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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윤하가 청순한 미모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30일 가수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정말 정말 너어무 보고 싶어요. 웃는게 점점 어색해지는 요즈음이지만, 우리 그래도 웃으면서, 같은 달을 보면서, 소원 빌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하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하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햇살보다 눈부신 그녀의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서울신문]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보여 신고한 사례가 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30일 발표한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에서 “독감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현재까지 이상 반응 사례 3건이 추가로 보고돼 총 4건”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 문제로 무료접종 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 게시된 국가 독감 접종사업 일시 중단 안내문 뒤로 시민들이 유료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0.9.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 문제로 무료접종 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일시 중단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동부지부에 게시된 국가 독감 접종사업 일시 중단 안내문 뒤로 시민들이 유료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0.9.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추가된 사례 3명 중 1명은 백신 접종 이후 발열 증상, 1명은 오한과 근육통이 각각 있었고 나머지 1명은 접종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신고했다. 이 가운데 접종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신고자는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으로 나타나는 발열, 인후통, 오한, 기침 등은 ‘흔한 이상 반응’이라고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경미한 증상의 경우 2∼3일 이내에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치명적인 중증 부작용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상온 노출 의심으로 현재 접종이 중단된 백신의 물량은 총 578만명분이다. 당초 질병청은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한 직후 22일 ‘문제가 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일선 의료현장에서 해당 백신을 접종한 사례가 차례로 확인됨에 따라 25일 이후 누적 접종자 수는 일별로 105명→224명→324명→407명→873명을 기록하며 속속 늘어나고 있다.

앞서 질병청은 국가 조달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인 신성약품이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차의 문을 열어놓거나 제품을 바닥에 내려놓는 등 ‘냉장유통’(콜드체인)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21일 밤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TV 리뷰]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양윤미 기자]

어느새 바람이 꽤 쌀쌀해진 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SBS에서 방영중인 청춘멜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감상에 젖기 쉬운 이맘때 쯤 우리의 마음을 로맨스로 물들이기에 딱 적합한 드라마인 듯 하다. 로맨스 드라마답게 사랑이 전부인 20대 끝자락의 청춘들이 지난 사랑을 보내고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며 어른이 되어간다. 드라마에 나오는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과 아름다운 OST도 짙은 여운을 남긴다.

만년 꼴찌 바이올리니스트여주인공 채송아(박은빈 분)는 서령대 경영학과를 다니면서도 음악을 향한 사랑을 멈출 수가 없어, 4수 끝에 같은 대학 음대로 입학한 늦깎이 신입생이다. 그녀는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이 위로를 줄 수 있다고 믿는 바이올리니스트지만 현실은 성적순으로 앉는 오케스트라 자리 배치표의 제일 끝자리를 담당하는 만년 꼴찌다.

▲ 채송아 (박은빈 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SBS

바이올린과 음악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아 열심히 연습하지만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이길 수가 없다. 이것이 타고난 재능을 가진 자, 월드클래스 피아니스트 박준영(김민재 분)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그녀가 눈물을 흘린 이유다. 그러다 그녀는 바이올린을 좋아하냐는 한 여자아이의 질문에 좋아한다고 말하며 다시 웃는다.

박준영은 보증으로 돈을 탕진하는 아버지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웠기에 타고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를 포기하려 했었다. 바로 그때, 기적처럼 경후문화재단이 그를 후원하게 되어 그는 다시 피아니스트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영은 열심히 피아노를 연주했고 마침내 월드클래스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지금껏 걸어온 길이 그리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다.어린 나이에 아무도 곁에 없이 홀로 낯선 나라에서 대회를 준비해야 했고 우승 상금의 대부분은 집으로 들어갔다. 누구나 알아주는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통장 잔고는 삼백만원 뿐이다. 그는 콩쿠르에서 반드시 우승을 해야만 하는 생계형 피아니스트나 다름없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던 그의 가방 속에는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한 신경안정제가 늘 함께였다. 그는 만약 자신에게 재능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힘든 삶을 살진 않았을 것이라는 넋두리를 한다.

▲ 준영(김민재 분)과 통화하는 송아(박은빈 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SBS

그래서 준영에게는 음악을 그 자체로 순수하게 좋아하는 송아의 진솔함이 큰 위로가 된 것 같다. 피아노 연주를 마친 후 준영에게 본인에게도 만족스러운 연주였냐고 묻는 송아를 보며 그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잠시 멈칫한다. 그 누구도 묻지 않았던 질문, 그러나 정작 스스로 물어야 했던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준 송아에게 큰 매력을 느낀다. 준영은 송아로 물들어가는 자신의 마음을 알고 난 후, 그녀에게로 계속해서 직진 중이다.

류보리 작가는 인물들을 굉장히 입체적으로 잘 묘사한다. 대표적으로 준영의 레슨을 맡아준 유 교수(주석태 분). 그는 강압적으로 준영의 콩쿠르를 지도했는데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개연성을 충분히 제시한다. 제자가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해서 기쁘지만 제자 덕에 유명해졌다는 뒷담화가 그를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만들었다.

게다가 유 교수가 낸 앨범에 달린 ‘좋은 선생님이 언제나 좋은 연주자는 아니다’라는 악평은 그를 자괴감에 빠지게 했을 것이다. 10화의 포장마차 장면에서 홀로 소주를 들이키던 유 교수의 모습은 잘 하고 싶은 것들을 잘 해내지 못해 씁쓸한 패배감을 맛보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있었기에 너무나 인간적으로 다가왔다.엔트리파워볼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모든 것들을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실력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송아는 자신이 딛고 선 냉정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지 다음회가 궁금해진다. 이 세상의 모든 송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 좋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치치파스는 오늘의 승리로 시즌 23승 9패를 기록했다
치치파스는 오늘의 승리로 시즌 23승 9패를 기록했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6위) vs 하우메 무나르(스페인, 109위)

“5세트 경기는 정말 힘들다. 하지만 오늘은 승전보를 가지고 수잔랑랑 코트를 나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 치치파스는 무나르를 상대로 4-6 2-6 6-1 6-4 6-4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이곳에서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17위)를 상대로 5시간이 넘는 5세트 경기 끝에 4라운드에서 패했다. 그는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대를 베이스라인 밖으로 밀어내며 랠리를 주도해갔고 무나르는 백핸드 어프로치 샷의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등 치치파스에게 끌려갔다. 치치파스는 오늘의 승리로 올해 투어 성적에서 23승 9패를 기록하며 조코비치(32승 1패)와 루블레프(26승 6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승 수를 쌓았다.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12위) vs 샘 퀘리(미국, 48위)


루블레프는 시모네 마티유 코트에서 6-7(5) 6-7(4) 7-5 6-4 6-3 으로 퀘리를 물리치며 생애 처음으로 세트 스코어 0-2에서 3-2로 대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끝난 함부르크오픈(500시리즈, 독일)에서 치치파스에게 승리하며 챔피언을 차지한 루블레프는 “오늘의 승리로 다음 라운드에서 또 다른 나의 모습과 경기력을 보여줄 기회가 생겼다”라며 감격의 순간을 맞았다. 80개의 위너와 62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기록한 퀘리는 자국에 2라운드에 진출했다는 8번째 소식을 전하고 싶었으나 무산되었다. 퀘리의 최고 성적은 2013년 3라운드였다.

클라라 타우손(덴마크, 188위) vs 제니퍼 브래디(미국, 25위)


전 주니어 랭킹 1위인 타우손은 지난 US오픈 준결승에 진출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는 브래디를 상대로 6-4 3-6 9-7 승리를 얻어냈다. 17세인 타우손은 대진표를 확인한 후 아무런 기대감 없이 1회전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 타우손은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았다. 그런데 승리까지 할 수 있었다”라며 벅찬 기쁨을 표현했다. 2016년 13세의 나이로 최연소 덴마크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타우손은 2019년 호주오픈 주니어 타이틀을 따내며 자국의 큰 기대에 부응했다. 포핸드 위너와 현명한 네트 플레이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그녀의 발리가 돋보인 경기였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4위) vs 마이어 셰리프(이집트, 172위)


부상으로 지난 이탈리아오픈 결승에서 기권한 플리스코바는 이집트의 떠오르는 신예인 셰리프에게 6-7(9) 6-2 6-4 로 승리했다. 플리스코바는 1세트에서 8번의 세트 포인트 기회를 놓쳤다. 2016년 US오픈 준우승자인 플리스코바가 총 33번의 그랜드슬램에 진출하는 동안 셰리프는 이집트 여성 최초로 그랜드슬램 본선에 진출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플리스코바는 “셰리프는 예선에서 3승을 거두고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였다. 그녀는 잃을 것이 없었다. 셰리프는 특히 드롭샷과 포핸드가 좋았고 훌륭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다”라고 상대를 칭찬했다.파워사다리

김광현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포스트시즌 1선발의 깜짝 중책을 맡은 세인트루이스 루키 김광현(33).

메이저리그도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트릭”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ESPN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은 30일(한국시각) ‘와일드카드 1,2차전에 에이스 잭 플래허티(25)가 던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파산은 “플레허티는 카디널스 최고의 투수”라면서도 “플레허티는 데뷔 첫 시즌 3승무패 평균자책점 1.62의 김광현 만큼의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아담 웨인라이트(39) 만큼의 경험을 갖춘 것도 아니”라고 평가했다.

St. Louis Cardinals starting pitcher Jack Flaherty throws during the second inning in the first game of a baseball doubleheader against the Milwaukee Brewers Friday, Sept. 25, 2020, in St. Louis. (AP Photo/Jeff Roberson)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럼에도 에이스 없이 치르는 1,2차전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30이닝 이상 던진 126명의 선발 투수 중 패스트볼이 평균 90마일(약 145㎞)에 못 미친 투수는 단 17명 뿐인데 김광현과 웨인라이트가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균 88~92마일의 패스트볼을 상대로 샌디에이고는 0.329의 타율과 메이저리그 베스트인 0.658의 장타율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플래허티 대신 김광현과 웨인라이트의 1,2차전 투입이 모험이 될 수도 있음을 지적한 셈.

파산은 다시 한번 “플래허티는 비록 4.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최고의 스터프를 지닌 카디널스 최고의 투수”라며 “마이크 슐트 감독은 MLB네트워크에 플레허티를 2차전 선발로 쓰겠다고 해놓고 돌연 취소했다. 만약 그들이 첫 두 경기 중 한 경기라도 이긴다면 그들의 선택은 스마트한 결과가 되겠지만, 자칫 에이스를 써보지도 못하고 포스트시즌 2경기를 내리 패해 탈락할 수도 있다”고 극과극의 전망을 내놓았다.

1일 1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김광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멋진 승리로 제프 파산의 우려를 날려버린다면 최고 시나리오의 출발이 될 수 있다.파워볼게임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St. Louis Cardinals starting pitcher Adam Wainwright throws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Milwaukee Brewers Saturday, Sept. 26, 2020, in St. Louis. (AP Photo/Jeff Roberson)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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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과거 처녀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와 과거 추억”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지인과 함께 귀여운 고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톱모델로 활약하던 20대 그녀의 모습이 귀엽고 앳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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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 치어리더가 2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키움의 경기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부통령도 감염..성인 항체 형성률 0.7%→ 7.1%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공식집계 614만명의 10배인 6천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정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의 워킹스루 코로나19 검사소 [EPA=연합뉴스]
인도의 워킹스루 코로나19 검사소 [EPA=연합뉴스]

30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의학연구위원회(ICMR)는 8월 17일∼9월 22일 18세 이상 인도 성인 2만9천명의 혈액을 채취해 2차 항체가(抗體價)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항체 형성률이 7.1%로 나타났다.

인도 성인의 항체 형성률은 1차 조사(5월 11일∼6월 4일) 당시 0.73%였다.

보통 바이러스성 감염병에 걸린 뒤에는 몸속에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항체가 형성된다.

항체가 검사를 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모른 채 이겨낸 환자를 포함해 전체 환자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2차 조사에서 인도 도시 빈민가의 항체 형성률은 15.6%로 가장 높고, 일반 도시 지역 8.2%, 시골지역 4.4%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1차 조사에서 항체 형성률이 0.03%, 2차 조사에서 0.07%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검사하는 뉴델리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하는 뉴델리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공식 집계상 614만5천여명, 사망자는 9만6천318명이다.

