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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DRX ‘씨맥’ 김대호 감독과 젠지 e스포츠 주영달 감독이 조 편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반면 담원 게이밍 이재민 감독은 “우리 조가 가장 힘든 거 같다”고 답했다. 

15일 오후 중국 상하이 LPL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추첨식서 LCK 1번 시드인 담원 게이밍이 LPL 스프링 우승팀인 징동 게이밍과, 로그와 한 조에 속했다. DRX는 D조에 들어가서 LPL 서머 우승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TES, 북미 2번 시드인 플라이퀘스트와 대결하게 됐다. 젠지는 C조로 들어가서 팀 솔로미드, 프나틱과 대결한다. 

B조에 들어간 이재민 감독은 “우리 조가 가장 힘들다. 선수들도 타이트한 거 같다고 이야기하더라”며 “팀 리퀴드가 플레이-인서 올라오면 우리가 생각하는 최악의 수일 거 같다. 그래도 우리대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C조에 들어간 젠지 주영달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오늘 복귀해서 컨디션이 좋지만, 연습을 못해 아쉽다”며 “어느 팀을 만나도 할 만 하다. 우리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 상대는 의식하지 않고 있다. 선수들은 TES를 만나서 미드 시즌 컵 복수를 하고 싶어하는데 아쉬워했다”고 답했다. 

담원과 함께 중국 최강 팀을 만나야 하는 DRX 김대호 감독은 “한국 팀으로 나가는 이상 ‘죽음의 조’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첫 국제전이다보니 재미있을 거 같다. 설레면서도 떨린다. TES는 미드 라이너 ‘나이트’가 강한데 우리 팀 스타일과 비슷해서 기대된다. 팬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뉴스엔 박아름 기자]

100명의 방청객과 함께하는 대신 언택트 녹화로 방식을 바꾸고, 실시간 국민판정단 투표로 원조가수 찾기에 나선 ‘히든싱어6’가 시청자와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즌 최초로 생방송 퀴즈쇼를 진행한다.

JTBC ‘히든싱어6’는 9월18일 실시간으로 흥미 만점 퀴즈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긴박감을 전할 ‘히든싱어6 생방송 대국민 실시간 퀴즈쇼쇼쇼’를 방송한다.

‘히든싱어6 생방송 대국민 실시간 퀴즈쇼쇼쇼’의 예고편에서는 무대에 준비된 통 안에서 원조가수가 아닌 MC 전현무가 깜짝 등장, “생방송 대국민 퀴즈 쇼를 긴급 편성했다”고 밝힌다. 이번 퀴즈 쇼에는 #3388(정보이용료 1건당 100원)을 통해 안방에서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공기청정기, 호텔 숙박권, 치킨 교환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돌아간다.

이번 생방송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언택트 녹화의 실시간 투표로 즐거움을 주고 있는 ‘히든싱어6’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방콕특집’이다.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하반기 라인업과 0회에서 선보인 바 있는 듣기평가 퀴즈도 준비돼 있는 가운데, 이번 생방송 퀴즈쇼 프로젝트가 어떤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JTBC ‘히든싱어6’ 제공)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사진=뉴시스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지역을 하나로 묶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행정 통합 논의가 불붙고 있다. 행정구역을 합쳐 정책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지역 생활권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일각에서는 통합 방식을 두고 특정 지역이 사라지거나 예속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작지 않다. 그렇다면 행정통합을 하게되면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사라질까.

이용섭이 띄우고 이재명이 응원, ‘광주-전남’ 행정 통합…대구-경북도 ‘속도’광주와 전남 통합 논의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이 시장은 1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광주전남 통합논의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더 늦기 전에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달라”고 공직사회 주문하는 등 통합의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특히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제안은 즉흥적인 것도 아니고, 어떤 정치적 계산도 없다”며 “상생과 동반성장,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행정통합 논의가 더 늦기 전에 시작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얘기한 것”이라며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10일 열린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대비 정책토론회’에서 “광주·전남은 천년을 함께해 온 공동운명체”라고 말하고 “지금처럼 매 사안마다 각자도생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면 공멸뿐”이라며 시·도 행정통합을 제기했다.

