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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묵 브랜드 CEO 박용준 대표가 본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직장인 자기님들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준 대표는 밝은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조세호는 “늘 그렇게 웃고 계시냐”고 물었다.

박용준 대표는 “예전이랑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학창 시절에 정말 내성적이었다. 첫 수업에서 자기소개를 해야 해서 안 나갈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주변에서 사업을 하려면 40개의 가면을 써야 한다고 하더라. 근데 그러다 보니까 그게 내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생방송 인터뷰서 실언 뒤 해명..”평소 대통령이 사용하니까 얼결에”
펠로시 “이미 말하지 않았느냐” 심기 불편

(서울·워싱턴=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이상헌 특파원 = 미국 CNBC의 간판 앵커가 생방송 도중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미친 낸시'(Crazy Nancy)라고 불러 논란에 휩싸였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자료사진) [AP=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자료사진) [AP=연합뉴스]

짐 크레이머는 15일(현지시간) 오전 펠로시 의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책을 주제로 인터뷰를 하던 중 “어떤 협상이 가능한가요? 미친 낸시”라고 말했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크레이머는 곧바로 자신이 그런 말을 사용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때문이라고 상황 수습에 나섰다.

CNBC 앵커 짐 크레이머(자료사진) [AP=연합뉴스]
CNBC 앵커 짐 크레이머(자료사진) [AP=연합뉴스]

크레이머는 “나는 공직에 경의를 표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그런 말을 사용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해명했다.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깨닫고 곧바로 펠로시 의장과 사사건건 갈등을 빚어온 트럼프 대통령이 종종 펠로시 의장을 조롱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사용했던 점을 언급한 것이다.

크레이머가 또 “공직자를 존경하기 때문에 그러한 졸렬한 모방조차 하면 안 되는데…”라고 거듭 해명하려 하자 펠로시 의장은 “이미 말하지 않았느냐”고 쏘아붙였다.

펠로시 의장은 “나도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사람을 미쳤다고 말하는 것은 그 자신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크레이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 글을 잇따라 올리며 수습에 나섰다.

그는 “평생을 공직에 바친 펠로시 의장을 미친 낸시라고 하다니 나 자신이 역겹다”면서도 “그러나 그 말이 왜 나왔는지 들어보지도 않고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평소 낸시 하원의장을 ‘미친 펠로시’라고 모욕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트위터에 “짐, 당신은 실수하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레이머의 사과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이렇게 말한 뒤 “그건 사실이다. 그래서 당신이 그렇게 말했던 것”이라고 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지난 5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민주당이 다수석인 하원에서 3조4천억달러(약 4천조원)에 달하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추경안이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을 통과하지 못하자 상황 설명을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

aayyss@yna.co.kr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의 인연은 없다. 리즈 유나티이드가 3시즌 연속 리그컵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리즈는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2라운드 헐 시티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헐 시티는 3부리그 팀이다.킥오프 5분 만에 실점한 리즈는 경기 종료 직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배리 더글라스의 크로스를 에그지얀 알리오스키가 동점 골을 터뜨렸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사진) 부임 후 3시즌 연속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리즈 유나이티드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사진) 부임 후 3시즌 연속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1-1로 비긴 뒤 가진 승부차기는 ‘혈투’였다. 두 팀은 10명씩 키커가 나섰다. 리즈는 10번째 키커였던 제이미 섀클턴이 실축해 8-9로 졌다.

2019-20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정상에 오르며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 리즈는 리그컵 2라운드에 직행했으나 한 경기 만에 짐을 쌌다.

17일 현재 올 시즌 리그컵 2라운드에서 탈락한 1부리그 팀은 리즈, 크리스탈 팰리스 등 두 팀뿐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도 16일 2부리그의 본머스와 승부차기를 치러 10-11로 졌다.리즈는 오는 19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풀럼전을 의식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베스트11을 싹 바꿨다.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 중 리그컵 헐 시티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이가 없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2020-21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헐 시티와 1-1로 비긴 후 가진 승부차기 끝에 8-9로 졌다. 2번째 키커였던 에그지얀 알리오스키(10번)가 실축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리즈 유나이티드는 2020-21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헐 시티와 1-1로 비긴 후 가진 승부차기 끝에 8-9로 졌다. 2번째 키커였던 에그지얀 알리오스키(10번)가 실축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선택과 집중을 한 비엘사 감독이다. 다만 그는 리즈 지휘봉을 잡은 후 단 한 번도 리그컵 3라운드로 이끌지 못했다. 리즈는 2018-19시즌과 2019-20시즌에도 리그컵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승부차기 패배가 두 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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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수원 삼성의 강등, 이렇게 가면 현실이 된다.

수원 삼성은 16일 저녁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0-0으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수원의 승점은 18점이 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도 FC서울을 잡으며 승점 18점이 돼 수원과 인천은 살얼음판 강등권 경쟁을 펼치게 됐다.

수원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김건희와 한석희를 두고 2선에 김민우, 박상혁, 최성근, 한석종, 김태환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양상민, 민상기, 장호익이 구성했고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 박건하 감독은 어린 선수들은 대거 선발로 기용했다.