하지만, 인도 성인 인구의 7.1%가 감염됐다고 계산하면 6천만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파워볼

전문가들은 “항체 형성률을 보면, 실제 감염자 수가 공식 통계보다 훨씬 많음을 알 수 있다”며 “다만, 항체 형성률에는 이번 코로나19 항체뿐만 아니라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항체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인도 코로나19 공식 확진자 614만5천명 [타임스오브인디아 홈페이지]
인도 코로나19 공식 확진자 614만5천명 [타임스오브인디아 홈페이지]

인도의 공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현재 세계 2위로, 1위인 미국(740만명, 월드오미터 기준)을 뒤쫓아가고 있다.

다만,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달 17일 9만7천894명을 찍은 뒤 29일 7만589명까지 내려와 “인도의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나온다.

벤카이아 나이두 인도 부통령(71)은 29일 오전 정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에서는 국회의원 25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장관들도 여럿 코로나에 감염됐다.

현재 인도 일부 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산소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OSEN=김은애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장성규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

유리는 평소 ‘굿모닝FM’을 자주 들었다고 밝혔다. 유리는 “학교 등교할 때부터 라디오를 들었다. 라디오를 워낙 좋아한다”라며 “하지만 뀨디 같은 찐텐션은 처음 봤다. 아침부터 질러대지 않나”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유리

이어 유리는 장성규에 대해 “처음에 저 텐션을 계속 유지하실지 궁금했다. 그런데 정말 계속 텐션을 유지하더라. 이제 장라인 팬분들도 많아진 것 같다. 아쉬운 점도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또 유리는 “장성규에게 안좋은 일이 있을 때 나도 같이 시무룩해지더라. 계속 응원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유리는 ‘굿모닝FM’에 유료문자까지 보냈다고 털어놨다. 유리는 “내 문자를 안읽어주길래 소녀시대 유리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도 안읽어주더라”라고 호소했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장성규와 유리는 서로의 첫만남도 떠올렸다. 유리가 “시상식장에서 만났다”라고 말하자 장성규는 “내가 인터뷰를 했었다. 소녀시대 분들 중에서 유리 씨를 제일 좋안다고 말했다. 우리 아내도 내가 유리의 팬이라는 것을 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리는 근황에 대해 “최근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다”라며 “콘텐츠 ‘유리한 식탁’으로 상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유리는 최근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유리는 소녀시대 활동에 대해 “함께 살면서 다사다난했다. 가족들처럼 시시콜콜한 것으로 싸웠다. 화장실 문제 등으로 많이 싸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리는 “아홉명이 같이 사는데 화장실이 두개다. 서현이가 오래 씻는 편이다. 급할 때 잘 안나왔다”라며 “티파니는 핑크색을 너무 좋아했다. 나도 핑크색을 좋아하는데 블랙 의상을 주더라. 그런 것으로 싸우기도 했다”라고 회상했다.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유리

그러면서도 유리는 “매순간 잊지 못한다. 사실 이렇게 오래 많은 사랑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얼마 전 티파니 생일 겸 13주년 기념해 다같이 모였다. 그때 밥먹고 한잔하고 이런 것이 행복했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유리는 소녀시대의 대화주제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유리는 “저희 또래 친구들은 보통 결혼하지 않나. 반면 우리는 강아지를 키워 그런 이야기를 한다”라며 “소녀시대가 비혼주의는 아니다. 효연이가 가고 싶어한다. 가장 먼저 갈 것 같다. 효연이는 어릴 때부터 현모양처가 꿈이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유리는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너무 좋았다”라고 장성규와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올해 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맹)를 못 볼 수도 있다. 인종차별로 인한 징계 때문이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29일 “PSG 공격수 네이마르가 올해 리그 대부분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4일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2020/2021 프랑스 리그 앙 2라운드 홈경기에서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에서 인종차별을 했다. 당시 레드카드를 받은 네이마르는 2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고, 28일 스타드 드 랭스전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문제는 네이마르가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는 점이다.

매체는 “30일 프랑스 프로축구리그(LFP)의 징계위원회가 예정돼있다. 이 자리에서 네이마르의 징계 여부가 결정되는데, 최대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PSG는 올해 리그 12경기가 예정돼있다. 네이마르가 10경기 철퇴를 맞을 경우 2020년을 통째로 날릴 수밖에 없다. PSG는 전력 누수를 안고 싸워야 한다.

불행 중 다행은 네이마르가 징계를 받더라도 리그에만 국한된다. UEFA 주관 대회에는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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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피겨요정’ 곽민정의 웨딩 촬영 현장이 ‘노는 언니’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29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박지은)에서는 내년 5월 결혼을 준비 중인 곽민정이 예비신랑 문성곤 선수와 웨딩 화보 촬영을 하는 달콤한 장면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곽민정은 화려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노는 언니’에서 보여준 소탈한 모습을 잊게 만든다. 때론 우아하고 때론 사랑스럽게, 매 착장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아름다움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드는 것. 이날만큼은 ‘척척척’이란 애칭에 걸맞게 한껏 예쁜 척, 고운 척, 우아한 척 ‘넘사벽’ 웨딩화보가 완성된다.

예비신랑 문성곤 선수는 곽민정의 변신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정직한 입 꼬리를 드러내며 애정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날개가 어딨나?”라는 말로 곽민정을 천사에 비유한 최고의 극찬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훤칠하고도 듬직한 슈트 핏을 선보이며, 예비신부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 커플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웨딩 촬영에는 ‘노는 언니’ 속 동갑내기 ‘찐친’ 정유인이 함께 해 훈훈함을 더한다고. 정유인은 신랑신부를 위해 직접 당 보충용 간식을 공수해오고, 곽민정의 옷매무새를 신경 써주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다. 또 한유미 역시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현장에 들러 예비부부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도 곽민정은 웨딩 촬영 다음날 ‘노는 언니’와 호캉스를 가는 길에 문성곤과의 자녀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끈다.

이처럼 곽민정 문성곤 커플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부터 호캉스를 떠난 ‘노는 언니’ 멤버들의 요절복통 스토리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노는 언니’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울시민 1803명 참여..여성 66.2%, 남성 33.8%
형수님·도련님 대신 이름 불러야..집사람→배우자

[서울=뉴시스]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 홍보물. (사진=서울시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 홍보물. (사진=서울시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방님, 도련님, 아가씨 등의 호칭 대신 ‘000 씨’ 등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시댁, 외할머니 등도 성평등에 위배되는 만큼 ‘시가’, ‘할머니’ 등으로 순화해 불러야 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백미순)은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 – 2020 추석편’을 발표했다.

서울시 성평등 사전은 서울시민의 생활 속 언어와 행동을 성평등하게 바꾸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올해 추석편 성평등 명절사전에는 서울시민 1803명이 의견을 제안했으며, 이 중 여성이 1194명으로 66.2%를 차지했다. 남성은 609명이 참여해 33.8%를 기록했다.

제안에 참여한 30대 남성은 ‘형수님들, 도련님이라 부르시지 말고 00씨라고 불러주세요. 호칭의 불평등을 바로 잡아요’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다른 30대 남성은 ‘처가, 시댁 말고 처가, 시가로 불러요. 말 한마디라도 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요’라고 주장했다. 제안에 참여한 20대 여성은 ‘친할머니, 외할머니 말고 할머니로 똑같이 불러요’라고 말했다.

2018년 추석부터 진행된 서울시 성평등 명절사전에는 ▲친가, 외가 → 아버지 본가, 어머니 본가 ▲집사람, 안사람, 바깥사람 → 배우자 등의 시민제안도 제시됐다.

이번 성평등 명절사전에는 성평등 명절 계획과 명절 응원 메시지도 담겼다.파워사다리

‘코로나 시대에 시민이 계획하는 성평등 명절 모습’이라는 문항(주관식, 복수 응답)에는 ‘명절 일과 육아, 운전은 나눠서 해요’라는 응답이 37.0%를 차지했다.

‘명절 모임은 만나지 말고 통화로 해요’라는 응답은 30.4%를 기록했고, ‘차례상은 간소하게 차려요’는 18.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성평등한 명절을 응원하는 메시지에는 ▲취업, 육아 어렵지만 힘내세요 ▲명절준비 올해는 쉬고 내년엔 같이해요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함께해요 ▲건강하세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등이 제시됐다.

백미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시민 1803명이 참여해 코로나 시대를 계획하는 성평등한 명절 모습을 제안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가족, 지인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직접 나누는 건강한 한가위, 성평등 한가위가 되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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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정말 힘든 것일까. FC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우스운 수준의 제안을 한 것이 알려졌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서 “FC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첫 제안을 했다”면서 “하지만 제안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낮았다”라고 보도했다.

루이스 수아레즈를 내친 바르사는 중앙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비야레알과 첫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를 제로톱으로 기용하며 4-0 대승을 거뒀으나, 한 시즌을 모두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전술이다.

자연스럽게 바르사는 여전히 공격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팀 수준에 맞는 선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지금 상황에서 1순위 타깃은 인터 밀란의 마르티네즈.

마르티네즈는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만 14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득점력도 득점력이지만 연계나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스포츠바이블은 “바르사는 수아레스가 떠난 후 새로운 공격수가 절실하다. 바르사는 No.1 타깃으로 마르티네스를 노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타격. 여름 이적 시장서 선수들을 대거 방출했지만 바르사는 여전히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스포츠바이블은 “바르사는 라우타로 영입을 위해 인테르에 1500만 파운드(약 225억 원)+알파를 제안했다”면서 “그가 3개월 전까지 1억 파운드(약 1503억 원의 바이아웃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마르티네스는 바르사와 개인 조건에는 합의했으나 1500만 파운드 제안에 큰 충격을 먹었다. 이제 그는 재계약을 통해 인테르에 남을 확률이 높다”라고 예측했다.

한편 바르사는 마르티네스를 제외하면 로널드 쿠만 감독이 네덜란드 대표팀서 지휘한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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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 씨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승무원으로 근무할 당시 함께 일했던 동료들의 인성 칭찬이 이어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파워사다리

전진-류이서 부부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전진의 아내는 그 동안 ‘3세 연하의 승무원’이라고만 알려졌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그의 얼굴이 처음 공개됐다. 류이서 씨는 배우 송혜교, 김태리, 홍콩배우 왕조현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 투명한 피부, 우아한 분위기의 미녀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진은 아내에 대해 “외적인 아름다움도 있지만 이해심과 배려심, 그리고 되게 효녀다. ‘아직까지 이렇게 순수한 여자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걸어다니는 천사”라고 표현했다. 전진은 류이서 씨를 처음 만난 순간 반해 자신이 적극적으로 구애해 교제하게 됐고,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한시도 아내 곁을 떠나지 않고 졸졸 따라다니는 ‘껌딱지 사랑꾼’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류이서 씨의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은 단숨에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런 화제 속, 류이서 씨와 함께 근무했던 항공사 동료들의 칭찬세례도 이어졌다. 1983년생의 류이서 씨는 항공사에서 15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최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부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류이서 씨와 함께 아시아나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동료들의 ‘인증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류이서 씨의 외모와 인성을 한 목소리로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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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은 “선후배 모두에게 좋은 사람. 천사라는 말도 부족. 얼굴보다 심성이 더 고운사람이다”, “선배님이랑 같이 일하며 막내 때 너무 행복했다. 선배님 행복하세요”, “우리 선배님 진짜 여신. 외모도 마음도 천사임”,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예쁜 선배님. 인성도 완전 좋으신 분. 행복하세요”, “같이 비행해 본 적은 없지만, 성격 좋으시다고 다들 칭찬하셨음”, “진짜 좋은 사람이다. 전진씨가 잘했으면 좋겠다”, “여신에 인성보살”, “여신, 천사임. 선배님은 사랑임”, “실물이 훨씬 예쁘고 착하신 선배님. 딱 봐도 천사기운 뿜뿜” 등의 글을 남기며 회사 내부에서도 칭찬이 자자했던 류이서 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익명 커뮤니티는 자신의 회사 이메일 계정으로 직원임을 인증해야만 가입이 가능한 곳이라, 해당 칭찬의 글들은 실제 아시아나 항공사 직원들이 쓴 것으로 짐작된다.