여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용섭 시장님의 결단과 용기를 응원한다”며 힘을 실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광역시도 통합은 역내 균형발전, 공무원 수 축소 등 행정비용 절감, 경쟁력 강화 등 장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구·경북은 2022년 7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올해 안에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광역단체가 행정구역 통합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대구·경북이 통합하면 서울·경기에 이어 인구 500만 명이 넘는 국내 3대 도시로 부상하게 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 시한을 하루 남겨둔 30일 오후 공동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유치 신청에 대한 극적인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앞줄 왼쪽부터)가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결과 발표를 마친 뒤 지역 주민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사진=뉴스1

행정통합 ‘왜’하나… 행정 효율성 극대화
이처럼 각 지자체가 나서서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행정 효율성’이다. 행정통합으로 지자체 조직이 축소되면 그에 따라 투입되는 인적, 물적 자원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지자체가 광역화되면 신공항, 대학교 등을 유치하기에도 수월해진다. 또 생활권·행정권의 불일치로 도로, 교통, 복지, 교육 분야 등에서 이뤄지는 중복투자도 방지할 수 있다.

그동안 재정여건·인구 등을 감안하지 않고 행정구역별로 문화·체육시설은 물론 혐오시설 등을 따로따로 건설해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했다는 비판도 있다..

아울러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비교해 계속되는 ‘지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이유도 크다. 행정통합을 이뤄 ‘거대 자치단체’로 거듭나 ‘돈과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광주·대구 사라지나…1대 1 대등 통합이 기본그렇다면 행정통합을 하게되면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사라질까.

우선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 기본구상안에 따르면 기본방향은 1대 1의 대등한 통합이다. 한쪽의 흡수가 아니라 기존의 권한과 지위를 유지 또는 상향 하는 방향으로 가칭 ‘대구경북특별자치도’가 되는 것이다.

이에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 역시 이같이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광역단위의 지자체 존립 자체에 변동이 있기 때문에 일부 지역의 폐지, 신설, 통합, 분리 등 과정을 거쳐 명칭을 일원화 할 가능성도 있다.

2010년 마산·창원·진해 통합 사례도 비슷하다. 통합전에는 마산, 창원, 진해가 각각 별도의 자치권을 가졌다. 통합이 되면서 일률적으로 창원이라는 1개의 자치권만 갖게 됐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초기 단계인 만큼 사회적 합의를 거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행정통합에 호응한 이 지사 역시 “충실한 논의와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좋은 결론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만큼 세간의 화제는 추 장관의 ‘말’이다. 처음에는 “소설 쓰시네”로 상징되는 강압적인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지만, 최근엔 추 장관 발언 내용에 고개를 갸웃해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아들 의혹에 설득력 있게 반박하기보다는 모르쇠로 부인하거나 질문 요지에서 한참 비껴간 대답도 심심치 않았다. 추 장관의 답변을 정리했다.파워볼실시간


“저와 남편은 주말부부”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논리 비약이 적지 않았다. 14일 국회 대정부질문 참석해 아들 자대배치 민원성 전화 의혹에 대해 “저는 연락한 사실이 없고 제 남편에게 제가 물어볼 형편이 못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와 제 남편은 주말부부”라는 이유를 댔다.


“사실 아니다” → “알지 못한다”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보좌관이 아들 휴가 연장 전화를 한 사실이 맞느냐”는 추 장관의 입장은 달라졌다. 지난 1일 국회 예결특위에 나와선 ”그런 사실이 있지 않다“고 했지만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그것은 제가 알지 못한다”라고 했다.파워볼사이트


“빙상 여제와 같은 병”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논점에서 벗어난 답변도 몇차례 있었다. 14일 대정부질문에서 과거 추 장관이 이회창 총재 아들 병역 관련 국정조사를 주장했던 이력을 거론하자 “대한민국 엄마들이 믿고 (자녀를) 군에 맡길 그런 나라라는 거고 제 아들을 통해 그걸 경험했다”라는 의아한 답을 내놓았다. “모든 병사가 전화로 병가 연장이 가능하냐”는 질의에는 “빙상여제 이상화 선수도 (내) 아들과 같은 병”이라고 답했다.


“눈물과 만신창이”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때론 엄마로서 느끼는 소회를 밝히는 전략도 구사했다. 7월 1일 국회 법사위에서 “아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했던 추 장관은 같은달 27일 법사위에선 한발 더 나아가 “엄마가 단지 국무위원이 됐단 이유로 이렇게 만신창이가 돼도 되는지에 대해서 저도 아이한테 굉장히 미안하다”고 했다.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한미동맹 기반 전작권 전환 가속화”

거수경례하는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jeong@yna.co.kr
거수경례하는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해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하나파워볼

서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어떠한 도발과 위협도 단호히 대응해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방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 후보자는 한반도 안보가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미사일 개발 등 (북한의) 군사활동이 지속되고 있어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9·19 남북군사합의의 충실한 이행과 남북 교류와 협력을 적극 지원해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군사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전작권 전환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가속화해 나가겠다”며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우리 군의 능력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장병 인권보장은 물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의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면서 ‘국민의 군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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