하지만 경기는 답답함 그 자체였다. 수원은 패스를 돌리며 포항의 빈틈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총 15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유효슈팅은 5개에 그쳤다. 염기훈, 타가트가 들어온 후 분위기는 좋아졌지만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같은 시간 펼쳐진 경기에서 인천은 송시우의 골로 서울을 제압했다. 조성환 감독 부임 후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잔류왕 인천의 DNA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인천은 수원과 승점이 같아 꼴찌 탈출의 기회가 찾아왔다.

문제는 수원이다. 수원은 K리그에서 4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빅클럽이다. FA컵에서는 5번으로 최다 우승팀이다. 하지만 더 이상 수원을 빅클럽, 강팀으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젠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불과 2년 전 수원의 라이벌 서울은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추락하며 강등 직전까지 몰렸다. 서울은 부산을 가까스로 꺾으며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 수원도 이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물론 연고지를 이전하는 상주 상무의 강등이 확정돼 여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하위 한 팀만 강등이 된다는 더 잔인한 환경이 수원을 주인공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인천은 찬바람만 불면 K리그1에 잔류했던 경험이 많다. 하지만 수원은 이런 상황이 처음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데 처음 겪는 상황 속 수원의 대응도 걱정이다.

이제 부임한지 일주일 된 박건하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걸 느꼈다.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순위도 내려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팀에 힘이 없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수원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혁신적인 변화 없이 이대로 간다면 수원의 강등은 현실이 될 수 있다.

[OSEN=김수형 기자] ‘아이콘택트’에서 노유민의 결혼 생활을 답답해하는 천명훈이 눈맞춤을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침묵 예능-아이콘택트’에서 노유민과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천명훈은 “결혼에 대해 압박을 주는 친구, 결혼을 하고 싶다가도 싫게 많드는 노유민”이라며 멤버 노유민이 사육당하는 결혼생활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너무 지나치게 말한 것 같다, 자유가 없다는 뜻, 노유민은 노예다”면서 “아내 분이 이걸 안 봤으면 좋겠다. 많이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천명훈은 “외출과 발언, 선택권이 없어, 결혼 이후 유민과의 사적인 만남도 불가능해졌다”면서 “결혼이후 함께 술자리한 적 없어, 온다고 해도 아내가 동행해야해, 결혼 로망을 깨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10년차 남편이자 두 딸의 아빠인 노유민이 등장, 최측근이 밝히는 폭로 아닌 폭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노유민 아내의 노예라고 했다고 하자 “결혼생활 너무 좋아, 결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내 덕에 개과천선, 나를 잡아준 건 아내 뿐, 노예생활 나쁘지 않다, 노예라서 행복해, 요즘 트렌드 같기도 하다. 아내의 인형처럼 산다. 노예 결혼생활 강력추천한다”며 당사자는 행복하다며 아내와 결혼을 예찬한 모습을 보였다.  

노유민은 아내가 짜준 일주일 스케줄로 생활한다면서 “아내 스케줄에 따를 뿐, 아내가 허락 안 해주면 이 프로도 못 나왔을 것”이라면서 “이 세상 하늘 아래 내 돈도 없다, 아내의 돈 만 있다. 돈 관리도 아내가 한다”며 급기야 한 달 용돈이 3만원이라 했다. 파워볼엔트리

천명훈은 “더치페이할 때 유민이는 항상 돈이 없다고 해, 매번 대신 돈을 내줬다”면서 “면세점을 갔을 때도 자꾸 예쁘다고 하면 옆에서 사주게 된다. 이젠 부담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이와 달리 노유민은 “365일 중 364일 말을 잘 들으면 축제같은 하루가 와, 가뭄 속 단비 처럼 행복하고 그 모습에 반한다”면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 아내와 결혼할 것, 날 바로 잡아줄 사람은 아내 뿐”이라며 끝 없는 아내 찬양을 보였다. 

천명훈은 “노유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향후 NRG 활동을 하게 될 수도 있는지다”면서 “노유민으로 인해 제약이 걸릴 것 같아 함께 일할 수 있을지 걱정, 상시 24시간 아내가 동행하니 눈치가 보인다”며  팀의 리더로 걱정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천명훈은 “노유민이게도 아직도 NRG가 인생에 중요한지 궁금, 앞으로 활동하려면 노유민 이대로는 안 된다”며 노유민과 눈맞춤을 시도했다. 파워볼사이트

노유민은 “만나기 위해선 한 달 전에 사전예약 해야해, 아내와 스케줄 조율도 해야한다, 아내 허락도 필수다”고 하자,  천명훈은 “돌발 스케줄이 생기면 네 시간에 맞출 수 없다, 차라리 NRG 멤버로 영입해야하냐”고 물었다. 

노유민은 “초등학생의 학부모인 현재 위치, 부부와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일찍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면서 “아이들이 중학생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6년 남았다”며 웃음지었다. 

이에 천명훈은 “한 달 중 29일은 가정에 충실하고 한 달에 하루는 NRG 노유민으로 살 수 없을까, 한 달 중 단 하루만이라도”이라 부탁하면서  “내가 명령하겠다, 문성훈도 먼저 이런 심각함을 느꼈다”고 했다. 

이에 노유민은 “1년에 한 번은 가능할 것 같다”고 하자, 인생에서 NRG는 몇 순위인지 질문, 노유민은 “3위다, 1위가 아내 2위가 아이, 3위는 NRG”라면서 아내가 1순위라는 모범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노유민은 “내가 가정을 지키는 가장이 됐기 때문”이라며 결국 제안을 거절해 충격을 안겼다. 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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