류이서 씨 동료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전진 결혼 잘했네”, “평판이 이 정도라니. 회사생활 진짜 잘했나보다. 멋지다”, “정말 좋은 사람과 결혼한 거 같다”, “두 사람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진과 류이서 씨의 결혼을 축복했다.

[사진=’동상이몽2′ 방송, ‘블라인드’ 앱 캡처]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디오고 조타(23)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자 리버풀의 홈 경기장인 안필드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이날 선제골의 몫은 아스널이었다. 전반 25분 로버트슨이 나일스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공이 라카제트에게 연결됐다. 라카제트 슈팅은 다소 행운이 따르며 득점으로 연결됐다. 하지만 리버풀은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8분 살라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흐른 공을 마네가 마무리했다.

리버풀이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34분 살라가 후방에 있는 아놀드에게 공을 내줬다. 아놀드의 정확한 크로스가 로버트슨에게 연결됐고, 로버트슨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이 팽팽하게 주고 받는 경기가 이어지던 후반 34분 리버풀은 2명을 동시에 교체했다. 마네, 케이타가 빠지고 조타, 밀너가 투입됐다.

리버풀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43분 아놀드의 크로스를 루이스가 머리로 걷어냈지만 조타에게 향했다. 조타는 정확한 오른발 발리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리버풀은 아스널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안필드 61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올 시즌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된 조타는 자신의 안필드 첫 경기이자 리버풀 소속으로 치른 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약 10분 가량 그라운드를 무려 3번의 슈팅을 시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조타는 환상적인 발리로 득점에 성공하며 리버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조타는 지난 201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임대로 울버햄튼에 합류했고 이듬해 완전 이적했다. 2017-18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44경기에 출전해 17골 5도움을 터뜨리며 울버햄튼이 EPL 무대로 승격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이후에도 꾸준하게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이에 리버풀이 관심을 드러냈다.동행복권파워볼

리버풀은 막강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지만 살라, 피르미누, 마네로 이어지는 3톱을 대체할 자원이 마땅치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측면과 중앙 모두 소화 가능한 조타를 최적의 선수로 낙점했고 영입에 성공했다. 조타가 곧바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순조로운 적응을 알리면서 향후 리버풀의 공격 로테이션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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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성훈, 이가령, 이민영, 이태곤. 제공|한희재기자, 이가령 SNS, 지담, 라마엔터테인먼트, 윌비.
▲ 왼쪽부터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성훈, 이가령, 이민영, 이태곤. 제공|한희재기자, 이가령 SNS, 지담, 라마엔터테인먼트, 윌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화제 속에 돌아온 임성한 작가의 신작 제목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확정됐다. ‘신데렐라맨’ 등을 연출한 유정준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28일 TV조선은 임성한 작가의 신작을 올 하반기에 선보인다며 편성 확정 소식을 알렸다. 한때 ‘결혼작곡 이혼작사’로 알려진 임 작가의 신작 제목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작사 지담 역시 “임성한 작가의 신작 제목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맞다”고 밝혔다.

돌아온 임성한 작가의 완성도 높은 대본을 드라마로 옮길 연출진 역시 가닥을 잡았다. ‘신데렐라맨’ ‘환생-NEXT’ ‘좋은사람’ 등을 연출한 유정준 PD가 연출자로 내정됐다.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임성한 작가는 2015년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돌연 절필을 선언했다. 이후 5년 만에 컴백을 선언한 임성한 작가는 복귀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신기생뎐’에 출연한 배우 성훈에 이어 이태곤, 이가령, 이민영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파워볼

사진=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46)와 여자 친구 루니 마라(35)가 첫 아이를 얻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다큐멘터리 영화 ‘군다’의 빅토르 코사코프스키 감독이 취리히 영화제 질의응답 도중 이 영화의 책임 프로듀서인 호아킨 피닉스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빅토르 코사코프스키 감독은 “호아킨 피닉스가 득남했다. 아이의 이름은 리버라고 지었다”며 “그는 지금 이 영화를 홍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리버는 1993년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호아킨 피닉스(배우·23세 사망)의 형 이름이다. 호아킨 피닉스는 형을 잊지 않기 위해 아들의 이름을 리버로 지은 걸로 알려졌다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영화 ‘Her’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6년 영화 ‘막달라 마리아:부활의 증인’에서 예수와 마리아로 재회, 연인으로 발전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해외 배구가 재개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은 도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김연경의 국내 복귀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최근 터키여자배구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비상이다. 바키프방크 팀에서만 선수 7명, 스태프 2명을 포함해 총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바키프방크는 지난 2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밝혔다. 

선수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바키프방크 선수단과 스태프는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유럽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어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김연경도 직전 시즌까지 터키여자배구 엑자시바시 소속으로 뛰었다. 라이벌팀인 바키프방크와의 대결은 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연경은 2019-20시즌 도중 터키여자배구리그가 중단되고, 외출 자제 등으로 현지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올해 엑자시바시와의 2년 계약이 만료된 김연경. 중국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그는 11년 만의 국내 복귀를 택했다. 이는 신의 한수였다. 

김연경
김연경

중국배구협회 역시 외국인 선수 출전 여부를 놓고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당초 중국배구협회는 9월 초 이사회를 통해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로만 리그를 운영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미 중국 클럽팀과 계약을 맺은 ‘월드 스타’ 매튜 앤더슨(미국)와 티네 우르나트(슬로베니아), 미국여자배구대표팀의 켈시 로빈슨(미국) 등도 갈 길을 잃을 뻔했다.

여자배구가 10월, 남자배구는 11월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결국 외국인 선수들이 목소리를 냈다. 국제배구연맹(FIVB) 선수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일부 선수는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도 보였다.파워볼실시간

모든 퍼즐을 맞춘 채 새 시즌을 준비 중이었던 중국 클럼팀들도 반대 의사를 보였다.

결국 중국배구협회는 장고 끝에 지난 25일 외국인 선수 출전을 허용했다. 다만 중국 입국 시 코로나19 관련 핵산 검사와 혈청 항체 검사, 2주간의 격리 그리고 1일 2회 이상 체온 측정, 경기장 도착 5일 전과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 실시 등 엄격한 방역 지침을 내렸다. 

올해 자유계약선수(FA)였던 김연경은 거취 결정에 앞서 안정적인 경기 출전으로 인한 경기력 유지, 체계적인 몸 관리에 주안점을 뒀다. ‘K-방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에서 안전하게 뛰는 동시에 2021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대비를 위해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2021년 FIVB, 아시아배구연맹(AVC)가 주최하는 대회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쿄올림픽 이전에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연경은 국내 유턴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보장받게 된 셈이다.

총검술 폐지정책에 국민의힘 “실전자에게 물어보자”
민주당 “이근 부르면 국감이 희화화” 반대
2030남성이 지지하는 이근, 불러봤자 좋을게 없다는 계산도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유튜브 방송 ‘가짜 사나이’로 신드롬에 오른 이근 예비역 대위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건에 반대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총검술 폐지정책’과 관련해서 개인 유튜버인 이 대위의 견해를 묻는다면 ‘국감이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국민의힘은 실전(實戰)상황을 잘 아는 이 대위의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내달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이근 대위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총검술 폐지와 관련해서 경험이 풍부한 이 대위의 견해를 들어보자는 취지다. 미국 버지니아 군사대학 출신의 이 대위는 해군사관후보생 102기로 임관, 2009~2010년 소말리아에 파병되어 ‘인질 구출작전’ 등을 수행했다. 야당은 “국감에서 해적으로부터 예멘인 인질을 구출한 상황에서 총검술이 어떤 도움이 됐는지 이 대위에게 질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 대위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거부하고 있다. 국정감사가 자칫 이 대위 인기에 편승한 ‘관심끌기’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정감사 증인 협상과정에서 민주당 측은 “총검술 폐지정책에 반대하는 개인 유튜버와의 문답(問答)은 국감을 자극적이고 희화화 시킬 우려가 있다”고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육군은 신병 교육훈련에서 총검술을 단일과목에서 폐지하기로 결정했었다. 1946년 총검술이 국군에 도입된 지 73년만의 결정이다. 당시 육군 측은 “현대전이 적과 총검으로 싸우는 백병전이 아니기 때문에 2011년부터 총검술 교육 시행 여부를 각 사단장 판단에 위임했다”면서 “이후 총검술 단일과목 교육 대신 각개전투 교육 때 돌격단계에서 일부 총검술 동작만 숙달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 대위는 유튜브 방송에서 “총검술을 없애는 것은 잘못”이라면서 “없애기보다 현대화 개발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전에서 총기에 기능고장이 발생할 경우에는 권총 뽑는 것보다 그냥 (적을)찌르는 것이 빠르다. (전투력 향상에) 총검술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소신을 밝혔었다.

같은 방송에서 그는 “여러 군부대에 교육·컨설팅을 할 때 느끼는 것은 많은 부대들이 군인들을 못 믿어서 그런지 병기는 묶어놓고 ‘엎드려 사격’만 시키더라”면서 “(그럼에도)많은 군인들이 사비(私費)로 전투장비를 사는 것에 감동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윗선에서 좋은 장비 도입에 예산을 확보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고도 했다.

유뷰브 방송 ‘가짜사나이’에서 이근 예비역 대위가 훈련병에게 “너 인성 문제있어?”라고 말하고 있다./유튜브 캡처

유뷰브 방송 ‘가짜사나이’에서 이근 예비역 대위가 훈련병에게 “너 인성 문제있어?”라고 말하고 있다./유튜브 캡처
여의도 정가(政街)에서는 “민주당이 이 대위 국감증인 채택에 반대하는 데에는 정치적인 계산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여당 입장에선 2030세대 남성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근 대위가 국감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방정책을 비판한다면 좋을 게 없다”며 “총검술 폐지에 부정적인 이근 대위를 처음부터 부르지 않는 편이 민주당에겐 유리할 것”이라고 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으로 2014년 전역한 이 대위는 최근 유튜브 방송 ‘가짜 사나이’에서 실전을 방불케하는 혹독한 조련방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방송에서 “인성에 문제 있어?” “4번 훈련병은 개인주의야”와 같은 유행어도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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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이케르 카시야스가 조세 모리뉴(토트넘 홋스퍼) 감독과의 관계를 밝혔다.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카시야스가 모리뉴 감독과의 관계를 비롯해 레알 생황에 대해 말했다”고 전했다.

레알 유스팀을 거쳐 프로에 데뷔한 카시야스는 팀의 역사였다. 5번의 리그 챔피언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회, 코파 델 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4회 등 레알의 영광을 함께 했다. 그가 레알에서 남긴 기록은 725경기 750실점 264경기 클린시트.

2015년 FC 포르투로 이적한 그는 두 차례 리그 정상에 오르는 등 활약하다가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

카시야스에게 영광의 시절만 있던 건 아니었다. 지난해 그를 찾아왔던 심장 질환과 함께 모리뉴 감독과의 갈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2010년 레알에 부임한 모리뉴 감독은 2012/2013 시즌부터 카시야스를 중용하지 않았다. 이 시즌을 끝으로 모리뉴 감독은 팀을 떠났지만, 후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주전 장갑을 그에게 맡기진 않았다.

카시야스는 입단 초기였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 시절과 모리뉴 감독 시절 벤치에 앉아 있던 것에 대해 “두 상황은 달랐다. 하나는 축구에서 정당화될 수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개인적인 이유였다”라며 모리뉴 감독과의 갈등을 인정했다.

이어 “모리뉴 감독은 내가 다른 선수들과 같은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리의 관계는 아주 좋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카시야스는 팀이 잘 되길 바라는 과정이었고 더 이상의 앙금은 없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모리뉴 감독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몇 번 만났고 좋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라며 최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모리뉴 감독과 나는 팀이 잘 되길 바란 것뿐이었다. 더는 나쁜 감정은 없다”라며 지나간 일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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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김성락 기자]이날 양 팀은 검빨 유니폼(KIA)과 올드 유니폼(삼성)을 입고 '추억의 88고속도로 씨리즈' 대결을 벌여 관심을 보았다. KIA 선발 애런 브룩스와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의 호투로 3회까지는 영의 행진이었다.경기 종료 후 KIA 윌리엄스 감독과 최형우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수원, 이종서 기자] “파워도 있고, 안타를 칠 수 있는 능력도 가졌다.”

