적팀과 우리팀 조합을 봤을 때 가장 좋은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 팀 내 역할은 제한을 두지 않고 필요한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너구리’ 장하권 선수에게 질문드린다. 4강에서 만나고 싶은 팀은 어디이며 최종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는가
장하권: 개인적으로는 G2를 만나고 싶다. 최종 성적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제파’ 이재민 감독님은 여러 팀을 지도해왔다. 담원만의 특징이 뭔가
이재민: 선수들이 다재다능하고 잘한다. 어떤 픽도 연습만 하면 플레이와 운영방식을 습득할 수 있다. 

1경기는 맵 운영이 유효하게 작용했다면 2경기는 한타에서 빛을 봤다. 상대를 잘 안다는 점이 승리를 가져오는 데 얼마나 영향을 끼쳤나
양대인 코치: 첫 경기는 모든 라인이 먼저 움직일 수 있는 픽이었다. 두 번째 세트를 이야기하자면, 레드 진영은 밴픽을 잘 짜기가 어려운데도 비교적 잘 풀어갔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상대방을 더 잘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쇼메이커’ 허수에게 묻겠다. 세계 최고의 미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본인의 생각은 어떤가
허수: 우승하는 팀의 미드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우승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담원 게이밍을 강력한 롤드컵 우승 후보라고 이야기한다.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릴 자신감이 있는지
양대인 코치: 선수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인데, 다른 팀이랑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고 이야기한다. 선수단 전체가 그렇게 발전하고 있다. 방심만 하지 않으면 그 마인드가 좋다. 준비한 것도 많고 서머 기간 동안 좋은 폼을 보였기에 할 수 있는 것으로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다. 

3경기 ‘쵸비’ 정지훈 선수의 벨코즈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허수: 벨코즈란 픽이 옛날부터 메이지 상대로 많이 나왔기 때문에 당황하진 않았다. ‘쵸비’ 정지훈 선수가 그리핀에 있을 때 벨코즈를 사용했던 전적이 있어 더 그랬다.

‘너구리’ 장하권 선수가 3세트 초반 오른으로 블라디미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두 챔피언 구도는 어떤가
장하권: 그땐 블라디가 수확의 낫을 사기도 했고, 1레벨에 ‘베릴’ 조건희 선수와 상대의 점멸을 빼고 시작해 유리했다. 또 초반에 오른이 유리하기도 하다. 1대1 구도에서 킬 교환으로 죽어 이득을 보지 못한 게 아쉽다. 

‘쇼메이커’ 허수는 지난해 월즈 때보다 훨씬 더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 어떻게 성장했고, 본인이 생각하는 미드라이너의 최고 덕목은 무엇인가
허수: 작년이랑 올해랑 다루는 챔프도 다른 것 같고, 작년엔 내가 잘해 죽인다는 마인드였으면 올해는 내가 잘해 팀이 세진다는 마인드로 바뀌었다. ‘캡스’ 선수나 ‘도인비’ 김태상 선수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 요즘 미드는 팀플레이에 능한 미드들이 좋은 것 같다. 선 푸쉬 이후 돌아다니는 게 중요하다.엔트리파워볼

‘제파’ 이재민 감독님은 담원이 블루 진영에서 24연승 중인 것을 알고 있나
이재민: 커뮤니티를 자주 보기 때문에 블루 넥서스가 MCS 이후 깨지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다. 블루에선 1픽을 중심으로 조합을 짤 수 있는데 레드팀은 그 조합을 보고 맞춰가야 한다. 때문에 블루가 유리하다. 우리가 블루 진영이 유리한 것은 챔피언 숙련도가 높아 뭐든 잘 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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