최형우(37KIA)는 24일 수원 KT전에서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개인 통산 1300타점을 기록했다. 1300타점은 양준혁, 이승엽(당시 삼성), 김태균(한화)에 이은 역대 4번째 기록이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그는 4년 간 6경기 출장에 그치며 2005년 방출됐다. 이후 경찰 야구단에 들어간 그는 타격 7관왕을 하며 기량이 급성장했고, 2008년 다시 삼성으로 들어갔다.

한 차례 아픔을 겪은 뒤 다시 프로로 돌아온 그는 완벽하게 달라졌다. 꾸준히 2할 후반에서 3할 타율을 유지했고, 두 자릿수 홈런을 치며 파워도 과시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중장거리 타자로 거듭났다.

24일 1300타점을 달성한 경기에서 최형우는 3안타로 활약했고, 25일에도 3안타를 치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110경기에서 타율 3할4푼5리 17홈런 80타점으로 건재함을 한껏 뽐냈다.

메이저리그 통산 1866경기에서 타율 2할6푼8리 378홈런 1218타점을 기록하며 강타자로 활약한 맷 윌리엄스 감독도 최형우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형우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타자”라며 “하이브리성의 타자다. 파워도 있지만 안타를 때리는 능력이 있고, 상황을 파악하는 타자”라고 존재감을 인정했다.

최형우는 1300타점 달성 이후 “꼭 달성하고 싶은 기록이었다”라며 “야구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러 기록 중에서 타점 기록은 애착이 간다. 앞으로도 많은 타점을 계속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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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함연지가 경쟁사 대표라면 3종 먹방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15번째 출시 메뉴가 공개됐다.

이날 함연지는 가문의 라면이 아닌, 경쟁사의 대표라면 3종의 맛을 봤다. 함연지는 29년 평생 다른 집 라면은 거의 먹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함연지의 친구들이 준비한 남의 집 라면은 국민 라면이라고 불리는 총 3가지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라면 중 하나인 국물 라면,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여름 대표 라면인 비빔면, 영화 ‘기생충’을 통해 아카데미에서도 주목받은 짜장 라면이었다.

남의 집 라면 3종 먹방에 돌입한 함연지는 “맛있다. 꿀맛이다. 새콤달콤매콤하다”며 타사 제품임에도 솔직한 표현을 했다. 이를 본 함연지의 친구는 “너 이러면 아버지에게 연락 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함연지는 “왜 인기있는 라면인지 알겠다. 롱런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하며 “아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인터뷰하는 유현주.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뷰하는 유현주.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권훈 기자 = “샷 감각은 좋았습니다. 퍼트가 항상 문제였습니다.”

25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선두에 오른 유현주(26)는 퍼트 실력 향상을 깜짝 활약의 동력으로 꼽았다.

그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부터 퍼트 감이 좋아서 그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사실 상반기에도 샷 감각은 좋았는데 퍼트가 안 따라줬다”고 말했다.

유현주는 투어가 중단된 5주 동안 이벤트 대회에 출전하면서 퍼트에 자신이 붙었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특히 이벤트 대회에 함께 출전한 김효주(25)가 퍼트의 요령을 가르쳐준 덕을 톡톡히 봤다고 그는 공개했다.

그는 “효주가 라인 보는 법도 얘기해주고 함께 라운드하면서 조언해준 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유현주는 이날 경기에서도 3퍼트 보기를 한 다음에 곧바로 버디를 만회하는 강한 집중력도 선보였다.

그는 “평소에 자주 3퍼트 보기를 했기에 당황하지 않았다”고 웃었다.

“미디어센터에 와서 인터뷰해본 게 처음이다. 어떻게 생긴 지도 몰랐다”는 그는 “첫날 좋은 성적을 냈지만, 욕심은 나한테 안 맞는다. 남은 경기도 오늘처럼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khoon@yna.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담보’로 맡은 아이가 ‘보물’이 됐다.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는 우연히 만나게 된 세 사람이 가족이 돼 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전형적인 이야기에 배우들의 고른 열연이 더해져 감동은 보장됐다. 그러나 후반부 한 발 더 간 설정은 신파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파워볼사이트

사채업자 두석(성동일)은 동료 종배(김희원)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아홉살 아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데려 온다. 승이를 잠시 맡을 요량이었던 두 사람은 연속된 사건 속에서 승이를 키우게 되고, 세 사람은 가족이 돼 간다. 영화는 두석과 종배가 승이를 맡아 키우게 되는 흐름을 꼼꼼하게 그려낸다. 과정 속엔 툭툭 터지는 웃음도 있지만, 눈물을 빼는 사건과 사연이 더 많다. 성인이 된 승이 역은 배우 하지원이 연기했다.

이야기의 개연성과 힘을 불어 넣는 것은 승이 역을 맡은 배우 박소이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박소이는 이번에도 놀라운 연기력으로 영화 전반을 책임진다. 성인 연기자들 사이에서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다. 박소이는 엄마와 이별한 후 잔인한 세상을 만났다가, 또 다른 가족의 일원이 되는 승이의 감정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그려낸다. 영화 속 승이의 표정에따라 관객도 울고 웃는다.

드라마에서 여러 딸들과 좋은 호흡을 자랑했던 배우 성동일은 이번에도 그의 전매특허인 연기를 선보였다. 성동일이 맡은 두석은 툴툴거리면서도 승이가 눈에 밟혀 끝내 그를 딸처럼 키우는 인물이다.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아저씨이자 아빠이다. 성동일이 여러 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크게 다르진 않으나, 그만큼 자연스럽다. 성동일과 콤비를 이루는 종배 역의 김희원의 연기도 안정적이다.

화려한 액션도 없고 거대한 악당도 없다. 상대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우연히 만나 소중한 존재가 되는 따뜻한 이야기다. 다만 후반부를 넘어서면서 ‘설마’했던 우려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이미 충분했던 감동의 흐름은 마지막 반전 아닌 반전에 흔들리고 만다.

오는 29일 개봉. 12세 관람가.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고 전략차종 신형 투싼(중국명 투싼L)과 중국형 아반떼(엘란트라)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고 전략차종 신형 투싼(중국명 투싼L)과 중국형 아반떼(엘란트라)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베이징=정지우 특파원】현대자동차가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스마트 플러스)로 14억 인구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H SMART+는 최첨단 안전성과 편의 사양 등 스마트 기술을 탑재해 중국형 아반떼로 불린다.

현대차는 26일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현대차가 선보인 대표적인 차량이 H SMART+다. 현대차를 이를 위해 별도의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H SMART+는 철저히 고객 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기대 이상의 스마트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비전을 담아냈다”면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 전략차종인 투싼(중국명 투싼L)과 중국형 신형 아반떼(엘란트라)를 공개했으며 풀사이즈 SUV ‘팰리세이드’의 수입 판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수입차 사업 재개 계획도 알렸다.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고 전략차종 신형 투싼(중국명 투싼L)과 중국형 아반떼(엘란트라)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고 전략차종 신형 투싼(중국명 투싼L)과 중국형 아반떼(엘란트라)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신형 투싼은 중국 시장에서 5년 만에 새로 선보인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 적용으로 넓어진 공간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을 갖췄다.파워볼

새롭게 공개한 7세대 아반떼는 중국 시장에서 지난 7월에 선보인 쏘나타에 이어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두 번째 모델이다.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성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하는 등 중국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는 아울러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무대로 고성능 전기차 ‘RM20e’,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현대자동차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클린 모빌리티’를 목표로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비롯해 순수 전기차(BEV)와 수소연료전기차(FCEV)에 이르는 모든 친환경 자동차 개발 역량을 확보해왔다.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고 전략차종 신형 투싼(중국명 투싼L)과 중국형 아반떼(엘란트라)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고 전략차종 신형 투싼(중국명 투싼L)과 중국형 아반떼(엘란트라)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향후 2025년까지 44종의 친환경차를 공개할 계획이며 수소연료전기차를 포함한 전기차 연간 판매 목표 67만대를 달성해 세계 3대 전기차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H SMART+ 기술로 중국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현지 전략 모델들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 라인업 확보와 온라인 판매 서비스 등으로 중국 내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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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수들의 승리 세리머니 모습.(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1년 만에 5연승을 달리며 시즌 막판 최하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6 대 5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2사 만루에서 하주석의 내야 안타가 터졌다.

최근 5연승의 상승세로 무서운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한화의 5연승은 지난해 9월 16~26일까지 이룬 6연승 이후 1년 만의 팀 최장 기록이다.

이 기간 한화는 5강 경쟁에 갈 길이 바쁜 세 팀을 울렸다. 일단 한화는 지난 20일 KIA와 원정에서 11 대 3으로 이겼는데 이날 패배로 KIA는 하루 만에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이후 한화는 두산을 안방으로 불러 2연승했다. 두산은 최하위 한화에 일격을 당하며 5위를 굳힐 기회를 잃었다. 다행히 KIA도 키움에 2연패하면서 두산은 간신히 5위를 지킬 수 있었다.

한화는 이번에는 5위 추격에 사활을 건 롯데를 홈으로 불러 역시 2연승했다. 롯데는 한화전 2연패까지 최근 3연패를 안으며 5위 두산과 승차 3.5경기를 좁히지 못했다. 6위 KIA에도 3경기 차다.

최근 상승세로 한화는 탈꼴찌에 대한 희망도 키웠다. 지난 19일만 해도 9위 SK와 승차는 5.5경기였다. 그러나 한화가 4연승을 달리고 SK가 7연패에 빠지면서 두 팀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어들었다. 그나마 SK가 이날 연장 11회 끝에 키움을 8 대 6으로 누르면서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는 3승 7패를 기록했다. 이 기세라면 최하위 경쟁도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더욱이 한화는 SK보다 2경기를 덜 치렀다.

NC는 LG와 창원 홈 경기에서 7 대 1로 이겨 6연승을 질주,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위 키움과 승차를 3.5경기로 벌렸다. LG는 공동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LG는 로베르토 라모스가 시즌 38호 홈런으로 멜 로하스 주니어를 1개 차로 밀어내고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선 데 만족해야 했다.

kt는 수원 안방에서 KIA를 7 대 3으로 누르고 LG를 밀어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두산과 잠실 원정에서 4 대 3으로 이겼다. 두산은 다행히 KIA도 지면서 간신히 5위는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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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한정원 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3집 앨범으로 번 돈을 모두 아버지께 드렸다고 밝혔다.

9월 26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는 김창열이 출연했다.파워사다리

MC 정이나는 “1994년 DJ DOC로 데뷔한 김창열은 히트곡만큼 사건 사고도 빵빵 터지며 다사다난한 활동을 했다. 결혼 후 철부지 아빠에서 듬직한 아빠로 거듭난 김창열이 오늘 고객이다”고 소개했다.

김창열은 쩐 고민을 밝히기 전에 쩐 담보를 갖고 왔다. 김창열의 쩐 담보는 DJ DOC 모든 앨범이었다. 스페셜 MC 김태균은 “김창열에게 3집 앨범은 특별히 남다르다더라”고 물었다.

김창열은 “3집 앨범이 잘 돼서 돈이 좀 많이 벌렸다. 목돈을 만지게 됐다. 돈을 벌면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었던 게 있다. 바로 집 사드리는 거였다. 그래서 번 돈을 모두 아버지께 드렸다”고 답했다.(사진=SBS Plus ‘쩐당포’ 캡처)

토트넘, 27일 오후 10시 뉴캐슬과 EPL 3라운드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 AFP=뉴스1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최근 2경기에서 5골 2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벤치에서 시작하는 체력 안배도 생각할 수 있으나 시즌 초반인데다 컨디션이 최고조를 보이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시작부터 필드를 밟을 공산이 더 크다.

토트넘이 27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 4연승, 정규리그 2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이다.

지난 13일 에버턴과의 EPL 개막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이후 경기들에서 연승을 거두고 있다. 18일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불가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에서는 고전했으나 어쨌든 2-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이후부터는 기분 좋은 내용이 나왔다.

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은 전반전에 먼저 실점하며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홀로 4골을 터뜨리는 ‘크레이지 모드’를 발동한 손흥민의 원맨쇼를 앞세워 5-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손흥민의 4골을 모두 케인이 어시스트 하는 등 흥미로운 기록까지 만들어낸 토트넘은 분위기까지 끌어올리는 최고의 결과를 낳았다.

중간에 반가운 쉼표도 있었다. 애초 23일 오전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가 예정됐던 토트넘은 상대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경기가 취소, 생각지 못했던 휴식을 취하게 됐다. 에너지를 충전한 토트넘은 25일 북마케도니아로 날아가 스켄디야와 유로파리그 3라운드를 펼쳐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주인공도 손흥민이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라멜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던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이날의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34분에는 케인 이마 앞으로 ‘택배 크로스’를 보내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 경기를 승리로 마친 뒤 동료 조 하트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 경기를 승리로 마친 뒤 동료 조 하트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손흥민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토트넘은 이제 뉴캐슬과의 EPL에서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 홈 경기이고 승리한다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승부다. 역시 시선은 물 오른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에게 향한다.

스켄디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시작했다. 그러다 후반 10분 동점골을 허용한 뒤 케인이 투입되면서 본디 포지션이라 부를 수 있는 측면 공격수로 위치를 변경했고 이후 1골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전형적인 원톱 스트라이커 케인이 없을 시 전체적인 팀 플레이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케인이 어느 정도 체력 안배를 받았다는 것을 계산할 때 뉴캐슬 전에는 다시 케인의 원톱이 유력하다.

델레 알리가 신통치 않은 것을 비롯해 2선 자원들이 들쑥날쑥 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손흥민이 다시 측면에 배치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일정이 10월2일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로파리그 PO 홈 경기라 여유도 좀 있다.파워볼

손흥민 입장에서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경기가 된다면 금상첨화다.

최근 2경기 5골2도움 공격 포인트 7개는 유럽리그를 통틀어도 최상급 퍼포먼스다. 이제 2라운드가 끝났을 뿐이라 크게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으나 어쨌든 4골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EPL 득점 공동1위의 기록이다. 역대 최고의 시즌 스타트를 보내고 있는 손흥민으로서도 동기부여가 클 경기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아들이 입맛 평가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48회에는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아들 13세 김서우 군이 소개됐다.

이날 김서우 군은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김서우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 “엄마가 한다고 해서 따라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서우 군은 엄마, 아빠가 누군지 묻는 출연진에 “엄마는 KBS 김보민 아나운서, 아빠는 김남일. 아빠가 맛있게 먹고 오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김보민은 이런 아들에 대해 “남편 닮아서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의 차이를 확실하게 안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보민은 며칠 전에도 편의점에서 이경규의 12번째 우승작 김자반볶음밥을 먹었다며 “간편하면서 (맛있더라) 먹다가 서서 먹었다. 좋아하는 음식은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뿌듯해진 이경규는 “집안 자체가 훌륭한 집안. 축구는 성남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트리폴리=AP/뉴시스] 지중해의 리비아 해역에서 구조된 유럽행 난민들이 지난 9월9일 배 안에서 마스크를 쓴채 대기하고 있다.2020.09.14
[트리폴리=AP/뉴시스] 지중해의 리비아 해역에서 구조된 유럽행 난민들이 지난 9월9일 배 안에서 마스크를 쓴채 대기하고 있다.2020.09.14

[트리폴리=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불법 이주민을 실은 난민선이 리비아 연안 지중해에서 좌초하면서 최소한 1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국제이주기구(IOM)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IOM은 트위터를 통해 “24일 밤 리비아 근해에서 난민선이 사고를 당하면서 적어도 13명이 숨졌으며 이중 3명의 시신을 인양 수습했다”고 전했다.

사고 난민선에 있다고 주변에 있던 어선들에 구조된 생존자는 22명으로 리비아 해안으로 옮겨져 치료 등 의료지원을 받고 있다고 IOM는 설명했다.

지난 2011년 독재자 무암마르 가다피 축출 이해 리비아는 치안부재와 내전으로 혼란에 휩싸이면서 수만 명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해상탈출을 시도했다.

IOM에 따르면 2020년 들어서만 지금까지 수천 명의 불법 이민자가 지중해를 넘다가 난파 등으로 위기에 처했다가 구출돼 리비아로 돌아왔다고 한다.파워볼사이트

지중해에서 구조되거나 리비아 당국에 체포된 불법 이민자 상당수는 현지 수용소에 갇혀있다.

국제사회는 리비아 당국에 수용인원 초과 등으로 열악한 환경의 수용소를 즉각 폐쇄하고 대체방안을 마련하든지 석방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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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곽영래 기자]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최하위 한화의 가을 늦바람이 매섭다. 몰라보게 달라진 마운드의 힘으로 상위팀 발목 잡는 ‘고춧가루 부대’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사이 ‘탈꼴찌’ 기회도 왔다. 

한화는 지난 20일 광주 KIA전을 시작으로 22~23일 대전 두산전, 24일 대전 롯데전까지 5위 경쟁 중인 팀들을 차례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첫 4연승을 달린 한화는 어느새 3할대(.310) 승률에 복귀, 최근 7연패 늪에 빠진 9위 SK에 1.5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한화의 최근 상승세 바탕은 마운드에 있다. 8월까지 94경기 평균자책점 5.43으로 이 부문 9위에 그쳤지만 9월 21경기에선 3.95로 전체 1위에 올라있다. 9월 유일한 3점대 평균자책점 팀으로 짠물 야구를 하고 있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5위(4.73)로 리그 평균 수준이지만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가 피로 누적으로 2주를 쉬고, 채드벨이 어깨 통증으로 2주째 기약없이 이탈한 상황에서 국내 선발들이 분발했다. 베테랑 장시환을 비롯해 20대 김민우, 김진욱, 김이환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불펜도 젊은 투수들의 힘으로 2점대(2.96) 평균자책점 철벽을 쳤다. 필승조로 자리 잡은 강재민, 윤대경, 김종수를 중심으로 2군에 다녀온 뒤 살아난 박상원, 김진영, 장민재가 힘을 보태고 있다. 마무리 정우람이 9월 평균자책점 5.59로 고전하고 있지만 젊은 투수들이 무섭게 성장했다. 

[OSEN=대전, 곽영래 기자]7회초 한화 윤대경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전, 곽영래 기자]7회초 한화 윤대경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척박한 환경에서 마운드를 재정비한 ‘투수 전문가’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1군 붙박이가 아닌 선수들이 많다 보니 투입될 때마다 상황에 관계없이 절실하게 하고 있다”며 “순위 싸움 중인 팀들보다 부담감이 적은 환경이지만, 그런 것을 감안해도 경험 없는 선수들치곤 기대 이상으로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원호 대행은 특정 투수에 의존하지 않는다. 폭넓은 활용으로 여러 선수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고 있다. 22~23일 연투를 했던 정우람, 강재민, 윤대경에게 24일 휴식을 부여했다. 최 대행은 “오늘 같은 날은 그동안 자주 나가지 않았던 선수들이 던지면 된다. 그 선수들이 못 던지란 법 없다. 언제부터 강재민, 윤대경 없으면 안 되는 팀이 됐나. 남은 자원들도 잘 운용하면 된다”고 자신했다. 24일 롯데전에서 김종수-김진영-박상원으로 이어진 불펜이 3⅔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지켰다. 9회를 마무리한 박상원은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마운드 운영에도 원칙이 있다. 불펜의 경우 투구수 대비 휴식 기준에 따라 연투 또는 30구를 던졌을 때 무조건 휴식이다. 전날 경기에 던진 투수는 리드 상황에서만 투입하며 소모를 최소화한다. 단국대 운동역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최 대행은 “최근 전세계 야구가 2002년 미국스포츠의학저널이 배포한 권고사항을 따르고 있다. 우리도 그 기준에 맞추려 한다. 연패처럼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웬만해선 지킨다”고 말했다. 

올해 퓨처스 감독으로 시작해 6월부터 1군 지휘봉을 잡고 있는 최 대행은 미래 육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운영 중이다. 그는 “야구에서 가장 좋은 연습은 경기라고 말한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지금 이렇게 경험을 쌓아 상황 대처 능력을 배우면 큰 자산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 원정대’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가수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불원정대 #gog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X엄정화X화사X제시’순으로 서서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다. 독보적 가수들의 특급 모임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며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주연을 맡았다.
[사진]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무실점 호투로 기대에 부응했다.

토론토는 2016년 이후 오랜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 밑거름은 ‘에이스’ 존재다. 토론토 매체 ‘토론토 선’은 “토론토 구단이 2016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고 주목했다. 그리고 ‘에이스’ 류현진의 존재감을 빼놓지 않았다. 류현진의 양키스전 등판이 이뤄지기 전 다뤄진 내용이지만, 토론토는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다.

그리고 류현진의 동료 포수 대니 잰슨은 “류현진은 우리의 ‘에이스’다 그는 우리에게 항상 기회를 준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류현진은 매우 경쟁력이 있다. 그는 차분하게 자신이 할 일을 한다”고 추켜세웠다. 류현진은 동료의 기대에 부응했다.

토론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7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5승(2패) 째를 거뒀다.

2013년부터 활약했던 LA 다저스를 떠나 올해부터 토론토 ‘1선발’을 맡은 류현진. 시즌 초반 2경기에서는 다소 고전했다. 1패만 가져갔다. 하지만 지난 8월 6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이후 1자책점 이하 행진이 이어졌다.

지난 8일 양키스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지만, 다시 만난 이날 류현진은 포심에 느린 커브, 주 무기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 던지면서 양키스 강타선을 잠재웠다. 올 시즌 첫 7이닝을 책임졌고 평균자책점도 종전 3.00에서 2.69로 낮추며 정규 시즌 등판을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찾아줄 준비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연휴 가족들이 얼굴을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각 방송사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을 기획중인 것. 매년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안방에 찾아와 혜성처럼 정규편성을 차지했던 만큼, 올해 방송가를 휩쓸 파일럿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쏠린다.

가장 역사가 오래된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일명 ‘아육대’는 2010년 이후 아이돌 팬들의 명절을 책임지던 프로그램. 올해는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한곳에 모일 수 없는 만큼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아이대)와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아멍대)’인 어질리티로 바뀌어 시청자들을 만난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녹화였지만, 지난 14일에는 출연진들의 출근길을 온라인 라이브로 송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이대’는 명실상부 하나의 글로벌 스포츠로 여겨지고 있는 e스포츠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추석 당일인 10월 1일 오후 5시 50분부터 100분간 방송된다. 공식 종목은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출전 선수진으로는 엔플라잉, NCT DREAM, SF9, 펜타곤, 온앤오프, 솔로연합(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동키즈, AB6IX, 크래비티가 출연한다. 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에이프릴, 우주소녀, NCT,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AB6IX, 나띠, 위아이가 실력을 겨룬다.

국내 예능 최초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로 주목받고 있는 ‘아멍대’는 2일 오후 5시 50분부터 100분간 방송된다. 어질리티는 민첩함이라는 단어 뜻대로 핸들러와 반려견이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놀이로,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다.파워사다리

아이돌과 그들의 반려견은 2개월가량 유대감과 교감으로 훈련을 해왔다고. 이에 기대가 쏠리는 바. 출전 선수로는 유빈과 콩빈이, 갓세븐 영재와 코코, 마마무 문별과 대박이, 행운이, 건강이, 러블리즈 지수와 우주, 로켓, 김우석과 따따, 우주소녀 수빈과 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가 녹화를 마쳤다.

MBC는 이와 함께 서장훈, 성시경, 김종국, 하하, 그리고 오뚜기 장녀인 함연지가 함께하는 ‘볼빨간 라면연구소’를 추석 연휴기간 2부작으로 방송한다. 또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버전인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 몰아보기를 4일 오후 8시 30분 편성해 방송한다. 이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백파더’를 ‘백파더의 편의점 디너쇼’로 확장해 편성했다. 3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BS는 변화를 꿈꾸는 중. 오는 30일과 10월 1일에는 붐과 장성규가 진행하고 오마이걸 승희, 비니, 김종민, 박기웅, 넉살, 강남, 김수미, 정호영 셰프 등이 출연하는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을 2부작으로 만들어 편성한다. 공모를 통해 받은 라면 레시피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김장훈과 서장훈, 하하, 별은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를 통해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수한다. 송가인과 조세호, 장도연, 김희철, 송민호 등이 추련하는 음악 추리예능 ‘방콕떼창단’도 전파를 탄다.

웹예능의 왕으로 불리던 ‘문명특급’의 TV 진출은 주목할 만한 일. SBS는 ‘스브스뉴스’ 채널에서 시작한 SBS 디지털뉴스랩의 대표 웹예능인 ‘문명특급’의 대표 콘텐츠인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 콘서트를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 ‘숨듣명’은 ‘문명특급’ TV 특별판에는 ‘숨듣명’ 시리즈에 나왔던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나르샤, 틴탑, 유키스, 티아라, SS501과 배운정 안무가, 김이나 작사가 등이 등장한다. 2일 오후 11시, 3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제시의 숏!터뷰’도 유튜브에서 확장해 TV로 온다.파워사다리

KBS는 나훈아의 손을 잡았다.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나훈아는 30일 방송되는 ‘2020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1000명의 온라인 관객과 함께 호흡할 예정. 나훈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비대면 공연을 경험한다. 나훈아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공연인 만큼 출연료 없이 공연에 임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JTB는 ‘살아있네’를 통해 최양락, 이봉원, 엄용수, 최형만, 임미숙의 입담을 공개하고, tvN은 ‘오린’으로 김성주, 김이나, 케이윌, 뮤지, 홍진영, 김나영, 화제성, 이진호, 이이경, 승희와 함께한다. ‘올인’은 레전드들의 개그, 보컬리스트들의 베팅쇼를 통해 재미를 추구한다. 특히 TV CHOSUN은 ‘트로트’를 주제로 하는 ‘2020 트로트 어워즈’를 방송하며 그 열풍을 이어간다. 임영웅과 김성주, 조보아가 진행하며 이미자가 출연을 확정했다. 10월 1일 방송된다.

준강간 징역 2년..’걱정돼 다가갔다가 성관계 합의’ 피고인 주장 일축
재판부 “히포크라테스 선서 거론 않더라도 공감 능력 가져라”

병원 진찰 모습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병원 진찰 모습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현직 의사가 길가에 만취한 채 앉아있던 여성을 숙박업소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구속 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사인 A(28)씨는 지난해 여름 새벽 시간대 귀가하던 중 술에 크게 취한 상태로 길가에 앉아서 몸을 가누지 못하던 20대 여성을 보고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호텔까지 함께 택시를 타고 간 뒤 객실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걱정이 앞서 다가가 얘기하던 중 성관계에 합의한 것일 뿐”이라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그러나 ‘여성이 몸을 못 가눌 정도였다’는 목격자 진술이나 두 사람이 대화한 지 10여분 만에 호텔로 이동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성관계를 합의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만취한 피해자가 피고인 인적사항도 모르는 상황에서 관계에 동의했다는 건 정상적인 의사결정이라고 볼 수 없다”며 “그런데도 몇 마디 말을 나눴다는 핑계로 피해자 상태를 이용해 범행했다”고 밝혔다.

‘직업이 의사여서 피해자가 걱정돼 접근했다’는 식의 주장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진술이라고 했다.

대전 법원종합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 법원종합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재판부는 “일면식도 없는 무방비 상태의 불특정한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며 “사람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의사가 만취한 여성을 간음했는데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심신상실이었는지 또는 피고인에게 간음의 고의가 있었는지가 쟁점이 되는 준강간 사건에 대한 단상을 이례적으로 첨언했다.

재판부는 “많은 피고인이 ‘만취 상태의 여성 피해자는 암묵적으로 성관계에 동의할 여지가 크다’는 왜곡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잘못된 통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다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취해 길에 앉아있는 피해자는 성관계 합의의 의사를 제대로 표시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며 “이번 사건의 경우 의사인 피고인이 했을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의사 자격 이전에 필요한 건 사회 구성원에 대한 공감 능력”이라고 강조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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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김호중 미스터트롯 피원하모니 / 사진=각 영화 포스터
방탄소년단 김호중 미스터트롯 피원하모니 / 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방탄소년단, 김호중부터 ‘미스터트롯’까지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가수들이 스크린 장악에 나섰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극장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후 한국 영화 관객수는 전년 대비 약 1060만 명이 줄었다.

지독한 침체기를 맞은 극장가가 가요계와 손잡고 돌파구를 모색한다. 공연 실황과 무대 뒷이야기, 미공개 무대 등을 담은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 소식을 전한 것. 해당 영화들은 어마어마한 팬덤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사진=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스틸컷
사진=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스틸컷


먼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오늘(24일) 개봉했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다.

개봉 수일 전부터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세 편의 다큐 영화 모두 30만 명을 넘기며 팬덤 ‘아미’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2주 연속 ‘핫 100’ 1위에 오르며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방탄소년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스틸컷
사진=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스틸컷


‘트바로티’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역시 29일 개봉한다.

‘그대, 고맙소’는 지난 8월 개최된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현장을 담은 작품으로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김호중의 모습과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만개’ 등 미공개 무대가 담긴다.

현장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되면서 팬미팅에 이미 참석했던 팬들도 예매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그대, 고맙소’는 예매 개시 4시간 만에 2만 석을 돌파하며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에 이어 예매율 2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그간 김호중의 팬덤은 톱아이돌 못지 않은 화력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23일 발매된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는 발매 당일 4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여기에 김호중이 최근 입대해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극장으로 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미스터트롯: 더 무비 스틸컷
사진=미스터트롯: 더 무비 스틸컷


이에 이어 걸출한 스타를 발굴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무대 안팎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도 10월 개봉한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35.7%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극장판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무비인 셈이다.

TOP6의 무대를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것 외에, 방송에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진행된 TOP6의 캠핑 스토리 등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 스틸컷
사진=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 스틸컷


이밖에도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영화로 먼저 데뷔한다.

피원하모니는 그룹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으로 대중에 첫 인사를 건넨다.

10월 8일 개봉 예정인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다.

국내 최초 K팝 그룹의 세계관을 영화화해 주목받은 이 작품에는 배우 정진영, 정용화, 김설현, 최여진, 조재윤부터 유재석, 정해인까지 FNC 스타들이 총출동해 피원하모니를 단단히 뒷받침할 전망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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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를 떠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2)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에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3실점 호투로 미네소타의 7-6 승리를 이끌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6승(1패)째를 거둔 마에다는 평균자책점 2.70으로 마무리했다. 66⅔이닝 탈삼진 80개로 구위를 과시했다. 이닝당 출루 허용 WHIP는 0.75로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전체 통틀어 1위. 

5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가까운 투구를 한 마에다였지만 6회 1사 1,2루에서 베테랑 미겔 카브레라에게 중월 스리런 홈런을 맞아 3실점했다. 미네소타 타선이 6득점을 지원한 덕분에 승리에는 큰 지장 없었다. 홈런을 맞은 후 마에다는 2타자 연속 삼진을 잡고 이닝을 마무리하며 분풀이했다. 주무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에 디트로이트 타자들이 20번이나 헛스윙했다. 

코로나19 단축 시즌이긴 하지만 마에다는 2016년 빅리그 데뷔 후 최고의 해를 보냈다. 변화구 비율을 대폭 늘려 좌타자 약점을 지웠고, 이닝 소화력도 늘렸다. 처음으로 2점대 평균자책점 시즌을 보냈고, WHIP 1을 넘지 않은 첫 시즌이기도 하다. 매년 이맘때 다저스에선 불펜으로 밀려났지만 미네소타에선 1선발 대우를 받으며 가을야구 선발 출격도 앞두고 있다.FX시티

로코 발델리 미네소타 감독은 이날 포스트시즌 선발투수로 마에다, 호세 베리오스, 마이클 피네다 순으로 확정했다. 아메리칸리그 전체 승률 4위인 미네소타인 5위 뉴욕 양키스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양키스 막강 타선을 상대로 마에다가 에이스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에다는 지난해까지 다저스에서 포스트시즌 통산 24경기(3선발) 2승1패4홀드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대부분 기록은 구원으로 거둔 성적. 2016년 포스트시즌 3경기는 모두 선발로 나섰지만 5이닝을 한 번도 못 던졌다.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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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마음 전하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로의 거리는 살짝 떨어지더라도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가까운 따뜻한 한가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하게 ‘티 타임’ 중인 고소영 모습이 담겼고, 선물 받은 치약을 들고 있는 그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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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어딜 봐서 곧 50대인 비주얼로 보겠냐며 동안 미모에 감탄했고, 여전히 독보적인 비주얼에 감탄을 이어갔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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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전북 현대의 핵심 미드필더 김보경이 소속팀 감독인 호세 모라이스에게 “‘유튜브각’을 뽑겠다”며 유튜브 운영자로써 다짐해 웃음을 남겼다.

프로축구연맹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 마련된 특설 스튜디오와 6개팀의 홈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인터넷 화상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실시간 파이널A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경기를 통해 울산 현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상주 상무, 대구FC, 광주FC가 파이널A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6개팀은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된다. 울산과 전북이 FA컵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4위까지 주어지게 되는데 상무가 4위 이내일 경우 5위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게 된다.

6개팀의 감독과 주요 선수(울산 이청용, 전북 김보경, 포항 송민규, 상주 권경원, 대구 정승원, 광주 여름)가 참석한 화상 기자회견에서 역시 김보경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유일한 선수이기에 가장 라이브 방송에 잘 적응한 모습이었다.

팬들의 질문으로 모라이스 전북 감독에게 ‘김보경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는가’라고 묻자 “하고 있는건 아는데 구독자는 아니다”라고 말하자 옆에 있는 김보경은 절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남겼다.

모라이스 감독은 “시즌 중에는 SNS를 최대한 제하고 있다”면서도 “김보경이 나에게 초대를 안해줬다”고 말했다. 김보경은 “이제 감독님을 통해 유튜브각을 뽑기 정말 재료이시다”고 말해 웃음을 남겼다.

이어 김보경은 “감독님이 해오신 얘기, 살아오신 얘기로 유튜브를 만들고 싶다. 주제 무리뉴 감독 썰 같은걸 듣고 싶다”고 말했다. 파워볼사이트

靑 ‘北피격’ 소식에 긴박 대응..23일 새벽 1시부터 관계부처 회의
文대통령 유엔총회 ‘종전선언’ 제안 맞물려 당혹감도..파장 주시

[자료] 청와대 전경
[자료] 청와대 전경

(서울=뉴스1) 김현 기자,구교운 기자 = 청와대는 24일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이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국제사회를 향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요청한 시점과 맞물려 발생하면서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A씨의 피격 사망 소식에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긴박하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지난 23일 새벽 1시부터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고, 이날 오전에도 서욱 국방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등이 청와대에 모여 긴급 관계부처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또 당초 서 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로 예정돼 있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낮 12시로 당겨 개최하고 A씨 피격 사망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NSC 상임위원 회의가 마무리된 이후 이번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A씨가 해상추락으로 추정된다는 사실부터 보고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75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9.22/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제75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9.22/뉴스1

청와대 안팎에선 이번 사건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북미 및 남북관계를 연내에 개선해 보고자 했던 문 대통령의 한반도평화 프로세스 구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문 대통령이 23일 새벽 1시30분쯤부터 화상으로 사전 녹화됐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한지 하루도 안 돼 피격 사망 사실이 전해졌다는 것은 문 대통령과 청와대로선 부담스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청와대가 안보실 중심의 발빠른 대응과 달리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언급을 자제하는 등 신중한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정치권에선 지난 6월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이번 사건까지 발생했다는 점에서 북한의 해명과 그에 따른 입장 표명이 나오지 않는 한 정부의 대북 유화정책 추진에 힘이 실리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 자체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파워볼사이트

이번 사건이 지난 2008년 박왕자씨 피격 사망 사건 이후 12년 만에 벌어진 데다 피격에 더해 시신을 불태웠다는 점은 국민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장 국민의힘 등 야권은 이번 사건을 ‘제2의 박왕자씨 사건’으로 규정하고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을 문제 삼는 등 대여 공세에 나서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은 (2008년) 박왕자씨 (피격사망) 사건 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 게 없다”며 “북한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문 대통령은 어제도 종전선언을 운운했다. 참으로 무책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북한이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나설 가능성도 크지 않다. 북한은 사건 이후 우리 군이 지난 23일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지만 답을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이 지난 6월 남북 통신연락선을 모두 차단하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까지 폭파하면서 통일부 차원에서도 북측과 연락할 마땅한 수단도 없는 상황이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1년8개월가량 남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남북관계 개선을 추진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다만, A씨가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나고 북한이 극도로 코로나 방역에 신경쓰고 있는 등 북한 체제의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사안의 파장이 예상보다 축소될 여지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북한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나설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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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일본도 인정했다. 이제 한류를 막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파워볼실시간

한일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양국 사이의 반감이 커지고 있지만 한류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대중문화를 추종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일본의 유력일간지 아사히신문은 지난 11일 ‘한류 흐름도’까지 내놓으면서 4차 한류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기사는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를 ‘4차 한류’로 정의하고 있다. 이들이 분석하는 1차 한류는 2004년 배용준 최지우의 ‘겨울연가’다. 이 작품으로 일본은 한국식 멜로드라마에 빠졌다. 2차 한류는 2011년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등 한국의 아이돌그룹이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이다. 당시 이들은 일본 인기의 척도인 NHK ‘홍백가합전’에 모두 출연했다. 3차 한류는 사나, 모모, 미나 등 일본 멤버들이 포함된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일이고, 4차 한류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와 방탄소년단(BTS)이 이끌고 있는 최근이다.

사실 1차 한류는 중년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겨울연가’가 일본 드라마에는 없던, 이들의 젊은 시절을 자극하며 향수를 불러일으켜 인기를 모았다. 2차 한류는 한국 아이돌의 수준이 일본 아이돌을 넘어서면서 일으킨 흐름이다. 3차 한류는 이렇게 수준이 높아진 아이돌그룹에 일본 멤버들이 포함되면서 더욱 열광적으로 바뀐 케이스다. 당시에는 도쿄의 코리아타운 격인 신오쿠보를 중심으로 치즈닭갈비가 대유행을 하고 한국 화장품까지 큰 인기를 끌 때다.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한류흐름도.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한류흐름도.

하지만 4차 한류는 어떤 트렌드보다는 오롯이 한국 콘텐츠의 힘으로 만들어낸 흐름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는 일본의 1020세대, 즉 젊은 층에 크게 어필하며 인기를 얻었다. 게다가 플랫폼 역시 일본의 방송사에서 수입을 한 것이 아니라 글로벌 OTT서비스인 ‘넷플릭스’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 2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은 방영 내내 톱10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이후에도 ‘이태원 클라쓰’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사실 한국보다 북한에 더 관심이 많은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일본 매체들은 북한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사랑의 불시착’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북한 내의 삶을 자세히 묘사했다. 여기에 절절한 러브스토리와 코미디적 요소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본인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 됐다. ‘이태원 클라쓰’는 젊은 세대에게 도전과 정의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무력함에 빠져있는 일본의 1020세대에게 희망의 요소로 작용한 것.

여기에 젊은이들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방탄소년단까지 글로벌 인기에 편승해 일본 내에서도 호응을 얻었고, 스크린에서도 ‘기생충’이 일본인들이 이뤄내지 못한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수상하면서 한국 대중문화의 수준이 높다는 인식이 일본에도 전반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때문에 한류가 단순히 회차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일본 문화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1만8천개 노후장비 교체·2022년까지 4만곳 와이파이 구축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오래된 장비를 교체하고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인터넷 무선 접속장치(AP)를 최신 무선랜 표준인 ‘와이파이 6’ 장비로 교체했다고 2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신중부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5천848곳의 1만8천개 AP를 와이파이 6 장비로 바꾼다.

2022년까지는 공공와이파이 4만1천개를 추가로 구축한다.

올해 10월까지 시내버스 5천100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해 전국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시장을 점검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022년까지 공공장소 4만1천곳, 내년 상반기까지 19만6천곳 초·중·고 교실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로 품질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홀짝게임

최 장관은 “올해 공공와이파이 신규 구축 및 품질고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통신사는 공사업체와 협력하며 연내 사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공 와이파이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공 와이파이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OSEN=이승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리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의 주춤했던 공격력이 되살아났다. 지난 2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공격의 핵심인 김민균, 레안드로가 골을 기록하며 연패를 끊고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승점 28로 5위에 안착하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K리그1이 역대급 잔류 싸움을 치르고 있다면, K리그2는 역대급으로 치열한 승격 전쟁을 치르고 있다. K리그2 3위부터 6위까지 팀당 승점 차는 불과 1점이다. 

상주 상무가 파이널 라운드 그룹A를 확정지으며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K리그2 두 팀이 승격을 기회를 얻게 됐기 때문에, 승격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남은 경기는 단 7경기다. 승점 1이 중요한 시점에서 매경기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임해야 한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의 원정 승률은 60%(10경기 6승 2무 2패)로 원정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대전과 원정 경기에서도 2연패를 끊으며 원정승을 추가했다. 21라운드 역시 원정 경기이며 상대는 수원FC다.

앞선 2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한 서울 이랜드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전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전에 무너지며 쓴맛을 봤다. 3번째 맞대결에서는 살아난 화력을 앞세워 2020시즌 수원FC 상대 첫 승과 리그 연승을 이어가야 한다.

서울 이랜드 주장 김민균은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대전전 승리로 팀 분위기가 다시 올라왔다. 감독님, 코칭스텝, 선수들 모두 한마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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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유미가 액션 연기 소감을 밝혔다.파워볼

9월 24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제작발표회에서 정유미가 “꿈꿨던 액션 연기는 아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액션 연기를 꿈꿔왔다는 정유미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액션연기가 이런건 아니었다. ‘와호장룡’, ‘옹박’, ‘소림축구’ 이런 류의 영화나 드라마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 은영이를 만나 희한한 액션을 경험하게 됐다. 이런 액션도 있구나 하면서 이런걸로 시작하게 된 내 운명을 받아들였다”며 웃었다.

이어 “대본에도 있고 소설에 나와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내가 꿈꿔온 액션은 아니었다. 그런데 상황에 익숙해지니 남들 눈에는 이상해 보일 수 있는 몸짓이지만 나에게는 뜻깊은 작업이었다. 이렇게 시작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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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유미가 액션 연기 소감을 밝혔다.

9월 24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제작발표회에서 정유미가 “꿈꿨던 액션 연기는 아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액션 연기를 꿈꿔왔다는 정유미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액션연기가 이런건 아니었다. ‘와호장룡’, ‘옹박’, ‘소림축구’ 이런 류의 영화나 드라마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 은영이를 만나 희한한 액션을 경험하게 됐다. 이런 액션도 있구나 하면서 이런걸로 시작하게 된 내 운명을 받아들였다”며 웃었다.

이어 “대본에도 있고 소설에 나와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내가 꿈꿔온 액션은 아니었다. 그런데 상황에 익숙해지니 남들 눈에는 이상해 보일 수 있는 몸짓이지만 나에게는 뜻깊은 작업이었다. 이렇게 시작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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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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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강한나가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카리스마를 장착한 CEO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에서 강한나는 재벌 2세 타이틀을 버리고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원인재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원인재는 무대 아래에선 여유로운 분위기를, 무대 위에선 포스 넘치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미모, 재력, 실력까지 다 되는 완벽하고 철두철미한 엘리트다운 면모를 입증한다.

그러나 그 화려함 속에는 재벌 아버지에게 토사구팽 당한 상처가 있다. 그래서 다시는 사냥이 끝나면 버려지는 개가 아닌, 오롯이 스스로의 능력을 인정받으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

이렇듯 강렬한 서사를 가진 원인재 역을 만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강한나는 “인재가 가지고 있는 능력들이 오히려 금수저라는 배경에 묻혀 과소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집안 배경이라는 후광 없이도 충분히 CEO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신경 쓰고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또한 “스타트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샌드박스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은 전과 후가 달라 보이게끔 헤어와 의상 등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주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서도 긴 생머리에서 짧은 숏 컷으로 달라진 변화와 함께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강한나의 디테일함이 엿보인다.

이처럼 원인재의 프로페셔널한 매력과 100% 싱크로율을 이룬 강한나가 과연 ‘스타트업’에서 배수지(서달미 역), 남주혁(남도산 역), 김선호(한지평 역)와 어떻게 얽히고설키게 될지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재회해 주목 받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도널드 세로니가 지난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78에서 니코 프라이스에게 눈을 찔려 괴로워하고 있다. 경기 결과는 무승부.
▲ 도널드 세로니가 지난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78에서 니코 프라이스에게 눈을 찔려 괴로워하고 있다. 경기 결과는 무승부.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7, 미국)는 4연패 중이었다. 토니 퍼거슨, 저스틴 개이치, 코너 맥그리거, 앤서니 페티스에게 져 벼랑 끝에 몰려 있었다.

지난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8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런데 경기가 잘 안 풀렸다. 1라운드 시작부터 니코 프라이스의 맹공에 뒷걸음질 쳤다. 슬로스타터라는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래도 지지는 않았다. 3라운드 종료 무승부를 기록했다. 1라운드 프라이스가 두 차례 아이포크(눈을 찌르는 반칙)를 범한 게 천만다행이었다. 심판이 프라이스에게 1점 감점을 주지 않았다면 세로니의 판정패로 끝났을 경기였다.

세로니는 자책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건 내가 진 거다. 5연패다. 선수 생활 최악의 경기였다. 스스로에게 짜증 난다. 더 이상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5연패라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뭘 잘못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어디서부터 문제인 건지 살펴야 한다. 되돌아 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부진을 끊기 위해 고심하겠다는 세로니. 그러나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의 생각은 크게 달랐다. 은퇴를 언급했다.

▲ 도널드 세로니는 니코 프라이스와 비겼지만 "사실상 5연패"라며 자책했다.
▲ 도널드 세로니는 니코 프라이스와 비겼지만 “사실상 5연패”라며 자책했다.

화이트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세로니는 오늘 승리가 필요했다. 1라운드 시작 30초에 위기를 맞이했으나 잘 버텼다. 난 카우보이를 좋아한다”면서도 “그가 충격과 상처를 받겠지만, 이제 은퇴를 놓고 대화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세로니가 뭐라고 말할지 알고 있다. 멈추지 않겠다고 하겠지. 하지만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이트 대표는 나이가 들어 기량이 떨어진 파이터들과 은퇴에 대해 대화하곤 한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6경기 1승 5패를 기록한 척 리델에게 은퇴를 권유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1983년생 세로니는 2006년 프로로 데뷔해 53전 36승 1무 15패 1무효 전적을 쌓고 있다. UFC에선 36번 옥타곤에 올랐다.

짐 밀러와 함께 UFC 최다 출전 공동 1위다. 최다승(23승) 최다 피니시승(16승) 최다 보너스 수상(18회) 등 여러 UFC 최고 기록들을 갖고 있다.

이제 이 기록들은 멈추게 되는 걸까? 세로니는 기로에 놓여 있다.

화이트 대표는 UFC 파이트 나이트 178을 마치고 메인이벤트에서 콜비 코빙턴에게 TKO로 진 타이론 우들리에 대해서도 “은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오닐 크루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격수 유망주 오닐 크루즈(22)가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구금됐다.파워볼

미국매체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도미니카 경찰 당국에 따르면 크루즈가 사망자 3명이 나온 교통사고를 일으켜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2015년 LA 다저스와 국제아마추어 계약을 한 크루즈는 2017년 토니 왓슨 트레이드 때 피츠버그로 넘어갔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의 유망주 랭킹에는 메이저리그 60위, 팀내 3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더블A까지 승격했고 3개 레벨에서 73경기 타율 2할9푼8리(265타수 79안타) 8홈런 34타점 11도루 OPS 0.832를 기록했다.

크루즈는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던 도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3명이 사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어떤 조명도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 크루즈는 사고 이후 경찰에 구금됐다.

EPSN은 “교통당국에 따르면 크루즈와 오토바이 탑승자 3명은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통행을 금지한 시간대에 운전을 하고 있었다. 크루즈는 지역 검찰이나 사망자의 유가족에게 기소당할 수 있으며 만약 사망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밝혀지면 3년 이하 징역이나 상당한 벌금이 선고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일간스포츠 황소영]역시나 유쾌한 만남이었다.

개그우먼 박나래(34)와 2년 만에 취중토크로 재회했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 수상에 이어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타고난 입담과 순발력 그리고 어떠한 분장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전해줬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탄생한 ‘조지나’ 부캐릭터는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로 확장돼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박나래는 새로운 도전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장을 내밀며 활동 영역을 확장, ‘박나래’라는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였다.

일간스포츠 51주년 창간 기념 취중토크에 흔쾌히 참여한 박나래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뜨겁고 또 따뜻한 기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민이 있나요.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모두 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새 프로그램이 걱정이에요. JTBC 신규 프로그램 ‘갬성캠핑'(가제)에 합류했는데 박소담 씨 외에 다른 멤버들은 잘 모르거든요. 영미 선배가 같이 하니 다행인데 손나은 씨나 솔라 씨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으니까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멤버들끼리의 케미스트리가 프로그램에서 중요하니까요.”

-요새 캠핑에 대한 관심이 뜨겁잖아요.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뭔가 모르게 고생을 많이 할 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들어요. 근데 슬픈 예감은 꼭 맞더라고요. 잘해봐야죠.”

-프로그램 외적인 고민은요.

“끝나지 않는 다이어트죠. 2년 전 취중토크할 때보다는 많이 뺀 거예요. 운동을 가야 하고 식단을 해야 하는데 일을 해야 하니 쉽지가 않아요. 밥을 못 먹으면 일을 못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틈이 날 때마다 사이클을 한 시간씩 타요. 피곤할 때 타면 너무 힘들고 그냥 자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죠. 너무 늦은 시간에 먹는 촬영이 있으면 또 스트레스받고 그래요.”

-안 그래도 ‘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 씨가 박나래·김숙 씨의 먹성을 보고 놀랐다고 언급한 게 생각이 나네요.

“박소현 언니나 산다라박 언니는 진짜 새 모이만큼 먹어요. 입이 짧죠. 술도 안 마시고요. 마른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비디오스타’ 녹화할 때 밥을 먹으면 저와 김숙 언니는 그 둘을 보고 놀라고 반대로 박소현 언니나 산다라박 언니는 우릴 보고 놀라요.(웃음)”

-과거 연애에 대해 ‘여의도 환승센터’ 같은 거라고 했었는데 연애관은 변함없나요.

“여전히 환승센터라고 생각하는데 좀 감성적으로 변한 것 같아요. 연애는 과장광고 같아요. 그게 아닌 걸 알면서도 꼭 그런 거라고 믿는 거 있잖아요. 식당 앞에 있는 실리콘 모형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맛있게 생겼는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래도 우리가 먹고살려면 또 먹어야 하니까, 이것과 마찬가지로 연애는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을 쉼 없이 하면 지치지 않나요.

“생각보다 밥만 잘 주고 너무 일찍만 아니면 괜찮아요.(웃음) 그래도 요새는 하고 있던 프로그램이 몇 개 끝난 게 있어서 주에 한 번은 쉬고 일주일에 두 번 쉴 때도 있어요. 삶의 질이 굉장히 올라갔죠.”

-장도연 씨와 함께했던 SBS ‘박장데소’에 애정이 남달랐다고요.

“과거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우리가 잘 될 수 있을까’ ‘나중에 잘 안 되면 ‘박장데소’란 이름으로 대학로에서 공연이라도 하자’고 했었는데 그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만든 거니까 남달랐죠. 더 많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참 아쉬워요.”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해주는 사이라 보기가 좋아요.

“너무 다행스럽게도 비슷한 시기에 잘 됐어요. 도연이가 잘 되면 정말 좋고 그래요.”

-JTBC ‘1호가 될 순 없어’가 화제인데 개그맨 부부에 대한 욕심은 없나요.

“개그맨들끼리는 ‘웃기면 끝’이라고 그래요. 아무리 짜증이 나고 피곤해도 웃기면 끝이라 이혼이 없는 거죠. 예전엔 개그맨 부부가 욕심이 났었는데 이젠 내려놨어요. 저희 엄마는 아직도 욕심을 내고 있는 것 같은데 빨리 포기하길 바라요.”

-하반기 계획은요.

“똑같이 달려갈 것 같아요. 요새는 조금만 머리가 아파도 걱정이 되고 그러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면서 일해야 할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게 있나요.

“연기는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아무 곳에서도 불러주는 게 없는 거 보면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에 랩을 두 달 정도 배운 적이 있어요. 근데 선생님이 숙제를 너무 많이 내줘서 도망갔어요. 내 돈 주고 배웠는데 도망가서 선생님 연락 오면 피하거나 아프다고 그랬죠.(웃음) 아니면 사진을 배운다거나 그림을 좀 배운다거나 그런 거 하고 싶어요. 새로운 일이나 배우는 걸 좋아하거든요. 또 하나 욕심은 집을 짓고 싶어요. 집도 절도 없고 차도 없는데 대한민국 땅에 내 집 한 칸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성격상 아파트를 못 가니 제한적인데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가격 대비 고퀄리티 집들이 많더라고요. 집을 지어도 박나래스럽게 재밌게 짓고 싶어요.”

-유튜브 채널 론칭에 대한 욕심은 없나요.

“안 그래도 홍윤화 씨가 유튜브를 오래전부터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고 하나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양세형 씨도 해보라고 하고요. 근데 전 이미 ‘나 혼자 산다’로 일상을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너무 정신이 없기도 하고요. 나중에 시간이 되고 체력이 된다면 해보고 싶다는 욕심은 아주 조금 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나요.

“재미가 없으면 우울해지는 스타일이에요. 우울한 걸 싫어해요. 슬픈 일 있으면 술 안 마시고 즐겁기 위해 노력하죠. 안 지치는 이유는 첫째 타고난 체력이 좋아요. 잘 먹고 운동하니 건강하고 행복한 근육 돼지가 되고 있어요.(웃음) 일하는 게 재밌어요. 재미없는 걸 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개선 방향에 대해 얘기하는 스타일이죠. 내가 재밌다고 느끼면 확실히 시청자들도 좋아해요. 잘 됐으면 하는 마음과는 다른 거더라고요.”

-인생의 모토가 ‘재미있게 살자’군요.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고. 진짜 오늘 하루를 살더라도 재밌게 살고 싶어요. 먹는 재미, 마시는 재미, 노는 재미, 연애하는 재미 다 재미죠. 우리 모두 재미있게 살자고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영상=박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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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ot]

[서울신문]

4년의 법정 공방 끝에 항소심 무죄 판결을 받아낸 인도네시아계 가정부 출신 파르티 리야니(왼쪽)와 아들을 두둔해 그녀에게 도둑 누명을 씌운 싱가포르 재벌 리우 문 렁.파르티 리야니 제공 AFP 자료사진
4년의 법정 공방 끝에 항소심 무죄 판결을 받아낸 인도네시아계 가정부 출신 파르티 리야니(왼쪽)와 아들을 두둔해 그녀에게 도둑 누명을 씌운 싱가포르 재벌 리우 문 렁.파르티 리야니 제공 AFP 자료사진

인도네시아계 가정부 파르티 리야니는 2007년 600싱가포르달러(약 51만원)의 월급을 받기로 하고 싱가포르 재벌 리우 문 렁의 집에 취업했다.파워볼게임

당시는 아들 칼을 비롯해 여러 식구가 함께 살고 있었다. 2016년 3월 칼이 결혼해 다른 곳으로 이사하게 됐다. 리야니에게 칼의 새 집을 청소하라는 임무가 주어졌고, 그녀는 열심히 일했다. 몇 달 뒤 해고 통보를, 그 뒤에는 경찰에 자신이 고발된 사실을 알게 됐다. 칼의 집에서 명품 핸드백, DVD 플레이어가 사라졌으며 심지어 그녀가 복장 도착 취향이 있어 남자 옷까지 훔쳤다는 누명이 씌어졌다. 그렇게 4년의 법정 다툼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달 초 항소심에서 리야니는 무죄 판결을 받아 누명을 벗었다. 지난해 1심 재판부는 그녀의 유죄를 인정하며 징역 2년 2월형을 선고했다. 그녀는 최근 취재진에게 통역을 통해 “마침내 자유를 얻어 매우 기쁘다. 4년을 싸워왔다”고 털어놓았다고 영국 BBC가 23일 전했다. 1심 유죄 판결이 내려졌던 것이나 항소심이 지연되는 등 이 나라에서 사법 정의에 접근하는 데 심각한 불평등이 존재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방송은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고 했다.

찬 셍 온 판사는 리우 가족이 “부적절한 동기”를 갖고 그녀를 고발했을 뿐만아니라 경찰, 검찰, 심지어 원심 재판부까지 사건을 잘못 다뤘다고 신랄하게 지적했다. 나아가 불법적인 근로 지시를 고발하겠다고 하자 리우 가족이 앙심을 품고 경찰에 고발했다고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리야니가 훔쳤다고 주장하는 품목들이 고장 났거나 부서진 것들이어서 훔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DVD 플레이어도 가족들이 고장 났다고 던져버린 것이었다.

이어 칼 진술의 신빙성도 의심스럽다고 했다. 그는 2002년 영국에서 사온 분홍색 칼을 리야니가 훔쳤다고 주장했는데 이 제품은 2002년 이전에 영국에서 생산되지도 않은 제품이었다. 자신이 소유한 여자 옷을 훔쳤다고 했는데 왜 여자 옷을 갖고 있었느냐고 묻자 답을 못했고, 그녀가 왜 남자 옷을 훔치겠느냐고 하자 복장 도착 취향 때문이라고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았다.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한 뒤 한 번도 현장을 돌아보지 않았고, 말레이어만 구사하는 그녀에게 통역을 붙여주지도 않았다.

칼이 해고한다고 말했을 때 그녀는 “이유를 알겠어요. 내가 화장실 청소를 거절해 화가 난 거죠”라고 대꾸했다. 그녀가 짐을 몇 개의 상자에 담아 인도네시아 귀국 배에 승선한 가족에게 건넬 때까지 주어진 시간은 2시간뿐이었다. 짐을 싸면서 그녀는 칼의 집을 청소하라고 불법적인 지시를 내린 것이 부당하니 당국에 신고하겠다고 했다. 리야니는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

그러자 리우 가족은 리야니의 짐 상자를 뒤져 도둑맞은 짐을 찾아냈다고 주장했다. 이들 부자는 10월 30일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던 리야니는 5주 뒤 다시 취직하려고 싱가포르에 입국했고, 곧바로 체포됐다. 이민자 보호소에 머무르며 그들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 형사고발에 대응했다.

부자가 고발한 절도품 목록은 의류와 고급시계, 명품 핸드백, DVD 플레이어 등 모두 115개나 됐다. 가짓수는 엄청 많은데 3만 4000싱가포르달러(약 2899만원) 어치라고 했다. 재판 도중 그녀는 원래 자기 것인 것도 있고, 가족이 버린 것을 주운 것도 있으며, 짐 쌀 때 자신이 집어넣지 않은 것도 섞여 있다고 항변했다.

이 사건은 싱가포르 사회에 큰 공분을 일으켰다. 리우 회장은 결국 여러 회사의 회장 자리를 물러나야 했다. 고등법원 패소 이후 그의 성명은 이렇다. ‘고등법원의 판결과 싱가포르의 사법체계에 대한 믿음을 존중한다. 난 정녕 잘못된 행동이 있었다고 의심했다. 그런 문제를 경찰에 고발하는 일은 시민으로서 의무다.”

칼은 지금까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아버지가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히지 않은 만큼 이제 일단락되지 않을까 보인다. 리야니는 이제 조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취재진에게 “고용주들을 용서한다. 바라건대 다른 일꾼들에게 똑같은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파워볼